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당은 자신들과 논의도 하지 않고 4당끼리 패스트트랙 날치기 했다고 소리치고 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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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패스트트랙법안 공수처와 선거법개정 논의를 무시하고 불참한 것은 한국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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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말에 한국당 스스로 공수처,연동형 비례대표제에 대하여 적극 검토 논의하겠다고 말해놓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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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가 바뀌어도 한국당은 여야 회의 석상에 나오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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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이 논의 자체를 거부했기때문에, 여야4당이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으로 합의할 수밖에 없었던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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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게 사개특위와 정개특위에서 페스트트랙 지정은 되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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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본회의 처리까지 최장 330일간 시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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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한국당은 지금이라도 협상 테이블에 앉아 법안 반대나 수정,보완 의사를 반영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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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화와 타협에는 나서지 않고 또 무조건 패스트트랙 무효라고 외치며 난동을 부리고 있기때문에 비난 받는 겁니다.

첨부터 법안을 제출도 못하게 무력을 행사해서 막았고 회의 자체를 열지도 못하게 방해하는 것은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심각한 범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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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지금 한국당이 무효라고주장하고있는 패스트트랙(신속처리안건)은 박근혜 새누리당때 만든 법절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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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들이 제안해서 만든 법인데 지금은 패스트트랙이 불법이라고 주장을 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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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바른미래당의 사개특위 위원의 사보임(사임+보임=교체)역시 불법이고 무효라고 주장하는데

한국당도 임시회기 중에 100건 넘게 특위원들을 사보임(교체)한 적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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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자신들이 만든 패스트트랙이고 자신들도 사보임해놓고 지금은 불법이다! 무효다! 소리치니까 이중적 태도를 보인다고 비난받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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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들은 정의의 투쟁이라고 외치지만 국민이 봤을 땐 자신들 정당의 이익을 위해서 난동을 부리는 걸로 밖에 보이지 않는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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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논란이 되는 패스트트랙 법안은 공수처 설치와 선거제개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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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번째 공수처법 경우, 다른 여야4당 국회의원들은 공수처 수사 받는거 개의치 않는데 한국당 국회의원들만 반대합니다.

한국당은 공수처가 문재인 친위대니 독재기구니 주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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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공수처장은 대통령이 맘대로 지명하는게 아니라 여야 동수로 추천해서 구성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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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당 야당 어느 한쪽에서 반대하는 인물은 추천이 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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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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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동수 추천위원회에서 4/5이상 동의를 얻어야만이 추천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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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야당이 반대하는 인물은 추천 임명이 될 수 없습니다http://bitly.kr/iZT6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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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로 추천은 하지만 최종적으로 대통령이 임명하는 거 아니냐고 하면서 대통령의 하수인이라고 선동하는 자들이 있는데

지난 박근혜 국정농단이 드러났을때 여야 합의한 특검 후보 2명중에 박대통령이 한명을 임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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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이 임명한 특검은 박대통령을 철저히 수사해서 재판으로 넘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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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찬가지로 여야합의로 추천한 공수처장 후보 2명중에 대통령이 한명에게 형식적인 임명장을 주는 것뿐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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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임명된 공수처장은 대통령도 수사할 수 있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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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 누구를 공수처장으로 할 건지는 여야가 합의로 결정하는 것이지 대통령이 자기 사람을 임명할 권한이 없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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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공수처장 임명은 인사청문회를 거칠 뿐 아니라 국회 동의까지 있어야한다는 바른미래당(권은희 발의) 법안이 추가로 나왔고

민주당은 당연히 긍정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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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차피 문재인 민주당의 의도는 현 정권뿐 아니라 다음 정권에서도 독립적인 공수처를 두자는 것이 목적이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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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여야 합의로 추천되고 국회 동의를 거쳐 임명된 공수처장은 권력의 눈치를 안 보고 중립적인 수사를 할 수 있는 겁니다.

그런데도 한국당과 보수들은 공수처에 반대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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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 대상에 대통령만 제외되었다는 선동을 또 하고 있더군요. 이것도 거짓 선동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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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는 대통령까지 포함해서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수사할 수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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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대통령을 수사할 수는 있지만 기소권이 빠졌다면서 수사는 할 수 있어도 기소할 수 없으면 무슨 소용이 있느냐면서

대통령을 위한 권력 기구일 뿐이라고 또 선동을 하더군요.

​

하지만 대통령만 기소권 빠진 게 아니라 국회의원들도 같이 빠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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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초에 여야 공수처법 논의할 때 문재인과 민주당은, 대통령과 국회의원들까지 누구를 막론하고 수사할 수 있는 권한과 함께 기소권도 같이 넣기를 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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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야당이 반대해서 대통령과 국회의원들은 수사만 가능하고 기소권이 빠진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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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기소권이 없어도 수사권이 있기땜에 청와대와 국회의원들도 범죄가 있으면 수사를 할 수 있고 비리를 밝혀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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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 수사 결과 청와대도 비리가 드러난다면 언론 보도를 통하여 전국민에게 알려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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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 검찰을 통하여 기소하고 재판에 회부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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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당 반대로 기소권이 빠진 것이 아쉬운 점이지만 그래도 공수처장이 청와대를 수사할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이것은 우리 정치 개혁에 한 획을 긋는 진전이라는 평가가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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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때 부정선거와 간첩조작 같은 내란죄가 드러났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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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사건의 비리와 음모 증거가 드러났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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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적 권력의 성역인 청와대를 수사한다는 것은 엄두조차 내지 못했지 않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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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서 공수처가 설치되면 앞으로 대통령일지라도 범죄가 있을때는 법대로 수사를 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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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의 비호를 받는 여당 국회의원들도 공정하게 수사할 수가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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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중립적인 공수처법에 대하여 여야 4당 보두 찬성하고 있는데 한국당만 공수처법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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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막론하고 국회의원들 수사를 하게되면 도둑이 제발 저리다고 아무래도 비리가 많은 의원들이 꺼려하는 건 당연하겠죠.

