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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아는형님' 이특 "BTS 제이홉 부모님과 친해…제이홉 연락처는 모른다"

  • 박희찬 기자 jejutwn@daum.net
  • 등록 2019.10.16 21:58:01


[제주교통복지신문 편집부] 그룹 슈퍼주니어의 멤버 이특이 방탄소년단(BTS) 제이홉 아버지와의 인연에 대해 입을 열었다.


12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 200회 특집에 희철, 예성, 신동, 은혁, 동해, 시원, 려욱, 규현과 함께 출연한 이특은 "제이홉의 연락처는 모르는데 부모님과는 친하다"고 말했다.


이특은 EBS '최고의 요리 비결 MC를 하면서 어르신들에게 인기가 많아졌다고 밝혔다.


사우나에 가면 알아보는 이들이 많을 정도라고 털어놓은 이특은 "한 번은 아파트 앞 사우나에서 어떤 아저씨가 '이특씨죠? 우리 아들도 연예인이에요'라고 하시더라"면서 "방탄소년단의 제이홉 아버지였다"고 소개했다.


이어 이특은 "'홉이가 슈퍼주니어 형들을 좋아한다. 우리 아들도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선배들이 더 착하게, 더 착실하게 활동 많이 해달라'고 하시더라"면서 "며칠 뒤에는 제이홉의 어머니부터 이모님까지 만났다. 집에 초대받고 연락처도 교환했다"고 털어놓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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