맷 스미스

이름맷 스미스(Matt Smith)
본명매튜 로버트 스미스
(Matthew Robert "Matt" Smith)
출생1982년 10월 28일, 영국 노샘프턴
신체182cm
학력이스트앵글리아대학교 학사[1]
데뷔2003년 'Ruby In The Smoke'

어? 왜 11대 닥터 문서로 넘어왔지?
사진에서 우유냄새가 난다
눈썹이 없어 보인다면 착각이다 맷나리자

1 소개

영국배우. 1982년 10월 28일생이며 노샘프턴 출신.

해외에서의 별명은 기린(Giraffe)이지만 한국 팬들은 대체로 우유라고 부르는 편.[2] 인터뷰에 따르면 자신은 무신론자라고.[3]

본래 장래희망은 축구선수였고 실력 역시 유소년 팀의 주장까지 맡았을 정도였으나,[4] 프로로 진출하기 직전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다시는 축구를 할 수 없게 되자[5] 두 살 위의 누나와 드라마 선생님이 '연기 쪽으로 진로를 정해보지 않겠냐'고 설득하여 연기자의 길을 걷게 된다.

첫 TV 데뷔는 빌리 파이퍼[6]와 같이 출연한 《The Ruby in the Smoke》의 짐 테일러 역할이며, 주연으로 첫 출연한 드라마는 《Party Animals》. 이 드라마에서 훌륭한 정치 Geek(...) 노동당 리서쳐로 열연하였다. 하지만 저조한 시청률로 망했어요.

이후로도 여러 드라마 단역들과 연극을 하다가 2010년에서 《닥터후》 스폐셜의 마지막 에피소드인 시간의 종말(End Of Time) 2부 후반부에서 11대 닥터로 출연 하면서 대중들에게 인기를 끌기 시작한다.

《닥터후》에 캐스팅된 비하인드 스토리가 있다. 그가 오디션을 치렀을 때 헤드라이터였던 대마왕 스티븐 모팻은 처음 보자마자 '모든 것이 마음에 든다'고 해서 바로 캐스팅을 결정했다고 한다. 다만 오디션 첫날 한 시간만에 결정했던 터라, 모팻과 피어스 웽거[7]는 한 달 가량을 준비했던 다른 배우들[8]의 실망을 우려해 일단 3주 동안 고심을 거듭한다. 그러던 중 모팻이 웽거에게 "맷 스미스로 하면 어떨까?"라고 이메일을 보냈고 웽거도 이에 동의하여 결국 맷이 닥터 역으로 낙점. 모팻와 웽거뿐만 아니라 나중에 합류한 베스 월리스[9]도 그를 연기 잘하는 배우라고 평가했다.

그런데 정작 본인은 《셜록》의 존 왓슨오디션에서 떨어지자[10] 《닥터후》의 닥터 역에 오디션을 본 것이었다. 게다가 오디션을 볼 당시에는 닥터후를 본 적이 없었다! 지금은 올드 시즌, 뉴 시즌을 다 보았는지 인터뷰에서 올드 시즌을 언급할 때 덕내 자세하게 이야기한다. 하긴 안 보고 배기겠어 또한 캐스팅에 얽힌 한 가지 재미있는 에피소드로, 10대 닥터데이비드 테넌트가 하차한다는 소식이 떴을 때 맷의 어머니가 "네가 다음 대 닥터가 되어야 해!"라고 문자를 보냈고 맷은 "알았어요, 엄마"라고 대답했다고 한다. 그리고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오오 효자 오오

어찌됐든, 이로써 맷 스미스는 2003년에 데뷔한 지 7년만에 유명세를 타기 시작한다.

제일 좋아하는 닥터는 2대 닥터. 뉴 시즌 5 촬영 당시 맷이 11대 닥터의 옷을 직접 골랐는데, 이 때 2대 닥터에게 바치는 오마주로 나비넥타이를 골랐다.

