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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프리한19' 인류를 구한 발명품 19...'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배우'가 만든 와이파이, 모두의 목숨을 구한 안전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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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최윤영 기자) ‘프리한 19’가 인류 평화를 구한 유레카 19가 공개됐다.

XTVN 프리한 1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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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프리한 19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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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TVN 프리한 19 캡처
XTVN 프리한 19 캡처

14일 방영된 '프리한 19'에는 '인류를 구한 위대한 발명품 19'. 19위에는 네비게이션, 18위에는 고속탐지기. 16위로는 한강에서 맛을 보는 ‘즉석 라면 조리기’가 랭크 되었다. 전현무는 "이 라면 맛이 환상이다."라고 증언하며 실제로 기계를 구입했다고 밝혔다. 15위에는 오랜 고민을 덜어준 발명품 '짬짜면 그릇'이 올랐다. 짬짜면 그릇의 발명가는 중화요리 전문가나 발명가가 아닌 연극배우 김정환으로 밝혀져 놀라움을 자아냈다.

13위로는 복잡한 화장 단계를 줄여주어 전세계적으로 히트를 한 쿠션팩트가 13위로 꼽혔다. 12위로는 포장용기로 그 쓰임을 톡톡히 하고 있는 포장용 뽁뽁이가 뽑혔다. 11위로는 음식점과 손님 사이의 고민을 덜어준 테이블 호출벨이 꼽혔다. 획기적인 발명품 9위로는 G 포털 사이트가 꼽혔다. 방대한 웹 페이지에서 필요한 정보를 파악할 수 있게 하며 현대인의 생활을 도왔다. 

8위로는 주방의 필수품 밀폐용기, 7위 실패가 낳은 사무용품계의 혁명템, 접착 메모지가 꼽혔다. 6위는 배달의 민족, 배달앱. 2013년 한국은 배달앱을 85만명이 사용했지만 현재는 2000만명이 넘는 사람이 이용중이다. 예전에는 전단지를 찾아 배달할 곳을 찾고, 전화를 통해 배달해야 했다. 배달앱이 태어나면서 케밥과 팥빙수, 커피 등까지 배달을 할 수 있게 됐다. 특히 예전에는 알 수 없던 맛까지 알 수 있게 되었다. 사용자들의 실시간 리뷰를 남기면서 주문 여부를 고를 수 있고, 맛집까지 배달할 수 있게 되었다.

5위는 엄마의 사랑으로 태어난, 맘카페의 육아필수템 바로 ‘모기침 제거기’다. 미국의 엄마 하이니는 모기에 물려 괴로워하는 딸 때문에 속상해했고, 모기침 제거기를 발명한다. 친척과 지인들에게 선물했더니 인기폭발. 하이니는 덴마크의 업체와 함께 정식 출시를 하게 된다. 초보아빠 오상진은 “차라리 내가 물리면 낫지. 아이가 저런다고 생각하면 너무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4위로는 세상을 컨트롤하는 발명품, 리모컨이 랭크된다. 예전에는 TV를 보기 위해서는 직접 채널을 변경해야 했다. TV 리모컨이 없었기 때문. 오상진은 “인류의 삶은 리모컨 발명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고 이야기 했다. 1950년, 미국의 한 전자제품 CEO가 사람들이 TV 광고를 귀찮게 생각하는 것을 알게 되고, 채널 변경을 쉽게 하는 ‘레이지 박스’를 만든다. 이후 레이지폴 리가 무선 리모컨을 발명하며 상용화되기 시작했다. 요즘은 TV 뿐 아니라, 노래방 기계, 심지어는 스마트폰을 이용한 조명조절까지 가능하다. 

3위로는 현대인의 만능 친구 ‘무료 메신저’가 꼽힌다. 불과 십여 년 전에는 유료로 메시지를 보냈다. 2009년 스마트폰이 사용되기 시작하면서 PC 메신저 기능을 휴대폰에 접목, 휴대폰으로 사용할 수 없던 단체 채팅기능까지 가능하게 됐다. 현재는 메신저를 통해 미용실 예약부터 송금까지도 가능하다. 하지만 시도때도 없이 메시지를 보낼 수 있기 때문에 메신저 감옥이라는 오명까지 쓰고 있다고.

1위 후보로는 가장 먼저 와이파이가 랭크됐다. 가장 아름다운 배우로 사랑받았던 배우 헤디 라마는 전쟁 도중 잠수함이 침몰한 이야기를 듣고 마음 아파한다. 또 다른 방법을 고안했던 헤디는 친구인 연주자 조지 앤 타일의 피아노 연주를 들으며 공명을 통해 주파수 혼동 기술을 고안한다. 헤디는 ‘주파수 호핑’을 개발한다. 헤디는 미국에 기증하려 했지만 미국은 “배우가 만든 기술을 어떻게 믿느냐.”며 폄하한다. 헤디의 발명을 통해 와이파이는 물론, 블루투스와 GPS까지 사용할 수 있게 됐다. 헤디의 발명은 1997년 공로를 인정 받아 발명가 명예의 전당에 오르게 되었다. 

또 다른 1위 후보로는 안전벨트가 올랐다. 최초의 안전벨트는 2점식 안전벨트였으나 심각한 장기 파손을 일으켰고, 이후 3점식 안전벨트가 태어났다. 운전자들이 3점식 안전벨트를 불편하게 생각한 것을 안 V사는 안전벨트 실험과 관련된 영상을 공개하였고 “모든 운전자가 안전하길 바란다.”며 특허를 개방하게 된다. 

1위로는 한석준 기자가 꼽은 ‘안전벨트’가 꼽혔다. 1위 선정 이유로는 “돈보다는 생명이 우선된 발명품이라는 점에서 안전벨트를 꼽았다.”고 밝혔다. 1위로 뽑힌 한석준은 뽁뽁이와 짬짜면 그릇을 선물 받았다. 다양한 주제로 진행되는 기상천외 랭킹쇼 '프리한 19'는 XTVN에서 매주 월요일 21시 50분에 방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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