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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라부아지에 대해서 (내공 100)
웈끼끼 조회수 5,318 작성일2007.05.29

라부아지에 대해서 질문합니다..

 

 

1) - 종이를 태우고 남은 재의 질량이 종이의 질량보다 작은이유는?

 

2)- 라부아지에는 금속이 연소되면 무거워지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했나 ?

 

3)- 라부아지에가 반응 전후의 질량 변화에 대하여 밝혀낸것

 

         이세개의 질문에 세세하게 자세하게 적어주시며 고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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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종이를 태우고 남은 재의 질량이 종이의 질량보다 작은이유는?

 

종이속에 들어있던 플로지스톤이라는 물질이 공기중으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2)- 라부아지에는 금속이 연소되면 무거워지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했나 ?

 

금속이 녹슬면 무거워집니다. 그런데 플로지스톤 이론에 의하면 금속이 녹스는 것은 플로지스톤이 빠져나가는 것이지요? 처음 금속의 질량을 A라고 하고, 플로지스톤의 질량을 B라고 하고, 녹이 슨 금속의 질량을 C라고 하면, A - B = C가 되지요. 이 식에서 이항하면 B = A - C가 되는데, A가 C보다 작으니까 B는 음수가 되지요.

예를 들어 좀 더 이해하기 쉽게 설명해 볼게요. 녹슬기 전 금속의 질량을 10g이라고 하고, 녹슨 후 금속의 질량을 11g이라고 하고, 플로지스톤의 질량을 □g이라고 하면 10 - □ = 11이 되지요. 그러면 □ = -1이 되지요.


철이 녹슬면 철과 산소의 화합물인 산화철이 만들어지므로 산소의 질량만큼 무거워지는 거지요.

 

1783년 라부아지에는 그때까지의 실험 결과를 종합하여 새로운 화학 이론을 발표했다. 그는 화학 반응 전후에 있어서 반응 전 물질의 총질량과 생성물의 총질량은 변함이 없다는 질량 보존의 법칙과, 연소와 산화는 모두 물질과 산소의 결합임을 주장하였다. 라부아지에는 열과 빛은 연소 과정의 화학과는 무관한 것이고 연소와 산화시의 무게의 변화는 오로지 산소와의 반응에 의한 것이라고 주장하였다.

 

이 색으로

표시한 것이라도 도움이 되셨으면....

 

 

 

저는 이 답변을 다른 사이트에서 퍼왔거든요 ㅇ-ㅇ ㅎ ;

도움을 주신 사이트 감사 합니다 ^^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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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종이를 태우고 남은 재의 질량이 종이의 질량보다 작은이유는?

연소되면서 생성되는 플로지스톤이 공기중으로 날아가기때문에

이것이 바로 라부아지에의 플로지스톤설입니다

 

2)- 라부아지에는 금속이 연소되면 무거워지는 이유를 어떻게 설명했나 ?

탈수있는 물질이 포함되있는 종이와는 달리

무기물 즉, 탈수있는 물질이 없는 금속을 이용해

밀폐된 유리그릇에 주석을 넣고 연소시켜 증멸했다.

 

 

3)- 라부아지에가 반응 전후의 질량 변화에 대하여 밝혀낸것

질량은 어떤 화학반응이 일어나도 그 전과후의 질량은 일정하다

왜냐하면 예를들어 나무를 연소시켜 남은재의 질량이 나무의 질량보다

작지만 날아간 이산화탄소의 질량까지 합하면

나무의질량과 값이 같기때문에, 질량은 보존된다고 할수있다.

 

 

이상한 허접한 저의 머리에서 나온 답변이었습니다.............ㅜ,ㅜ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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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이를 태우고 남은 재의 질량이 감소하는 이유는 종이속에 들어있던 플로지스톤이라는 물질이 공기중으로 날아가버리기 때문입니다.

 

일반적으로 원자설, 질량보존의 법칙, 일정성분비의 법칙 등 우리가 진리라고 알고있던 이론들이 슈탈에 의해 깨지게 되었죠.