《닥터후》에서 로리 윌리엄스 역을 맡은 아서 다빌과는 이전부터 절친한 사이였지만 촬영을 하면서 에이미 폰드 역의 카렌 길런과도 매우 친해졌다고 한다. 세 사람의 관계는 여동생 괴롭히는 오빠들 둘 같다고 본인이 얘기했다. 아서와는 아예 둘끼리 쓰는 언어를 새로 만들었다고.

위키백과 맷 스미스 항목에서는 '눈썹이 없어 보이고 하관이 긴' 개성있는 얼굴이라고 쓰여 있었던 적도 있다.(현재는 삭제되어 있다) 틀린 말은 아니긴 한데(...)[11]

2 이야깃거리

  • 맷의 헤어스타일이 특이하다고 느끼는 사람들이 많은지, 맷의 헤어스타일에 관한 사이트도 있다.
텀블러 사이트이다. 참고로 맷 또한 이 사이트의 존재를 알고 있다(...).
  • 닥터후에서 로즈 타일러 역을 맡았던 배우 빌리 파이퍼와는 매우 친한 친구 사이라고 한다. 나이도 82년생 동갑내기에, 맷의 TV 데뷔작인 '더 루비 인 더 스모크'와 '런던 콜걸 벨'[12] 두 작품에서도 함께 작업한 사이. 맷이 닥터 역을 처음 맡게 되었을 때는 빌리가 "그 역할은 너의 인생을 바꿀 거야"라며 여러 조언을 해 주었다고 하고, 맷도 이전의 컴패니언들 중 함께 여행하고 싶은 사람으로 로즈를 꼽은 적이 있다. 닥터후 50주년 스페셜에도 오랜만에 촬영장에서 만나 정신없이 떠들어댔다고..
  • 여자친구가 있었다. 상대는 모델인 데이지 로. 공개적인 곳에서 염장질 데이트를 하면서 스킨십을 서슴없이 하는 것으로 유명(...)했다. 맷의 《닥터후》의 촬영, 데이지의 모델활동 등등에 서로 바빠서인지 사귄 지 1년 7개월 후에 깨졌다가 재결합. 그 후 다시 결별하고 2014년까지는 싱글이었다. 다만 2014년 8월 이후로 배우 릴리 제임스와 꽤 친밀하게 스킨십을 하는 사진이 자주 떠서, 이제는 팬들도 연인 사이인 것으로 인정하는 중. [13] 이러다 누구처럼 뜬금없이 신문 경조사란에 결혼소식 뜨는 건 아니겠지
참고로 릴리 제임스는 영화 신데렐라에서 주인공으로 출연했는데, 이때 왕자로 출연했던 배우는 리처드 매든. 그리고 리처드 매든은 닥터후에서 맷의 파트너로 나왔던 제나 콜먼의 남자친구다(...). 이 덕분에 이중 배우개그가 성립.
  • 카렌 길런과 연인같은 케미를 자랑한다. 스코틀랜드 출신의 길런은 180이라는 바람직한 기럭지를 자랑하며 얼굴도 여신이라 맷과 같이 있으면 멋쁨터짐을 맛볼 수 있다.[14] 그러나 안타깝게도 길런에게는 이미 남친이 있었고물론 아서 다빌도 아니었다, 2012년 12월경 길런의 결별 소식이 뜨긴 했지만 여전히 그저 엄청 친한 친구사이라고. 사실 케미와는 별개로 사적으로 노는 모습은 그냥 남매 수준에 더 가까워 보이기는 한다.(...)
  • 옷을 얼굴로 커버하는(...) 일부 영국 남자 배우과 달리 사복 패션 센스가 꽤 훌륭한 편. 여기에다 상술한 전 여친 데이지 로나 동료 카렌 길런의 모델 경력이 와전되어서 그런지 맷을 모델 출신으로 아는 사람들도 있다.
  • 누나 로라 제인 스미스와 사이가 굉장히 좋은지, 시상식이나 레드카펫 등 공식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댄스팀을 운영하고 있는 누나는 상술했듯이 부상을 입고 방황하던 맷에게 연기를 해보라고 설득했을 뿐만 아니라 그에게 코디하는 법을 가르쳐준 사람이기도 하다고. 그리고 팬들은 누님께 여러 가지로 감사해 한다
Glastonbury에서 공연도 했다! 닥터후 오프닝 음악을 직접 리믹스했다. 닥덕후
사실 음악에 재능이 있어 간단히 기타키보드를 연주할 수 있다고 한다. 《닥터후》를 할 때도 모팻에게 닥터가 타디스에서 피아노 치는 장면을 넣으면 안되겠냐고 부탁했는데 모팻이 거절했다고. 왜죠 대신 닥터후 프롬 2013에서 정말 아주 잠깐이지만 피아노를 연주한 적이 있다.
  • 3살 때 놀이기구에서 떨어져서 머리가 깨져 24바늘이나 꿰맨 적이 있다고 한다. 아래의 삭발 사진에서 보이는 머리의 흉터가 그 흉터라고. 사실 머리가 길 때의 사진 중에서도 고화질인 것들을 보면 이마에 흉터 끝이 얼핏 보인다.
  • 한때 축구선수 지망생이여서, 축구에 상당히 관심이 많다. 좋아하는 축구팀은 블랙번 로버스.
