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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저희 어머니 위암인가요..?<감사내공>
비공개 조회수 1,677 작성일2007.09.25

 안녕하세요,,

한 여학생인데요,,

저희 어머니께서 웅진코웨이 일을 하십니다

그런데 1달 전부터 속이 안좋으시다 하시고

식욕이 없다면서 모든 음식들이 다 쓰다고 하셨어요 또 트림을자주하시는데 냄새가 독했구요

체중도10kg나 감소 하셨고요 그래서 아빠가 자구 병원에 가자니깐

엄마는 알았다면서 안가시는거 있죠 막 일이 좀 힘들어서 그런거다 라고 하시면서요

근데 배도 아프시고 잠도 제대로 못 주무시니깐

한 3주전에 어머니께서 동네 병원에서 검사를 받았는데

위궤양 인가?? 하여튼 그렇댔어요

그래서 안심하시고 약을 꾸준히 드셨는데도

약 효과가 없다고 하셔서 다시 동네병원가서

내시경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병원에서 미심쩍은 부분이 있다고 더 큰병원에 가라고 그러는 거예요

그래서 서울대병원에 아는 사람이 있어서 한 2주전쯤에

서울대 병원에서 조직검사를 하셨습니다

조직검사결과는 1주일 후에 나온다더니

조직검사 결과에서 수상한 부분이 있다고

추가 검사하겠다고 29일까지 기다리라고 하는 겁니다

근데 엄마가 너무 아파 하셔서 진통제 먹어도 되냐구 물어보니깐

안된다네요 그래서 어머니 지금 굉장히 아파하십니다

정말,,제가 아팠으면 좋겠어요,,

근데 동네 병원에서 내시경 한거 기록에

위암이 상당히 발전됐다고 써져 있었대요..

저..저희 어머니 돌아가시는건 아니죠???

어머니 연세가 42세 신데,,

정말,,죽으시는건 아니죠??

요즘 어머니 음식은 별로 못먹지만

그래도 적게 먹으시는 대신 자주 드시는 편이예요

배도 꾸준히 드시구요

밥이 안넘어 간다고 하면 죽도 끓여드리고 있습니다

아직 검사 결과에서 위암이라고 확정지은건 아닌데,,

아무래도 제 생각엔 위암일것 같습니다

보험은 들어있는데,,

이 증세들로보아 위암몇기일것같나요..?

요즘 어머니게서 사소한 일에 짜증내세요,,

에휴,, 왜 하필 저희 어머니가 암이신지..

아참 어머니께서 일을 하시면서 밥을 많이 굶으셨댔어요

이것도 참고하셔서,, 위암인지 만일 위암이면 몇기인지 또 치료하기 얼마나 어려운지 확률 좀 알려주세요,,

그리고 조언도 부탁드립니다,, 아  그리고 보험들어있는데 그럼 돈 부담은 얼마나 되나요??

제가 지금 기분이 몹시 안좋습니다..

홍보글이나 욕글 바로 신고하겠어요 장난아닙니다

이상,,긴글을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내공은 감사내공으로 드리겠습니다(성의 있는 답변일 경우만 감사내공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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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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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너무도 걱정이 되시겠어요..

 

저는 2년전 아버지의 직장암으로 사랑하는 아버지를 잃었습니다.

 

그래서 지금 심정이 얼마나 초조하고 걱정이 되실지 너무도 잘 압니다.

 

아직 결과는 나와봐야 아는 것이겠지만..

 

희망 잃지 마시고 힘내세요..

 

저는 불과 1달 전.. '매나테크'란 제품을 알게 되었습니다.

 

정말 사실 그대로 말씀드리자면 호기심으로 '매나테크'에서 1주일에 두어번 정도 하는 세미나를 딱 한 번 갔습니다.

 

그곳에서는 정말 너무도 쇼킹한 일이라 믿기지 않았습니다.

