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 농염주의보

코미디언 최초로 넷플릭스와 손잡고 스탠드업 코미디에 도전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가 성황리에 공연을 마쳤습니다.

 


박나래는 지난 17일과 18일 블루스퀘어 아이마켓홀에서 개최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를 통해 본인의 실제 연애경험을 배경으로 방송에서는 담아내지 못하는 19금 유머를 선보이며 농염한 매력으로 관람객들을 사로잡았습니다. 


박나래는 이크르간의 공연을 성공리에 마치고 본인의 SNS계정에 "평생 잊지 못할것 같습니다. 더럭게 살기 잘한것 같아요"라는 유머스러운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나래의 농염주의보 공연이 끝난 후 SNS에는 ”19금을 넘어서 190금 수준”, “나래 언니 은퇴하나 싶은 야한 이야기를 세시간 동안 깔깔거리며 듣다 옴” “웃다가 지쳤다. 나래누나 사랑해요” “19금 주의 필터링 없는 찐한 공연. 오늘 아주 신나게 놀다 갑니다” 등 현장의 후끈한 분위기에 취한 관객들의 글들을 게재하였습니다. 


공연을 뜨겁게 즐긴 팬들의 호응이 이어진 한편 매진으로 공연을 놓친 이들은 “꼭 보고 싶었는데 너무 일찍 매진되어서 아쉬워요”, “넷플릭스로 기대하고 있을게요” 등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고 동시에 넷플릭스에서 방송될 박나래의 농염주의보에 대한 기대감을 표현 하였습니다. 넷플릭스는 박나래 농염주의보 공연을 놓친 팬들에게 조만간 방송을 통해 선보일 예정입니다.


앞서 박나래의 농염주의보는 티켓 오픈 5분 만에 2500석이 매진되기도 하였는데요 예능 대세 박나래의 인기를 다시 한번 실감케 하였습니다.


박나래측은 이번 공연은 무사히 마치고 관객들의 콘서트 앵콜 요청 쇄도에 힘입어 힘입어 부산과 대구 성남 전주에서도 추가 공연을 한다고 밝혔습니다.


박나래는 고2때 진실게임에서 가짜 무당으로 TV에 처음으로 출연하였습니다. 당시 연기자 지망생이라고 해서 방청객을 배꼽잡게 만들었습니다. 


박나래가 정확히 2006년에 KBS 21기 개그맨 공채시험에 합격하면서 개그우먼으로 데뷔를 했는데요 무려 10년이라는 시간의 무명시절을 참고 견뎌내여 성공한 개그우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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