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11일 오전1130 제주도착 - 2월 13일 오후 6 30 제주출발..

제주도는 지역별로 다양한 숙박시설들이 많습니다. 오시는 기간에 가능한곳으로 숙박예약도 미리 예약을 하고 오시면 좋으세요.

자세한 숙소정보는 지역별, 가격별, 테마별로 플러스제주에서 참고하시면 좋으실것 같습니다.^^

렌트카 또한 항공시간에 맞게 원하시는 차종으로 미리 예약하시면 좋습니다.

** 일정 참고하고 가족여행코스 추천해드릴께요..^^*

첫쨋날

평화로(드라이브)-공룡랜드-세계자동차박물관-산방산&용머리해안(하맬상선)-숙소

둘쨋날

중문관광단지(믿거나말거나박물관)-주상절리-외돌개-서귀포잠수함-천지연폭포-숙소

세쨋날

성산일출봉-일출랜드(미천굴)-비엘바이크-제주미니랜드-삼나무숲길&제주마방목지-공항

추후 항공시간, 숙소 위치에 맞게 무료여행코스도 안내받으시고...

관광지입장료는 플러스제주에서 모바일쿠폰으로 할인받고 이용하실수 있어요.

좋은 추억여행 되시기 바랍니다..^^*

코스는 숙소 위치에 따라서 달라 집니다.

제주에서 가장 제주 적이고 경제 적이며 꼭 보아야될 곳으로 추려서 올릴테니 참고 하세요.

첫날-숙소로 이동 하면서..

공항에서 서쪽으로-하귀 해안도로 드라이브-제주 돌마을 공원[제주 속에 제주]-신창리 해안도로[풍차]-차귀포구와 수월봉[차가 정상 까지 올라감]-송악산 전망대[걸어서 6분.대장금 촬영지.전적지]-용머리 해안-산방산 앞으로 경유-숙소

둘째날-중문단지내[주상절리.천제연]-서귀포로-약천사-외돌괴-천지연 폭포.새연교-쇠소각-숙소

세째날-동쪽으로-섭지코지-일출봉-비자림-선흘 동백 동산-만장굴-제주시로 이동-도깨비도로 체험-용두암-출발

안녕하세요~제주도에서 태어난 토박이 제주규리입니다~
여행코스는 숙소가 어디인지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대략적으로 제주도 여행일정을 만들었는데요,
꼭 이대로 가실 필요는 없구요..제주도 여행 준비하시는데 작은 도움이라도 됐으면 하네요. 

● 제주도 관광지 입장료는 모바일할인쿠폰을 이용하시면 할인받을 수 있어요.

* 제주도착 2월11일 11:30 / 제주출발 2월13일 18:00

* 숙소는 남부권인 중문쪽으로 정하시면 무난하겠네요.

첫째날 : 점심(용이네식당) - 세계자동차박물관 - 형제해안도로 - 용머리해안 - 중문랜드(프리미엄뷔페,중문흑돼지맛집& 실탄사격) - 숙소

둘째날 : 주상절리 - 퍼시픽랜드 - 점심(가람돌솥밥) - 세리월드 앵무새공원 - 외돌개 - 천지연폭포 - 숙소

셋째날 ; 쇠소깍 - 휴애리 - 성읍민속마을(점심) - 캐릭월드 - 다희연동굴카페 - 공항

아래에 2박3일로 해서 여행코스를 정리하였으니까 참고하세요.

아래 여행코스는 중문 쪽에 있는 숙소를 기준으로 해서 짰으며

그 날 그 날 상황에 따라서 다소 달라질 수 있으므로

적절하게 변경해 주시면 될거예요~

< 첫째날 >

공항 - 하귀 ~ 애월 해안도로 경유 - 협재 해수욕장 - 신창리 해안도로 경유 (풍차해안) - 송악산 전망대 - 용머리해안 - 오설록 티 뮤지엄 - 박물관은 살아있다 (야간 개장) - 숙소

< 둘째날 >

숙소 - 지삿개 주상절리대 - 제2산록도로 경유 (1115번 도로) - 휴애리 - 표선 해안도로 경유 - 아쿠아플라넷 - 섭지코지 - 세화 ~ 종달리 해안도로 경유 - 천지연폭포 (야간 개장) - 숙소

< 세째날 >

숙소 -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 - 세리월드 (카트체험) - 외돌개 ~ 돔베낭골 왕복 산책 (올레7코스 일부구간, 왕복 40분 정도 소요) - 에코랜드 - 공항

하귀 ~ 애월 해안도로와 세화 ~ 종달리 해안도로는 제주도 해안도로 가운데에서도

경관이 좋아서 인기가 많은 드라이브 코스이구요.