  • 탑기어》에 출연한 적이 있다. 이때 'Singing in the rain'을 흥얼거리며 차를 몰았다.(...) 기록은 1분 43초 07로 탑기어에 출연한 역대 닥터들 중 가장 빨랐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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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런던 올림픽 성화봉송주자로 뛰었다!이 사람이 아니고?
카디프에서 첫 번째 주자로 뛰었다. 덕분에 카디프에는 닥덕후들이 들끓었다고... 하지만 정작 BBC에서 한다던 성화봉송 생중계는 방송사고로 세 번째 주자부터 생중계를 해버려서 생중계만 기다리고 있던 세계의 닥덕후들은 울분을 터뜨렸다. BBC! 말살하라! 말살하라!
  • 평소 영화 연출, 제작 쪽에도 관심이 많은 듯하다. 2013년 감독 데뷔작 《카르제스》(Cargese)를 찍었는데 평가가 좋다고.
  • 영화 《Lost River》를 촬영하기 위해 2013년 5월 삭발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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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후비안들은 맷이 9대 닥터 크리스토퍼 에클스턴으로 역재생성했냐며 드립을 치는 중. 닥터후 2013년 크리스마스 에피소드 촬영을 걱정하는 팬도 심심찮게 보인다.[15][16] 솔직히 안 걱정하게 생겼냐고 그런데...
  • 닥터후 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을 끝으로 닥터역에서 하차했다. 사실 하차 소식이 뜨기 몇 달 전까지만 해도 시즌 8까지는 계약되어 있다고 했던지라 팬들은 강한 멘붕을 겪었다.(...) 모팻의 인터뷰에 따르면 사실 처음 닥터후에 캐스팅될 때부터 맷은 시즌 3개와 50주년 스페셜, 크리스마스 스페셜 정도만 하고 하차하겠다고 운을 띄워놨다고 한다. 이후 맷이 처음 하차를 결심했을 때 모팻은 맷을 설득하려 했고, 그 역시 마음을 돌릴까 했으나 결국은 "다음 시즌을 또 하면 영영 닥터에서 벗어나지 못할 것 같다"며 끝내 하차를 결정했다고.
  • 단 음식을 상당히 좋아하는 모양. 컵케이크에 아이스크림을 얹어먹는 것도 좋아하고, 길런의 말에 따르면 젤리를 거의 중독 수준으로 입에 달고 다녀서 입에서 젤리 냄새가 가실 날이 없다나. 레알 닥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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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후 50주년 기념으로 제작된 다큐멘터리 드라마 An Adventure in Space and Time에선 1대 닥터 윌리엄 허트넬이 자신의 마지막 에피소드 녹화를 시작할 때 윌리엄이 보는 환상 같은 존재로 등장한다. 허트넬이 시작한 닥터후의 신화가 50년을 이어가 맷 스미스에 이르기에 그에게 존경을 바치는 의미에서 등장했다고 해석된다. #
  • 스티븐 모팻이 적절한 배역이 있다면 맷을 《셜록》에도 출연시키고 싶다고 언급했다. 그리고 록키언들은 환호 아무래도 모팻의 이쁨을 많이 받는 모양이다
  • 터미네이터 시리즈의 리부트작인 《터미네이터: 제니시스》에 출연이 확정되었다고 한다. 저항군의 일원으로 매우 중요한 역할이라고. 참고로 이 영화에 이병헌(!!!)도 출연하여 같이 호흡을 맞춘다고 한다! 2대 전따까리로 부려먹은 것 때문에 이제는 서로 적이 되었다는 배우개그가 성립한다 카더라하지만 막상 영화가 개봉하자..[17] 스탭롤에서는 "매튜 스미스"라는 이름으로 올라왔다.
  • 오소리(badger)를 좋아한다고 한다. 닥터후에 출연하던 시절 찰리라는 유명 유튜브 업로더가 촬영장을 방문하게 되면서 맷과 카렌, 아서에게 어떤 선물을 해줬으면 하는지 묻자 맷은 오소리 손인형을 달라고 부탁했고, 찰리가 그것을 가져다주자 신이 나서 그 손인형을 갖고 놀며 잔망을 떨어댔다.# ## 잘논다 덕분에 한국 팬덤은 자신들을 바져라고 자처한다.(...)[18]

