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 하세요

사실 한해에 수 많은 작품들이 만들어지면서 (한국영화만)

그 시작은 다들 나름대로의 기획의도나 성공 자신감이 있기 때문에

제작 되는것이겠지요....

흥행이나 작품성에 실패한다면 누가 도전하겠읍니까??  ㅎㅎ

그런데 막상 뚜껑을 열고 보면 소비자(관객)의 선택이 처음 제작의도한대로 가는수도

있을것이고

그렇지 않을 경우도 있을것 이라 생각 됩니다...

거북이 달린다   -- 는  사실 처음 제작(기획)에 의도한것이 시간이 지남에따라(제작)

조금 그 본질이 변하하지 않은가 하는 의문이 들더군요...

분명히 코메디와 스릴을 합성한 퓨전 장으인데 각각의 장점을 살리기보다는

오히려 각각 의 이미지도 살리지 못한체 어정쩡한 이상한 영화가 된것 같더군요....

물론 그렇다고 재미가 없엇다는것은 아닙니다..

영화에 재미를 느끼고 안 느끼고는 개인의 취향도 많이 좌우 할테니까요......

다방여자 (선우선)에 대한 결말은 잠깐 비추어진것 같읍니다..

송기태가 체포되고 그 와중에 어둠컴컴한 방에서 선우선 혼자 송기태를 기다리는 장면을 비추어줌으로써

그 둘의 관계진전등..미래에 관한것을 암시 했지요..(어두운 방안..홀오 쪼구리고 앉은 모습등)

제 개인적으로는 다방여자의 결말에 관해서는 그 정도면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만.......

위에서도 말 햇지만 거북이 달린다...라는 의미가 영화를 보면서 제목의 뜻을 알앗는데..

송기태를 잡으려는 조 형사의 행보를 뜻한듯 합니다...

물론 토끼와 거북이 의 이야기서 나오는 내용처름 우리 인생사에서 뜻하는 봐도 있겠지요....

영화를 보면서  영화 자체가 블랙 코메디성인지라 화면의 밝기등 톤은 상당히 코믹 이미지에 맞게

구성한듯 합니다..

또

시골의 모습과 조형사 친구와 후배들의 옷차림등 모습에서 코믹함을 줄려고 한듯으로 보이고여...

이 모습은 서울서 내려온 형사의 옷차림과 권총찬모습등...시시티비로 선우선의 집을 감시하는등의 장면과

조형사가 우수광스럽게 선우선 집을 감시 하는 장면서도 대조법을 사용하여 감독의 의도를 짐작할수 있었읍니다..

그런데 왜??  잘나가다 갑자기 질문자 님이 언급하신 추적자 의 모습이 자꾸 겹쳐졋는지 모르겠더군요..

송기태의 모자쓴 모습과 추적자에서 하정우의 모습이 거의 똑 같다는 느낌이거 이건

결국 연쇄 살인범 유영철의 모습에서 그 설정을 따 왓길래 이리 된것 같읍니다...

차라리 색다른 모습의 송기태를 만들고 좀더 코믹하게 줄거리를 엮겨나....(사실 극 내용 자체는 탈주범인 신창원 스토리 그대로 입니다만....경찰이 개인적으로 공 세울려다가 채포 실패한는 장면등 똑 같죠)...

아니면 전혀 색다른 캐릭터를 만들었어면 어떨까 싶더군요...

유영철 모습에 신창원 스토리 합성에...거기다 시골 형사의 코믹한 환경이라면....

언 밸런스가 아닐까요...

재미 있는 영화인데도 불구하고 그런점들이 제 개인적으론 좀 아쉽더군요....

(질문 순서와 답변 순서가 약간 바뀌엇내요 ㅎㅎ)

도움 되셨다면 답변 채택 부탁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