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같은 곡 말고,
故 김광석 씨처럼 가사가 감성적이고 고요한 분위기의 곡이나,
이문세 씨처럼 지금 들어도 촌스럽지 않은 감성의 곡을 듣고 싶어요.
아직 나이가 어려서 1900년대 곡은 잘 몰라서 추천을 받고 싶습니다.
가능하다면, 故 김광석 씨의 [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 같은 감성을 좋아합니다.
요즘으로 치면, 김필 씨의 아날로그틱하면서도 현대적인 감성도 참 좋아해요.
되도록 남자 가수의 곡이었으면 해요.
추천 부탁드리겠습니다.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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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될지 모르겠네요!
2019.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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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김광석 유재하 노래는 다 좋습니다. 검색해보시면 나오는 노래 다 믿고 들으셔도 됩니다.
이승환 1집 노래도 다 좋구요. 이승철 1집도 다 좋아요.
잊어야 한다는 마음으로 와 비슷한 감성 노래는 동물원의 잊혀지는 것 , 흐린가을하늘에 편지를 써, 김희철의 불행아. 이오공감의 한사람을 위한 마음. 전람회의 이방인, 김성호의 회상. 이승환의 너를 향한 마음, 이승철의 떠나야 할 땐, 공일오비의 텅빈거리에서, 김광석의 그날들 정도 추천해 드려요.
2019.1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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