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케이가 좋다는 의견자체를 못보시는 분들이 몇몇계신것같아요
저는 국힙 90%이상이 모방에서 시작,유지 됬다고 생각하고
게중에서 개인적으로 조금다르거나 퀄리티있다고 생각하는 곡들을 즐겨듣는데요,
물론저도 퀄리티없고 정체성없이 따라만하는 카피캣 음악들 싫어합니다만
식케이음악은 퀄리티좋아서 기분좋게 듣습니다
트래비스스캇 음악에서 가져온게 많다는건 쇼미직후에 스타일 바꼇을때부터
쭉 인지했던건데, 그런곡들이 몇곡씩 쌓이는데, 게시판에선 칭찬일색이니
이번곡이 도화선이 되서 반대여론이 터진것같네요 자연스러운 반응이라고 생각은 합니다만
그렇다고 굳이 식케이음악을 즐기는 리스너들을 막귀취급하며 비하할 필요는 없다고 봅니다
YG를 비롯한 국힙도 트래비스스캇 스타일에 영향많이받고, 비슷하게 뽑아낼려는 트라이
많았는데 식케이만큼 원숙하고 색선명하게 뽑은곡들 못본것같아요. 그래서 듣습니다
말들많은 추임새같은건 부수적인거고, 큰의미없는것같아요
트래비스음악은 독자적으로도 하나의 문화가 되고있다고 생각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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