  • 알렉사 청과의 인터뷰에서 자신의 이야기를 소재로 해서 영화를 만들면 누구를 자신 역할로 캐스팅하고 싶냐는 말에 저스틴 팀버레이크라고 말했다.
  • 인터넷을 하지 않는다. [19] 그가 인터넷을 하지 않는 이유는 그냥 하기 싫어서(...)라고. 뭐라고????? 인터넷에 올라오는 자신에 대한 반응들이 궁금하지 않냐는 말에도 별로 알고 싶지 않다고 했다. 인터넷을 하는 것 자체가 그다지 끌리지 않는다나... [20] 본격 팬들 철벽 알고 있는 사이트들은 주위에서 말해줘서 아는 거라고 한다.
이 때문인지 스마트폰 쓰는 것에 대해서도 부정적이다. 아날로그 감성이라고 하자 스마트폰으로 이것저것 하면서 시간 보내는 것보다 그 시간에 세상의 아름다운 것들을 하나라도 보는 게 더 낫지 않냐고 말하기도 했다. 오오 난 그냥 기계치인 줄 알았지
  • 패프닝 때문에 맷 스미스의 누드사진으로 추정되는 것이 인터넷에 떠돌아다니고 있다.. 인터넷을 싫어할 이유가 하나 더 늘었다.
  • 보기보다 제법 짓궂은 면도 있는 듯. 닥터후에 출연하던 무렵 어느 인터뷰에서(인터뷰인지 코믹콘인지 확인바람) '당신과 카렌, 아서가 함께할 때 케미스트리가 좋은 것 같다'라는 말을 듣자 카렌 길런과 아서 다빌이 함께 있는 그 자리에서(...) "침대에서도 좋아요"라는 드립을 쳤다(...) 이외에 시즌 5 방영 이후 한 남성팬이 닥터후에서 카렌의 치마 길이를 볼 때마다 흐뭇하다며 맷에게 미니스커트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고 물었을 때는 "Thumbs Up!" 게다가 직접 모션까지 취했다(...) 너도 남자구나 당연하지 밖에서 여자친구 엉덩이 만질 때부터 알아봤지
  • Alan Carr: Chatty Man 의 진행자인 앨런 카와 친분이 꽤 있는 듯 하다. 앨런의 말에 의하면 맷과 앨런이 술을 같이 마셨는데 앨런이 자신 휴대폰 번호가 기억이 안 나서얼마나 마신거야 맷에게 애인 휴대폰 번호를????? 대신 알려줬다고 한다.[21]맷과 헤어진 후 집에 돌아온 앨런은 애인에게 싸대기!!!!+폭풍추궁[22]을 당했는데 이유인즉슨 맷이 보낸 문자 때문에... 문자 내용이 "Thank you for wonderful night. Xxx"였단다. 맞을 만 했네

