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선 올킬’ 조규남 씨맥 논란 화제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6 21:4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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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남이 16일 세간의 화제가 되고 있다.

  감독열전 방송 화면 캡처


조규남이 실시간 검색어에 오른 가운데 조규남 감독은 경질 논란으로 화두의 중점에 섰다.

지난 9월 26일 오후 그리핀은 롤드컵 개막을 1주 앞두고 ‘씨맥’이라는 닉네임으로 활동중인 김대호 감독과 상호 합의 하에 계약해지 소식을 알렸다.

 

이에 조규남 감독의 경질 논란이 확산되고 있다.

김대호 전 그리핀 감독은 조규남 대표와의 불화를 폭로하면서 대중들의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있는 상황.

김 전 감독은 개인방송을 통해 “가감 없이 있는 그대로 사실을 얘기하겠다”며 조 감독과 스크림 퀄리티, 언론 인터뷰, 개인 방송, 성적, 경기 내적인 개입 솔로 랭크 어뷰징 등에 대한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한 방송에 출연했던 조규남의 집이 회자되고 있다.


서울시 서초구에 위치해 있는 조규남의 집은 작지만 깔끔한 집이었다. 

 

조규남은 “집은 거의 잠만 잔다”며 “쇼파는 김동욱 코치가 사줬다.중훈 감독과 이재규감독은 TV를 사주더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조규남은 전 스타크래프트 감독으로 1971년 9월 2일에 태어나 경희대학교 일어교육과를 졸업한 뒤 2005년 무비스배 MBC 게임 팀리그 우승을 차지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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