 

이게 그 유명한 플로지스톤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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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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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부아지에

프랑스의 화학자. 과학자인 동시에 공직자로서도 다양한 재능을 보여주었던 라부아지에는 무엇보다도 천재적인 화학자였으며 '근대 화학의 아버지'로 불린다. 그는 연소 반응에서 산소의 역할을 밝히고 원소를 기본 물질이란 개념으로 파악했으며, 화학 반응에서 물질의 보존 원리를 규명하는 등 근대화학의 토대를 쌓으며 화학을 과학의 한 분야로 정착시키는 데 큰 기여를 했다. 프랑스 혁명 전야에 이루어진 라부아지에의 이론은 화학의 변화에 너무나 큰 영향을 미쳤기 때문에 우리는 그것을 '화학혁명'이라 부른다. 라부아지에의 '산소이론'이 나오기 전까지는 프리스틀리(Joseph Priestley)의 플로지스톤 이론이 연소를 설명하는 주된 이론이었다.
17C 독일의 화학자 슈탈이 연소의 원리로 생각하여 이름 붙인 '플로지스톤'(그리스어로 "불타는 것")이 많이 함유된 물질은 그만큼 더 잘 타며, 연소 과정을 이 플로지스톤이 물질에서 튀어나가는 것으로 설명하였다. 하지만 수은에 대한 일련의 실험을 통해 라부아지에는 1778년 연소는 산소와 결합하면서 일어난다는 오늘날의 연소반응이론을 만들어냈고 이것이 근대 화학의 첫걸음이 되었다.

이같은 새로운 화학이론을 발표하기 위해 베르톨레, L. B. 기통 드 모르보, A. F. 푸르크루아 등과 협력하여 낡은 화학술어를 버리고 새로운 《화학명명법》을 만들어 출판했으며(1787), 이것은 현재 사용되는 화학술어의 기초가 되었다. 또한, 화학의 체계적인 저술인 《화학교과서》(1789)를 출판하였는데, 이 속에는 질량불변의 법칙과 원소개념의 정의가 있고 광소(光素)·열소(熱素)를 포함한 33개의 원소표가 기재되었으며, 원소를 '화학 분석이 도달한 현실적 한계'라고 정의하고 있다. 프랑스혁명이 일어나자 라부아지에는 징세 청부인으로 고발되어, 1794년 5윌 8일 단두대의 이슬로 사라졌다. 수학자 라그랑주(Joseph Louis de Lagrange)는 이 사건에 대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그의 머리를 잘라버리는 일은 한순간이지만, 그와 같은 인물이 나오기는 100년이 더 걸릴 것이다."라고 그의 죽음을 애통해 했다고 한다.

 

연소

 

  : 산화분해에 의해서 강하게 발열하며, 불꽃의 발생을 수반하는 반응으로 보통은 공기 또는 산소 속에서 물질이 산화되어 빛과 불꽃을 내는 현상을 말하지만, 더 넓게는 불꽃이나 빛을 발하지 않아도 결과적으로 산화물을 생성하는 화학변화를 말하는 경우도 적지 않다. 또, 염소 속의 인과 같이, 산소는 관여하지 않으나 불꽃을 내며 삼염화인을 생성하기 때문에 이를 연소에 포함시키는 경우도 있다. 연소가 자동적으로 지속되기 위해서는 산화에 의해서 열이 발생하는 속도와, 그것이 외부로 발산하는 속도가 같아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 이것은 각 물질에 관해서 어떤 조건하에서는 어떤 온도 이상에서 일어나므로, 그 온도를 그 물질의 발화온도 또는 발화점이라고 한다. 연소를 지속시키는 물질, 즉, 연료에는 도시가스와 같은 기체, 석유와 같은 액체, 석탄과 같은 고체 등 여러 상태의 것이 있다.
일반적으로 기체가 연소하는 경우에는 불꽃이 생기지만, 액체 또는 고체인 경우에는 그대로는 불꽃이 나지 않는다. 목탄(숯)의 경우가 그 예이다. 이와 같은 경우에는 공기가 공급되는 액체 또는 고체의 표면에서만 연소가 일어나므로 표면연소라고 한다. 고체에서도 나무가 연소할 때는 불꽃이 생기는데, 이것은 나무의 성분이 열분해함으로써 생긴 가연성 기체가 연소하기 때문이다. 석유나 양초가 연소할 때의 불꽃은 액체나 고체가 가열에 의해서 증발하여, 그 증기가 연소하기 때문에 생긴다. 이와 같은 경우 증발연소라고 한다. 증발연소가 일어나는 경우는 연소하는 물질의 표면에 생기는 포화증기와 공기와의 혼합물의 성분비가 폭발범위에 이르렀을 때 인화하므로, 이 때의 온도를 인화온도 또는 인화점이라 한다. 또, 목탄이나 코크스와 같은 고체를 격렬하게 연소시키면 불꽃이 발생하는데, 이들 불꽃은 생성한 기체인 일산화탄소가 연소하는 것이다.
이상과 같은 연소에서는 연소에 필요한 산소가 공기 중에서 공급되는 경우인데, 적당한 산화물 또는 산화제를 공존시킴으로써 연소를 지속시키거나 또는 일시에 연소시키는 일도 있다. 예를 들면, 탄소·황·초석(硝石)을 섞은 흑색화약에서는 초석이, 알루미늄의 가루와 산화철을 섞은 테르밋에서는 산화철이 그것이다. 이와 같은 연소를 자체연소라고 한다. 가정용 연료, 공업용 또는 자동차·항공기·로켓 등의 연료로서는 기체·액체·고체 등 각종의 것이 사용되고 있는데, 일반적으로 이들 연료가 연소할 때 발생하는 빛과 열을 이용하는 경우가 많다

