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다르 있지 스트릿 신애련 대표 "난 성공한 덕후" 28세 400억 매출 CEO

나혜란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7 16:3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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있지 안다르 스트릿 컬레션이 출시된 가운데 신애련 대표가 있지에 대한 애정을 표했다. 

 

신애련 대표는 지난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있지❤️❤️❤️❤️하..난 정말 성공한덕후야 안다르의 마지막 뮤즈"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했다.

 

신애련 대표는 2015년 6월부터 안다르 대표를 맡고 있다. 2016년부터는 필라테스 공동대표 이사를 겸임 중이다. 올해 28세로, 400억 매출 신화로 젊은 CEO로 각광받고 있다. 

 

신세경, 소이현, 있지를 차례로 브랜드 뮤즈로 활동하며 젊은 여성의 감성과 니즈를 저격했다는 평이다. 

 

한편 신애련 대표는 최근 각종 방송에 출연하며 안다르 대표가 된 계기와 함께 남편과의 이야기도 서스럼없이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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