3 출연작

3.1 영화

3.2 TV 영화

  • Sally Lockhart Mysteries(The Ruby in the Smoke, The Shadow in the North 2부작)[26] : 짐 테일러 역
  • Christopher and His Kind (2010): 크리스토퍼 이셔우드 역[27]
  • Bert and Dickie : 버트 부슈널 역

3.3 TV

3.4 연극·뮤지컬

  • Murder in the Cathedral
  • The Master and Margarita
  • Fresh Kills
  • On the Shore of the Wide World
  • The History Boys
  • Burn/Chatroom/Citizenship
  • That Face[29]
  • Swimming with Sharks[30]
  • 아메리칸 싸이코: 패트릭 베이트먼 역[31]아메리칸을 잉글리쉬가 연기 영화판에서 패트릭 맡은 크리스천 베일도 영국인이었는데 뭐

4 수상

연도시상식작품부문
2011SFX Award닥터후Best Actor
2012SFX Award
National Television Awards(NTA)드라마 퍼포먼스
2014National Television Awards(NTA)


추가바람

  1. 참고로 이 학교의 광고가 대박인데, 광고 문구가 '우리 학교는 821명의 세계구급 전문가와, 3명의 부커상 수상자, 2명의 노벨상 수상자와 1명타임로드를 배출했습니다'다.
  2. 닥터후에서 닥터를 맡은 배우들 중 최연소이기 때문에 젖내 날 것 같기도 하고, 피부가 하얗기 때문이라고도 한다. 얼굴형이 우유갑 같아서라는 얘기도
  3. 여담으로 9대 닥터크리스토퍼 에클스턴무신론자이다.
  4. 닥터후 뉴 시즌 5의 11번째 에피소드인 The Lodger의 축구연기는 실제 그의 실력이다.
  5. 정확히는 척추에 염증이 생겼다고 한다. 방송에서 가끔씩 축구공을 찰 때는 꽤 능숙하게 하는 것으로 보아 말 그대로 두 번 다시 축구를 못 하는 것까지는 아니고 축구를 직업으로 삼기는 어렵게 되었다는 의미인 듯.
  6. 닥터후에서 로즈 타일러 역을 맡은 그 배우.
  7. 《닥터후》 시즌 5~6의 제작자. 2009년부터 2011년까지 BBC 웨일스 지부 국장으로 근무하고, 이후 영화 제작사인 필름 4 프로덕션(Film4 Productions, 《노예 12년》의 제작사)으로 이적했다.
  8. 11대 닥터로 고려되던 배우들 중에선 결국 나중에 12대 닥터가 되고야 마피터 카팔디도 있었다.# ##
  9. 웽거와 함께 활동한 시즌 5~6의 제작자를 맡았고, 이후 《브로드처치》의 제작사인 큐도스(Kudos)로 이적했다.
  10. 제정신이 아닌 것 같이 깨방정을 떨어서(...) 떨어졌다는 말이 있는데, 일설에는 모팻이 맷에게 "왓슨보다 셜록에 더 어울리겠다" 혹은 "(셜록 역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붙여놓으니)셜록과 존이 아니라 셜록이 둘 있는 것 같다"라고 했다고도 한다. 하긴 셜록도 제정신은 아닌 것 같으니 그 말이 그 뜻일지도 그게 아니라 턱돌이가 둘이라서 그런 건 아닐까 어쨌든 결과적으로는 《셜록》과 《닥터후》 둘 다 대호평이니까 잘 된 거겠지 뭐.
  11. 본 항목 안에 있는 사진들만 봐도 알겠지만 실제로 눈썹 숱이 거의 없는 편이다. 닥터후 컨피덴셜에서 출연한 맷의 아버지도 아들처럼 눈썹 숱이 거의 없고 턱도 큰(...) 것으로 보아 아버지 내림인 듯. 물론 이쪽은 나이가 많아서 눈썹이 거의 빠진 것일 가능성도 있겠으나, 이제 겨우 30대인 맷이 벌써부터 눈썹 숱이 적다는 건 아무래도(...) 덕분에(?) 맷의 눈썹은 베니의 하관마냥 팬들에게조차 유머 소재로 쓰인다. 예를 들면 이런 거. 심지어 닥터후 본편(2013년 크리스마스 스페셜) 내에서도 심심해서 눈썹 깎았냐는 말을 들을 정도(...)