 

연소열

 

 

물질이 연소할 때 발생하는 열량을 그 물질의 연소열이라고 한다. 보통 1 g 또는 1 mol에 대한 값으로 나타낸다. 대개는 연소에 의해서 기체를 발생하고, 또 부피의 변화가 따르므로, 정압(定壓)연소열과 정적(定積)연소열로 나뉜다. 어떤 화합물의 연소열과 그 성분원소의 연소열을 알고 있으면, 헤스의 법칙에 의해서 양쪽의 차로부터 그 화합물의 생성열을 산출해낼 수 있다.

화학반응 (化學反應, Chemical Reaction)

  : 물질 그 자체 또는 다른 물질과의 상호작용에 의하여 다른 물질로 변하는 현상으로 화학반응에서는 분자를 이루는 원자들의 재배치가 일어나며 화학결합이 파괴되고 생성된다. 인류는 선사시대부터 제련(製鍊)이나 주조(鑄造) 등 여러 가지 화학반응을 이용해 왔으며, 값싼 금속에서 금을 만들려는 중세 연금술사(鍊金術師)들의 노력으로부터 화학반응의 기초를 이루는 지식이 축적되어 논리적이고 수학적인 현대의 화학으로 발전하였다. 인공적인 화학반응은 주로 의약품이나 플라스틱 등 유용한 물질의 합성과 연소에 의해 에너지를 얻는 데 사용되며 생체 내에서 일어나는 여러 가지 반응, 예를 들면 포도당의 산화, 단백질의 합성 등 생명체를 유지시키는 기능을 다한다.

1) 화학량론(化學量論)
: 화학반응의 정량적인 처리는 질량보존의 법칙과 원자론에 토대를 두는 화학량론에서 출발한다. 가령, 탄소가 연소하여 이산화탄소가 되는 반응에서 탄소 12 g이 산소 32 g과 반응하여 44 g의 이산화탄소를 생성하게 된다. C (12 g) + O2 (32 g) → CO2(44 g) 이와 같은 반응식에서 반응 전후의 질량은 변하지 않으며, 반응에 의해 각각의 원자 수도 변하지 않는다.

2) 에너지 보존의 법칙
: 화학반응에 있어서 반응물질과 생성물질의 에너지 차이에 의하여 열이 방출되기도 하고 주위로부터 반응계(反應系)로 열이 흡수되기도 한다. 예를 들면 12 g의 탄소가 1 atm, 25 ℃에서 완전 연소할 때 94 kcal의 연소열이 발생한다. 화학반응에서 에너지 보존의 법칙은 열역학(熱力學)에 의해 체계화되었다. 이를 사용하여 특정 화학반응의 반응열을 계산할 수 있고, 반응의 가능성을 예측하고 반응조건을 조절할 수 있으며, 화학평형에 관한 정보를 얻을 수 있다.

3) 화학반응 속도론
: 화학반응의 속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반응물질의 농도, 반응계의 온도와 압력 등을 들 수 있다. 반응속도가 반응물질 농도의 n제곱에 비례할 때 이를 n차 반응이라고 한다.
따라서 반응속도와 반응에관여하는 물질의 농도 간의 관계를 측정함으로써 반응의 차수를 결정할 수 있으며, 이로부터 반응메커니즘을 규명할 수 있다. 화학반응이 시작되기 위해서는 하나 또는 그 이상의 화학결합을 파괴하여야 하며, 따라서 반응물질은 어떤 최소한의 에너지 이상을 보유하고 있어야 한다. 이 최소한의 에너지를 반응의 활성화(活性化)에너지라고 하며, 반응분자가 다른 분자들과의 충돌을 통해 얻는 에너지가 이를 초과할 때 반응이 일어날 수 있다. 활성화에너지의 크기는 반응마다 다르며, 속도 상수와 온도 및 활성화에너지 간의 가장 간단한 관계로는 아레니우스 방정식이 있다. k = Ae-Ea/RT 반응속도를 이론적으로 연구하기 위해서는 통계역학 및 양자역학이 필요하며, 예를 들면 H. 아이링의 '전이상태이론(轉移狀態理論)' 등을 들 수 있다.