신창리 해안도로는 바닷가를 달리면서 풍차를 볼 수 있어서

무척 이색적이예요.

해안도로는 꼬~옥 드라이브 해보세요.

제주도여행의 참맛을 느낄 수 있을거예요.

송악산 전망대는 걸어서 10분 정도 걸리는데...

걸아가면서 보이는 바다전망과 주변경관이 정말 좋습니다.

전망대 까지는 길이 그렇게 경사진 편은 아니구요.

걸어가기 쉬운 편이예요.

저는 욕심을 좀 더 내어서 분화구 까지 올라갔는데

분화구로 올라가서 보면 바다전망이 좀 더 시원해요.

분화구로 올라가는 길은 좀 가파른데 시간은 얼마 안걸립니다.

거동이 불편한 분들은 전망대 까지만 다녀와도

충분히 만족하실거예요.

용머리해안은 해안절벽이 층층이 지층으로 형성되었는데

층마다 색을 달리하여 무척 아름다우면서도 신기했습니다.

시원한 바다전망과 바위에 부딪치는 파도...

이 모든 것이 어우러져서 절경을 이룹니다.

그리고 주차장 옆으로 아이들이 좋아하는 바이킹 놀이기구도 있어요.

"박물관은 살아있다"는 착시효과를 활용한 트릭아트 작품 등을 전시해 놓은 곳이예요.

나 자신이 마치 작품속에 들어가 있는 것처럼 보이게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놓았는데

저도 사진 몇 장을 찍었어요.

신기하기도 하고 인상적이었습니다.

야간에도 개장을 하므로 비교적 시간의 구애를 덜 받는 인기있는 관광지랍니다.

믿거나 말거나 박물관은 아이들이 좋아할 만한 곳인데요.

탐험가 리플리가 전세계를 돌면서 (지구를 18바퀴를 돌았다고 하네요...) 모은

수많은 신기하고 진귀한 수집품을 전시해 놓은 박물관이랍니다.

세리월드 카트레이싱은 어른, 아이 모두 즐길 수 있는 놀이체험이구요.

외돌개 ~ 돔베낭골 산책로는 바닷가 절벽 옆으로 난 길인데...

경관이 빼어나서 올레코스 가운데에서도 인기가 많습니다.

길도 거의 완만해서 걷기도 편하구요.

날씨가 화창하거나 바람 불지 않는 날이라면

꼬~옥 걸어보세요.

다음은 제주도여행할 때 도움이 될 만한 사항을 정리하였습니다.

제주도여행을 하는 경우 숙박과 렌트를 개별적으로 예약하는 것보다는

묶어서 함께 예약하는 것이 보다 저렴하구요.

중문관광단지 지역에 숙소를 정하면 여러 면에서 편하답니다.

중문에는 관광지가 많이 밀집되어 있고 가까운 서귀포시에도

관광지가 모여 있어서 관광하기 무척 편하구요.

하루는 서부권, 하루는 동부권 이런식으로 나누어서

효율적으로 여행할 수 있습니다.

또한 식당, 마트, 편의점 등 주변 편의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어서 지내기에도 좋구요~

그럼, 중문 근처에 있는 예쁜펜션을 소개할께요.

다솜펜션이란 곳인데요...

여기를 통해서 숙박과 렌트를 저렴하게 할인된 금액으로

예약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웬만해선 이런거 안 쓰는데...

친절하고 몸에 벤 프로정신이 고마워 글 올리게 되네요.

어머니가 건강도 안좋으시고 좀 까다로우신 분이라

약간의 걱정도 했었는데 아주 만족하시는거 보면서 기뻤습니다.

화장실 청결함과 소모품 굿~, 침실 이부자리 청결 굿~ ,주방청결과 도구도 굿~

어떤 곳은 홈피에는 그럴싸한데 막상 가보면

보이지않는부분들이 실망스러운데.

예로 주방식기가 플라스틱류(멜라늄?)이거나

후라이펜 기름 때 들러붙거나 코팅 벗겨진거 등등 싫었었거든요.

저는후라이펜 코팅 벗겨지면 바로 교체하는편이거든요

근데 여기는 돈 안 아끼고 주방도구 세심하게 신경쓴 흔적이 보이네요.

그리구 부득이하게 점검 덜 된곳은 미리 양해를 구하는모습도 진솔하게 보였구요.

왜 얼렁뚱땅 둘러 대는데 있잖아요.

다솜펜션 추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