 

정말 세계적인 사기이거나 세계적인 대박제품이다라고 생각했습니다.

 

그치만 나스닥 상장사로 상반기 매출 2억불의 급성장 하는 다국적 네트워크 기업으로

 

제품자체는 어느정도 믿음이 가더군요..

 

우리나에게 들어 온지는 불과 2년이 좀 넘은것 같아 저를 비롯하여 많은 사람들이 알리가 없었습니다.

 

다양한 체험사례들로 그곳에 처음 오셨던 분들은 반신반의로 호기심에 가득 찼습니다.

 

그렇지만 쉽게 현혹되지 않았습니다. 내가 체험하지 않았기에 절대 믿지 않았습니다.

 

집에와 이 세계적인 사기극인지 아니면 대박인지 공부할 필요를 느꼈습니다.

 

일단 '매나테크'란 단어를 인터넷에 찾아보니 한국과 미국에서는 너무도 급성장하는 이 다국적 네트워크란

 

단락에 테크를 걸기 시작했습니다.

 

아마 당연하다 생각합니다. 만병통치약 처럼 소비자들은 받아 들이니까요..

 

요즘 현대의학으로는 쫒아가기 힘든 희귀병들이 날이 갈 수록 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현대의학도 발달하는 것 같습니다.

 

그렇지만 제가 이야기 하고 싶은 '당영양소' 한 번 꼭 알아 보세요..

 

벌써 수 많은 사람들이 체험하고 각종 암 말기 환자부터 완치가 어렵다는 희귀병들까지 다양하게

 

탁월한 효능과 치유되고 있는  사실들을 보았습니다.

 

우리나라 동국대학교에서도 당학에 대해 4800억이란 어마어마한 연구비로 지원받아 연구중입니다.

 

그렇지만 벌써 미국 Mannatech 회사에서는 이미 150개국에 특허를 내걸고 20년동안 그 어떤 회사에서

 

이 제품을 흉내낼 수 없습니다.

 

MIT 테크놀로지 리뷰(2003)에는 세계를 변화시킬 10대 신기술로 글리코믹스(당학)이 뽑혔으며

 

나스닥에서 꾸준히 10년동안 상승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이것은 제품의 능력을 확인하는 증거입니다.

 

이미 여러가지 보조 영양식품이 나와 이 제품이 다른것과 별다른게 없겠지 하시겠지만.

 

이것이 의학(약)으로 출시되지 않고 건강보조식품으로 될수 밖에 없는 것은..

 

약이 되려면 일단 쥐에게 투여를 합니다. 하루 이틀 삼일..계속..

 

쥐의 반응을 보고 결국엔 그 쥐가 죽어야 약입니다.

 

우리가 병원에서 처방받는 약들은 모두 화학약품입니다.독성이 있다는 것이지요.

 

아픈곳이있어 먹는 약은 그곳에 나쁜 바이러스들을 죽이기 위해 먹지만 좋은 세포들까지 죽입니다.

 

그렇지만 이 제품은 쥐에게 투여했을때 그 쥐의 상태는 날이 갈수록 좋아 졌기에 약으로 나올 수 없었습니다.

 

의사들도 이 제품을 처방하시는 분도 계십니다.

 

이 제품을 아시는 분은요..

 

아직 이 글리코영양소(당영양소)는 8가지 필수 영양소의 발견으로 1980년대에 전자 현미경으로

 

우리 세포를 덮고 있는 무언가를 발견했습니다.

 

그 세포막은 8가지 필수영양소로 세포와 세포끼리 원할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아주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아주 위대한 발견이였습니다.

 

연구 결과 끝에 1996년 의학교과서인 '하퍼 생화학'에도 이 8가지 필수영양소 당학이 실렸습니다.

 

그러므로 그 이후에 졸업하신 의사들은 당연히 모릅니다.

 

많은 의사들은 극구 부인합니다. 왜냐햐면 공부하지 않았기때문입니다.

