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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앙드레김사망?
wndu**** 조회수 38,921 작성일2010.08.12

안녕하세요

 

방금저희언니가알려줬는데

 

앙드레김선생님이 돌아가셨다고하는데..

 

그거..사실이에요 ?

 

그 사실이면 원인도 알려주시면감사하겠습니당..

 

내공은50드리겠어요.

 

부탁드려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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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s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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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망하셨어요

원인은 대장염과 페렴떄문이라고 하네요....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네이버에 앙드레김 쳐서 보시면 뉴스도 나오는데 출생-사망에 오늘 사망하셧다고 나와있어요

그래서 비가왔나봐요,,,

정확히 7시 20분에 돌아가셨다고 합니다.

 

 

원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 별세
기사입력 2010-08-12 21:04:22

 

원로 패션디자이너 앙드레 김(본명 김봉남)이 12일 오후 7시25분 연건동 서울대병원에서 지병을 앓다 폐렴이 악화돼 별세했다. 향년 75세.

1935년 서울 구파발에서 농사를 짓던 집안의 2남3녀 중 넷째로 태어난 앙드레 김은 고등학교 졸업 후 1961년 서울 명동의 국제복장학원 1기생으로 입학디자이너 수업을 받았다.

1962년 서울 반도호텔에서 첫 패션쇼를 열고 한국 최초의 남성 패션 디자이너로 데뷔한 그는 이후 서울 소공동에 '살롱 앙드레'라는 의상실을 열고 본격적인 패션 디자이너의 길을 걷기 시작했다.

1964년 당대 최고 인기배우였던 신성일과 엄앵란의 결혼식 때 엄앵란의 웨딩드레스디자인했고 1988년 서울올림픽 때 한국 국가대표팀의 선수복을 디자인하는 등 유명 인사들의 옷을 디자인하면서 명성을 쌓았다.

1962년 프랑스 파리에서 한국 디자이너 최초로 패션쇼를 연 것을 비롯해 이후 캄보디아 앙코르와트와 호주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중국 베이징의 인민대회당, 이집트 피라미드 앞 등 국내외 수많은 곳에서 수백여차례 크고 작은 패션쇼를 열고 자신의 독창적인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패션에 대한 열정과 공로를 인정받아 1977년 패션디자이너로서는 처음으로 대한민국 문화훈장을 받았으며 2000년에는 프랑스 정부로부터 예술문학훈장을 받기도 했다.

1992년 이른바 '옷로비 사건' 청문회 증인으로 나선 자리에서 본명(김봉남)이 알려지며 곤혹을 겪기도 했으나 이후 흰 옷만 입는 패션과 외국어를 섞은 어눌한 말투 등 독특한 말과 행동 등으로 종종 TV 프로그램의 단골 소재가 되는 등 연예인 못지 않은 대중적 인기를 누리기도 했다.

유족으로는 1982년 입양한 아들 중도(30)씨가 있다.

★들 트위터에 "故 앙드레김 애도 물결"

 

2010.08.12 21:05 | 조회 3356

 

 


[OSEN=조경이 기자]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 김봉남)의 별세 소식에 스타들이 트위터에 애도의 글을 올리고 있다.
 
앙드레김은 지난달 19일 대장암과 폐렴증세가 악화 돼 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왔다. 하지만 12일 증세가 악화돼 산소 호흡기를 착용했으나 결국 회복하지 못하고 저녁 7시 40분 서울대 병원에서 향년 75세의 일기로 세상을 떠났다. 

이에 트위터에 앙드레김을 애도하며 고인의 명복을 비는 글이 이어지고 있다. 송은이는 “앙드레김 선생님...명복을 빕니다”, 김지영은 “앙드레김 선생님 당신의 그 열정과 업적 기억하고 따르겠습니다. 편안하게 잠드소서” 등의 글을 올렸다. 