 

 

 플로지스톤설 (Phlogiston Theory)

  : 18세기 무렵에 화학현상을 설명하는 데 있어 지배적인 지위를 차지했던 가설(假說)로 플로지스톤이란 그리스어로서 '불꽃'이라는 뜻이다. 갖가지 일상현상 중에서도 연소현상은 중요하며, 또 화학·약학·야금 등의 기술에서도 연소나 하소(Calcine, 어떤 물질을 고온으로 가열하여 그 휘발성분의 일부 또는 전부를 제거하는 조작)는 가장 흔히 사용되는 방법이었으므로, 이 현상의 설명은 그 당시 학자들의 관심사였다. 연금술의 사상적 흐름을 이어받은 J. J. 베허는 물질이 물과 3종류의 흙으로 이루어져 있다고 하였으나, 1679년에 그의 후계자인 G. E. 슈탈은 이 중에서 유성(油性)인 흙(테라 핑귀스)을 들어 이것에 플로지스톤 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붙였다.
슈탈에 의하면, 플로지스톤은 가연성(可燃性)을 대표하는 원소로서 가소물질이나 금속은 모두 이것을 함유하며, 특히 숯(목탄)·황·기름 등 연소하기 쉬운 물질은 대부분 플로지스톤으로 이루어져 있었다. 연소할 때는 원래의 물질에서 플로지스톤이 빠져 나가고 뒤에 재가 남았다. 금속의 회화(灰化 : 산화)도 같은 현상이다. 플로지스톤설은 화학현상을 통일적으로 설명하는 최초의 이론인 데다가 불이 탈 때 무엇인가가 빠져 나간다고 하는 감각과도 일치하고 옛날부터 내려오는 4원소의 개념 중에서 불의 원소와 일맥상통하여 18세기 중엽에는 일세를 풍미하였다. 슈탈은 연소를 설명하기 위해 플로지스톤을 생각했었지만, 나중에는 플로지스톤이 모든 화학이론의 중심이 되고, 굳기와 색의 원인으로까지 확대되었다. H. 캐번디시, T. O. 베리만, J. 프리스틀리, J. 블랙 등 당시의 유력한 화학자들은 그들이 얻은 실험적 성과를 모두 플로지스톤 이론으로 설명하였다. 이러한 경향이 특히 강했던 프랑스의 화학자들은 이 이론에 수정을 가하여, 플로지스톤의 성질에 무중량(無重量)이나 음(陰)의 중량을 첨가하였다. 플로지스톤을 물질로 생각한 슈탈은 열에 관해서는 분자운동이 원인이라 하고, 체열(體熱)은 혈액의 마찰에 의한 것이라고 믿었다. 또, 연소할 때 공기의 역할은 빠져 나간 플로지스톤 대신에 들어가는 것이라고 설명하였다. 이 가설은 플로지스톤자였던 영국 화학자들의 기체에 관한 실험을 발판으로 하여 근대적인 연소이론을 세운 A. L .라부아지에에 의해서 1783년에 완전히 부정되었다.

 

 

 질량보존의 법칙 (質量保存의 法則, Law of Conservation of Mass)