 

계속 이 당학에 의문을 갖고 연구하시는 많은 분들이 계십니다.

 

서울대학교 서영준교수님(약학과)도 '새로운 세포영양물질 당(글리코)의 치유력에대해

 

암뿐만 아니라 여러가지 질병들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고 하였습니다. 아마 이 글은

 

쉽게 검색으로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다른 어떤 보조식품과는 비교할수 없는 필수 식품으로 꼭 한번 알아 보십시오..

 

꼭 제가 도움이 되었으면 합니다.

 

제가 이 글을 적으면서 제가 이 제품을 좀더 빨리 알았으면 하는 후회가 듭니다.

 

별다른 큰 병이 아니길 기도하며 좋은 결과 있기를 기원합니다.

 

comeseibella@naver.com

 

010 6296 0866

 

 

2007.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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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센터 82위, 외과, 소화기내과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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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상만으로 위암을 진단할 수 없으며...조직검사를 하셨다고 하니 일단 결과 기다리시는 것이 가장

 

 정확하구요...

 

 더더군다나 병기를 알수는 없습니다. 위암의 정확한 병기는 수술을 통해 위암이 위벽을 먹고 들어간 깊이와

 

 주변 임파선 전이 개수를 통해 결정됩니다.

 

 수술 전 CT 등에서 간이나 폐 등에 전이가 확인되면 수술 필요 없이 4기가 확정되구요.

 

 보통 내시경 통해서 암의 크기 등을 통해 몇 기 정도 될 것 같다 라고 말은 하지만

 

 말 그대로 될것 같다 이지 확정이 아닙니다.

 

 만에 하나 암이라면 수술이 가장 최우선이 되고 병기에 따라 항암 치료를 받으셔야 합니다.

 

 정확한 것은 병원에 문의하시고 보험 여부는 해당 보험사에 물어보시는 것이 정확합니다.

2007.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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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암 조기진단 크게 늘었다

국내 암 발병률 1위로 알려진 ‘위암’ 조기진단이 늘어나고 있다. 그만큼 사망확률도 줄어든다는 의미다. 한 대학병원 조사에서 위암 수술 환자의 절반 이상이 초기인 1∼2기에 병원을 찾은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대병원 외과 양한광 교수팀은 서울대병원 위암 수술 2만례 달성을 기념해 최근 열린 ‘한국 대학병원에서의 위암 치료 현황’ 심포지엄에서 “지난해 최초로 위암 수술을 받은 환자 중 1∼2기 환자가 50%를 넘어섰다.”고 밝혔다.

이번 조사는 1986년부터 2006년까지 이 병원에서 위암 수술을 받은남녀 환자 1만 2217명을 대상으로 했다. 조사 결과 초기로 분류되는 1∼2기 위암 환자 비율은 1986년 23.4%에 불과했던 것이 2000년에 43.6%로 늘었다가 지난해에는 50.2%에 달했다.

위암 조기진단이 일반화되면서 절제술을 포함한 외과 수술 건수도 급증했다. 서울대병원이 시행한 위암 수술 건수는 1986년 360건에서 1996년 649건,2006년 847건으로 10년마다 200건 이상씩 증가했다. 전체 위암 수술 중에서 가장 일반적인 ‘위 절제술’이 차지하는 비율도 1996년 91.2%에서 2001년 93.4%,2006년 95.4%로 그 비중이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

위암을 초기에 진단, 수술을 통해 종양을 제거하는 사례가 늘면서 환자 생존 기간 연장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다.1986∼1992년 동안 위암 수술 환자의 5년 생존율은 평균 63%였지만 1993∼1999년 65.2%,2000∼2004년은 66.3%로 각각 1% 이상 상승했다. 양한광 교수는 “환자들이 자각 증상이 없더라도 건강 검진을 받기 위해 병원을 찾는 경우가 많아지면서 위암이 초기에 진단돼 치료 성적이 향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2007.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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