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팩트부터 바로 잡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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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준석 - 국회의원이 된적이 1번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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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고위원일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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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세훈 안철수 이낙연 유시민 - 전 국회의원 현재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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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국회의원은 - 박주민 유승민 하태경 3명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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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일반적인 사람들의 시각을 가지신걸로 추정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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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에 관한건 진보쪽 B에 관한건 보수쪽 뭐 이런식으로 케이스 바이 케이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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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각 정당에 소속사람들은 그 정당의 뜻에 맞게끔 논리를 다듬어서 발언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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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야 그 정당의 소속된 사람들로 부터 존중을 받고 같은 일원임이 인정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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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바로 대한민국 정치의 한계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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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이 공천권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따라야만 하는 정당정치의 폐혜라고 볼수도 있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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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천권이 각정당이 아닌 국민에게 있다면 그럴 이유도 그럴 필요도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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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정당에서 내부적으로 서로 다른의견과 조율의 과정을 거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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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게 자신의 의견을 표출해내고 그에 따른 차별은 있어선 안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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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정치계는 그렇지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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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후진국 독재형의 정당정치를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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