  : 화학반응의 전후에서 반응물질의 전질량(全質量)과 생성물질의 전질량은 같다고 하는 법칙으로 질량불변의 법칙이라고도 한다. 1774년 프랑스의 화학자 라부아지에에 의해서 발견되고, H. 란돌트(1908)와 L. 외트뵈시(1909)에 의해 실험적으로 검토되어, 실험오차의 범위 내에서 충분히 성립된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즉, 화학반응의 전후에서 원물질(原物質)을 구성하는 성분은 모두 생성물질을 구성하는 성분으로 변할 뿐이며, 물질이 소멸하거나 또는 무(無)에서 물질이 생기지 않는다는 것이다.
다만, 아인슈타인의 상대성이론에 의하면, 반응열의 출입에 따르는 반응계의 에너지증감에 의해서 극히 미소하지만 반응계의 질량은 변화를 받으므로, 엄밀히 말하자면 이 법칙은 성립하지 않으며, 이런 뜻에서 이 법칙은 근사적인 법칙이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러나 방대한 반응에너지의 출입을 수반하는원자핵반응 등과는 달리, 보통의 화학반응에서는 계(系) 전체의 질량에 비해서 그 영향이 무시할 수 있을 정도로 작으므로 이 법칙은 성립되는 것으로 생각해도 무방하다. 사실상 란돌트의 실험에서는 항상 2×10-7∼10-8 정도의 오차로써 성립된다는 것이 확인되었다. 화학에서는 정량분석(定量分析)의 기본이 되는 중요한 법칙이다.

 

 

 원소 (元素, Element)

  : 원자번호에 의해서 구별되는 한 종류만의 원자(原子)로 만들어진 물질 및 그 홑원소물질의 구성요소로서 그 종류는 원자번호의 존재 가능한 수치의 수만큼이다. 현재까지 지구상에 100종 정도가 인정되어 있으며, 특히 화학원소(化學元素)라고 하여 다른 용어와 구별하기도 한다. 예전에는 순수물질로서 어떠한 방법에 의해서도 두 종류 이상의 물질로 쪼갤 수 없고, 또한, 어떠한 둘 이상의 물질의 화합(化合)에 의해서도 그 순수물질을 만들 수 없을 때, 그 순수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종(種)을 원소라고 정의하였다. 그러나 원자의 인공변환(人工變換), 또는 많은 종류의 동위원소의 발견으로 이 정의는 애매하게 되었다. 더구나 물질을 구성하고 있는 최소단위의 입자로서의 원자를 생각하게 되고, 원자가 갖는 속성에 주목할 때에 원소라는 개념이 생겨나게 된 뒤 부터는 원자번호가 원소의 성질을 규정하는 가장 기본적인 것이 되었다.
또한, 한 종류의 원소의 원자로 된 물질을 홑원소물질이라고 하며 화합물과 구별하여 홑원소물질을 원소와 같은 뜻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있으나, 정확하게는 구별해야 한다. 즉, 홑원소물질은 기술적으로 분리될 수 있는 실제로 존재하는 물질이지만, 그 성분인 원소를 인식하는 것은 사고에 불과한 것이다. 다시 말하면 홑원소물질은 한 종류의 성분으로 이루어진 것이며, 그 성분이 바로 원소인 것이다.

 

 

 열소설 (熱素說, Caloric Theory)

  : 열을 일종의 물질이라고 보는 이론으로 17세기에서 19세기 중엽에 걸쳐 주장되었다. 열의 실체는 열소(熱素:caloric)이며, 온도가 높은 쪽에서 낮은 쪽으로 흐르는 유체(流體)와 같은 것인데, 무게를 잴 수 없는 물질이라고 생각했다. 열소설과 대립되는 이론으로서 열운동론도 옛날부터 주장되어, 금속을 두들기거나 마찰시키면 열이 발생하는 것을 근거로 R. 보일이나 R. 훅, R. 데카르, R. 베이컨 등이 열을 입자의 운동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라부아지에가 원소표에서 열소를 원소로 다룬 다음부터는 열소설이 우세해졌고, N. 카르노의 열효율이론에 이용되기도 했다.
1798년 G. 럼퍼드는 대포의 포신을 깎는 작업 도중에 금속의 마찰에 의해 다량의 열이 발생하는 사실을 발견하고 열소설에 반대하는 실험을 했다. T. 영은 이를 지지하여 열운동론을 주장 했지만 열소설을 뒤집을 수 없었고, 40년 후에 J. 줄이 열의 일당량을 발견하여 열과 일의 등가성(等價性)을 밝힐 때까지 열소설은 그 명맥을 유지했다

 

 

 

 

열심히 컴퓨터 에서 찾아서 한거에요 ㅠ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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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5.29.

  • 출처

    컴퓨터 여러 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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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 타고 공기중으로 날라간 게 있기떄문이죠

 

2. 연소된다는 것은

즉, 산화의 일부분입니다.

산화는 산소와 결합하는 것으로서

대표적으로 녹이 스는것, 연소와

같은 예를 찾아볼 수 있습니다.

금속을 연소시키면 질량이 증가하는 이유는

산소와 결합하기 때문이죠.

 

3, 같습니다

2007.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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