  12. 여기에서는 베드씬까지 함께 찍었다!
  13. 참고로 릴리와 맷은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라는 영화를 함께 찍었는데, 릴리가 맡은 배역은 주인공 리지 베넷. 그리고 맷의 배역은... 그 리지에게 청혼했다가 차이는 작중 공인 찌질이 콜린스다(...) 그리고 팬들은 "야 임마 여친이랑 작중에서 뭘 하고 싶었으면 다아시를 할 것이지 왜 하필 해도 콜린스냐"라며 펄쩍 뛰었다
  14. 실제로 길런은 연기를 잠시 쉬고 모델 일을 잠깐 한 적이 있었다. 본인은 별로 만족스러운 직업은 아니였다고...
  15. 닥터후 50주년 기념 프롬 콘서트에서는 닥터 역할로써 클라라와 함께 콘서트장 밖에 있다가 콘서트장으로 공간이동을 했다는 설정의 영상을 띄우며 등장했는데, 해당 영상은 삭발하기 전에 촬영했는지 머리가 길었지만 콘서트는 그 이후에 열렸는지라 결과적으로는 이동했더니 머리카락이 어딘가로 사라진 셈이 되었다.(...) 이걸 본 클라라가 지적해주자 닥터...니 머리카락... 짧은 비명 앜! 을 지르는게 귀요미 포인트. 뽀나쓰로 지휘자의 지휘봉이 소닉
  16. 결국 크리스마스 스폐셜에서도 그 삭발한 머리를 진짜로 써먹었다(...) 그래도 완전히 대머리는 아니라서 볼드캡(대머리 가발)을 사용했다고 한다 클라라가 삭발한 닥터를 보고 식겁하는게 백미.
  17. 항목 참조. 이 영화의 최대 떡밥이다.
  18. 참고로 양웹 등지에서는 Smithian 정도로 칭해진다.
  19. 그럼 도대체 기차표는 어떻게 예매하냐고 비꼬는 인터뷰어의 말에 직접 가서 산다고 했다(...)
  20. 닥터후에서 함께 연기한 제나 콜먼에게 "구글에 네 이름은 검색해보지 않는 게 좋을 거야"라고 충고한 적이 있다는 것을 보면 처음 닥터 역을 맡게 되었을 때 네티즌들에게 폭풍까임을 당했던 일에도 어느 정도 영향을 받은 듯하다.
  21. 참고로 앨런은 게이.
  22. "Who is this??? Who is this Matt Smith????"
  23. 단편영화
  24. 카리스마 있는 신이였으나, 통편집당했다. DVD에는 수록되어 있음.
  25. 처음 제목은 How to Catch a Monster. 라이언 고슬링의 감독 데뷔작으로 2013년 5월 6일 크랭크인을 했는데, 이 영화때문에 닥터후 촬영이 미뤄지기도 했다. 이후 칸 영화제에 출품.
  26. 원작 소설은 본래 4부작인데, 저 둘만 영상화가 되었다.
  27. 영국의 작가, 이셔우드의 자서전을 바탕으로 한 작품. 참고로 동성애자이다.
  28. 이 시리즈가 방영되기 한 달 전에 닥터후에 캐스팅 됨.
  29. 2007, 2008년 출연
  30. 후일 닥터후의 로리 윌리엄스의 역을 맡게 되는 아서 다빌과 함께 한 작품이며, 이때부터 아서와 절친한 친구 사이가 되었다고 한다.
  31. 닥터후에서 하차한 이후 선택한 차기작. 첫 뮤지컬 출연이다.(엄밀히 말하자면 학창시절 웨스트 사이드 스토리#에 출연하긴 했다. 다만 정식 프로 공연으로는 아메리칸 싸이코가 처음.) 이후 2014년 가을에 올라오는 웨스트엔드 공연에서도 다시 출연할 예정...이라는데 소식이 없다. 브로드웨이는 배우가 교체되었으니 제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