알렉스는 “더 넓은 곳으로 가셨길 바랍니다. 그곳에서도 선생님의 백의가 빛나길 바랍니다”, 김창렬은 “우리나라의 패션계의 큰 별이 하늘나라로 가셨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선생님 부디 하늘나라에서는 행복하세요.”, 안선영은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비통한 심경을 전했다.

또한 건축가 겸 가수인 양진석은 “영원히 그 자리에 똑같은 모습으로 계실 것 같았는데...”, 박경림은 “항상 웃으시며 친절히 대해주셨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임창정은 “영원히 우리 주위에서 미소 짓게 만드셨던 것 같았던 분....선생님 저도 그리고 아주 많은 사람들이 당신으로부터 고마움을 느낄 겁니다. 감사합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인 앙드레김은 75세라는 고령의 나이에도 불구하고 최근까지 대규모 패션쇼를 국내외에 열며 왕성한 활동을 해 왔다. 하지만 올해 초부터 건강이 좋지 않아 병원 치료를 자주 받아왔다. 

앙드레김은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국제문화교류 공로상, 2007년 제7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패션디자인부문 등의 수상을 했다.
 
앙드레김의 빈소는 서울대학교병원 장례식장 1호실 특실에 마련될 예정이다.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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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oal****
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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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버에치면 이렇게나오닙니다
 앙드레김 (김봉남) 패션디자이너
출생-사망 1935년 8월 24일 (경기도 고양) - 2010년 8월 12일
가족 슬하 1남
학력 한영고등학교
수상 2009년 아시아 모델 페스티벌 어워즈 국제문화교류 공로상
2007년 제7회 자랑스런한국인대상 패션디자인부문
2005년 제1회 한국복식학회상
2000년 프랑스정부 예술문학훈장
뉴스에는이렇게나오내요
유명 패션 디자이너 앙드레김(본명:김봉남)이 12일 7시 20분 경 서울대병원에서 75세를 일기로 별세했다.서울대 병원측은 앙드레김씨가 외부에 병세가 알려지는 것을 원치 않아 외부인의 출입을 통제해 왔다.

앙드레김은 그동안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겹쳐 치료를 받아왔지만 서울대병원에 입원한지 10여일만에 사망했다.

앙드레김은 대장암에 걸려 치료중이었으나 지난달 중국 패션쇼 중 건강 악화로 급히 귀국, 19일 서울대 병원에 입원했다. 당초는 가벼운 감기증상에 의한 폐렴증세가 심해져 입원했고 회복중이라고 알려졌다. 하지만 실제로는 병의 상태가 급격히 악화 되었던 것으로 뒤늦게 밝혀졌다.

고 앙드레김(맨 오른쪽)의 패션쇼 무대에 오른 이준기(맨 왼쪽). 세계일보D
 패션계의 거성 디자이너 고 앙드레김의 12일 타계 소식에 연예계도 침통한 분위기다.

 고인의 패션쇼 무대에 섰거나 직간접적으로 관계를 맺은 연예인이나 연예계 인사들은 이날 빈소가 마련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향했다. 특히 모델 출신 연기자들은 고인과의 추억을 되새기며 애통의 마음을 금치 못하고 있다.
 

한 패션쇼에서 디자이너 앙드레김, 탤런트 이다해, 장근석(왼쪽부터) 등이 박수로 관람객들에게 인사하고 있다. 스포츠월드DB

 워낙 뛰어난 명성 덕분에 연예인들은 고인의 패션쇼 무대에 서는 것을 가장 선망해 왔다. 이 무대에 오르지 못하면 스타로서는 심각한 결격 사유로 받아들여지기도 했다. 그 동안 고인의 패션쇼 무대에는 심은하를 비롯해 이영애, 배용준, 김희선, 최지우, 이병헌, 송승헌, 원빈, 소지섭, 김태희, 오지호, 이준기 등 최고의 스타들이 올랐다. 뿐만 아니라 각종 연예계 시상식에도 참석해 언제나 스타들과 함께 해왔다. 이러한 연예계와의 인연은 1960년대로 거슬러 올라간다. 당시 고인의 모델로 김지미, 문희, 윤정희 등 톱스타 여배우들이 발탁되고 이들의 의상을 담당하면서 패션계뿐만 아니라 연예계에서도 주요 인사로 자리매김했다. 

