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짧게 남아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현재 코스로 보아 1박2일 코스로 하기에는 조금 가까운 거리인것 같습니다.

일단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1.GPS나 네비게이션이 없는데 길을 어떻게 가야 될까요?? 한강따라가다가 탄천타기에는 거리가 꽤 돼는거 같아서,,

 : 우선 프린터가 있으시다면 지도 검색을 하셔서 프린트 해서 가는 것도 좋은방법이고 아니면 도로 책자 하나정도 있으시면 여러가지로 하이킹 하시기에 도움이 되실꺼라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질문에도 언급을 하셨듯 코스를 보아 안전 및 최적 경로상 한강을 따라 탄천으로 가시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으로 보입니다.

2.돈은 얼마정도 가져가야 될까요??

: 솔직히 돈은 쓰기나름입니다. 거리로 보아 물 한통이면 충분할것으로 보입니다. 뭐 중간에 쉴경우를 생각해서 김밥정도 생각 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3.가져가야 할께 따로 더 없나요??

: 가져가야할것은 언제 출발하는지 언급이 되어 있지 않아 9월달 중이라고 생각했을경우 필수로 물과 수건 안전장비만 있으면 될 것 같네요.

4.1박2일로 갔다올때 숙박,식사를 어떻게 해결하는게 좋을까요??

:거리로 보아 1박2일코스로 잡기에는 상당히 짧은 거리입니다. 당일코스로도 가능합니다. 아침에 출발하면 천천히 다녀와도 오후 시간때면 왕복 가능합니다.

그래도 1박을 하실꺼라면 도착지에 도착하시어 근처 모텔과 음식점을 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필요하시면 쪽지주시면 근처 숙식업체등은 쪽지로 알려드리겠습니다.

5.대략 제가 평속이 18.6km/h라 할때 몇시간 소요될까요??

: 왕복으로 6시간정도면 충분합니다.

6.대충 거리좀 알려주세요,,

:한강길을 따라 탄천길을 이용할경우 약 45km정도 됩니다. 왕복으로 약 90km가 되겠지요.

7.여행을 다녀오신 분의 경험으로 조언좀,,

:하이킹을 하고자 하는 목적을 정확하게 잡으시고 근처의 유명한곳을 들려서 어느 테마를 잡으시는 것도 좋으실듯 합니다. 예를 들면 코스에서 조금 벗어나지만 삼성역쪽에 봉은사를 구경을 한다던지...분당의 중앙공원도 들려보시고 조금도 가서셔 불곡산의 골안사라는 곳도 있고....아님 맛집을 검색하여 맛집으로 경유하며 점심과 저녁을 어느 맛집을 택하여 그것을 목표로 가시는것도 괜찮고...사진찍는걸 좋아하신다면 하이킹 코스하는동안 사진을 찍으시고 자기만의 기행기를 써보시는 것도 좋을것 같네요.

목적없이 그냥 갔다왔다 하는것을 운동 정도로 뿐이 여행이라고 말하기엔 의미가 없는 것 같습니다.

여기까지 제 의견이었습니다. 여행에 참조 하시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