최근에는 앙드레김이 자신과 절친인 톱스타 커플 장동건―고소영의 지난 5월2일 결혼식에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맥스무비=연예] 패션계를 이끌어 가던 앙드레김이 12일 향년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앙드레김은 패션쇼를 열 때마다 매번 세간에 회자 됐다. 그 이유는 언제나 앙드레김이 메인모델 자리에 그 시대 최고의 스타를 세웠기 때문이다.

특히 김희선은 앙드레김이 가장 사랑하는 배우였다. 김희선은 앙드레김 패션쇼 무대에 10번 이상 올랐으며 앙드레김이 “대한민국 대표 미인”으로 치켜세울 만큼 아끼는 배우였다.

이외에도 앙드레김은 배우 이영애와 장서희, 김태희, 장동건, 송승헌 등 미남 미녀 스타들을 기용해 패션쇼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앙드레김은 배우뿐만 아니라 슈퍼주니어 최시원, 에프엑스 설리를 비롯해 2PM 닉쿤, 샤이니 민호 등 다양한 아이돌을 패션쇼에 세워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보여주기도 했다.

앙드레김 패션쇼는 언제나 톱스타가 무대에 선다는 말이 있을 정도로 연예계를 비롯한 스포츠 스타 등 당대 최고로 빛나는 별들이 무대를 장식해왔다.

앙드레김은 최고의 스타들을 패션쇼 무대에 세우며 그들과 인연을 맺었던 만큼 스타들의 조문 행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앙드레김은 12일 저녁 7시 40분경 대장암에 폐렴증세가 심각해 서울대병원에 입원 치료를 받던 중 75세의 나이로 별세했다.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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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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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맞습니다..

저두 깜짝 놀랐습니다.....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오늘 7시 40분경에 대장암을 더불어 폐암으로

별세 하셨습니다.....

하늘나라에서 부디 잘지내시길...

 




광 고
[맥스무비=연예] 패션디자이너 앙드레김의 사망 소식에 네티즌들의 애도 물결이 끊이지 않고 있다.

향년 75세인 앙드레김은 그동안 폐렴으로 서울대병원에 입원해 치료를 받아오다 12일 저녁 7시 40분경 별세했다.

네티즌들은 인터넷 온라인 게시판 등을 통해 “한국을 대표하는 디자이너였는데 안타깝다.”, “부디 좋은 곳으로 가셨으면 좋겠다.”며 애도가 담긴 글을 올리고 있다.

한편, 1962년 서울 소동동에 앙드레김 의상실을 열며 국내 첫 남성 패션디자이너가 된 앙드레김은 1966년 파리에서 한국인 최초로 패션쇼를 열며 한국 패션의 위상을 높였다.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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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vr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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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사망하셨습니다.

오늘 오후 7시 25분경 대장암으로 별세하셨습니다.

대장암에 걸리셨는데, 10일전, 중국에 가셔서 패션쇼를 하시다가

증세가 악화되어 귀국하셔서 병원에서 치료받으시고 있다가.

산소호흡기를 착용하셨지만, 75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나셨습니다.

 

대장암과 폐렴증세가 겹쳐서 사망하셨습니다.

 

 

 

 

 

*고 앙드레김(김봉남)선생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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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번째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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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Y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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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답변을 해드리겠습니다

 

앙드레김 선생님께서 바로 오늘 8월 12일에 별세를 하셨다는 군요..

참 안타까운 일입니다

한국 패션계의 큰별이 졌으니

그 원인은 숙환입니다. 감기로 인한 폐렴 증세가 오래 지속되면서 결국 숨을 거둔 것이라고 하네요

  

2010.08.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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