그래서 다른 야당 국회의원들은 공수처 수사 받는거 개의치 않는데 한국당 국회의원들만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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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자신들이 정권을 잡았을때도 공수처 같은 독립기구가 존재하는 건 원치 않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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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수처라는 독립적인 수사기구가 절실하게 필요한 이유가 뭐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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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우리나라 검찰이 권력의 시녀라는 소리를 들을 정도로 공정한 수사를 하지않았기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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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 부정선거, 서울시간첩조작사건, 대국민해킹사건, 세월호 비리, 성완종 뇌물리스트,김학의 별장 집단성폭행, 장자연 리스트 사건 등 비리가 불거질때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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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은 정권의 외압을 받으며 사건을 은폐, 축소하면서 덮어온 사례는 헤아릴 수 없이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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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때 국정원 부정선거만 해도 내란죄에 해당되는 사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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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원뿐 아니라 경검찰, 군 사이버사령부,행안부,보훈처까지 모두 대선개입했다는 혐의가 드러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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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외신에서는 한국의 부정선거가 주요 뉴스로 보도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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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시 국내 언론에선 제대로 보도가 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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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언론 조중동문과 종편.공영방송은 말할 것도 없고 민영 SBS도 박근혜때 부정선거를 주요 뉴스로 보도하지 않았습니다.

해외 RSF가 평가하는 한국의언론자유지수가 박근혜때 70위까지 추락하면서 언론의 암흑기라는 외신 보도가 있을 정도였습니다http://bitly.kr/GHIz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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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자 부정선거 규탄하는 진보단체의 진상규명 시위가 일어났고 검찰은 마지못해 수사에 착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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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은폐, 축소 등의 의혹만 남긴채 꼬리자르기로 끝나고 말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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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부정선거가 어디까지 자행되었는지? 몸통은 누구인지? 이명박과 박근혜간에 어떤 커넥션이 있었는지? 등에 대해선 의혹으로 남아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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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정권은 부정선거도 있을 수 없는 일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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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정선거 감추기 위해 유우성 서울시공무원 간첩 조작사건까지 터뜨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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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 내란죄에 해당되는 부정선거와 간첩조작 사건이 일어났는데도 제대로 된 수사도 하지 않고 축소 은폐로 마무리 되었다는 의혹이 거세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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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한 국민은 특검과 진상규명 요구하는 시위가 진보단체에서 종교계로까지 확산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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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박근혜 한국당은 특검과 국정조사 모두 외면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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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집회를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며 탄압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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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국정원의 부정선거,간첩조작,대국민해킹, 세월호개입 등 부정은 수없이 많았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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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번도 제대로 된 검찰 수사를 해서 명백하게 밝힌 적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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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참사, 장자연 조선일보 정치인스캔들, 김학의 마약 집단성폭행사건 등 무혐의로 덮고 넘어갔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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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정부 들어서 새로운 사실이 밝혀지고 피해자들의 고소가 접수되고 다시 재수사 들어가게 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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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304명이나 되는 생명을 앗아간 세월호 사건에 음모와 비리가 숨어있었다는 수많은 증거들이 나왔는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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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의 방해로 수사가 방해를 받고 증거가 인멸,조작되면서 진실을 밝히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처럼 검찰이 권력의 하수인 소리를 듣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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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로 공수처를 신설해서 권력의 눈치를 보지않는 독립적인 수사기구를 두자는 취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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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여론조사에서도 공수처 찬성이 82.9%나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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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당만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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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박근혜 정권때도 공수처같은 독립 수사기구가 있었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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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검찰을 수족처럼 부리면서 수많은 부정부패를 함부로 저지를 수는 없었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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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자신들이 재집권할 때를 예상하더라도 공수처 같은 수사기구가 있는 건 탐탁치가 않은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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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처럼 검찰이 권력의 시녀 노릇하던 적폐가, 민주당 정권으로 교체된 후 많이 달리지긴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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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한국당처럼 자기 편 봐주기위해 불법 개입하는 수사 재판은 별로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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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희정,이재명, 김경수 등 민주당 정권의 핵심들까지 검찰은 집중 수사하고 재판을 하고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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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 차기 유력한 대선후보들인데 검찰의 봐주기는커녕 오히려 지나친 수사때문에 문재인 민주당 이미지에 치명적인 손상을 입은 건 말할 필요도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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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현 정권은 검찰에 압력을 행사해서 사건을 은폐 축소시키는 짓을 하지 않았고 재판에 개입하는 사법농단을 저지르진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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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박근혜 정권때는 내란죄나 특수강간죄를 저지른 끔찍한 공직자들도 자기편이면 무조건 감싸고 은폐하고 그냥 넘어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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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시에 따르지 않는 검찰총장 채동욱을 찍어내고 원칙대로 수사하려는 검사 윤석열,박형철 등을 징계 좌천까지 시켰던 것과 대조되는 모습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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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 정권 때는 지시에 안 따르면 인사 보복을 당하고 반면에 충성하는 검사들은 승진되고 출세를 할 수 있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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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정권 교체후로는 압력을 행사하거나 부당한 인사 행정이 없다 보니 검사들은 그냥 자기 의지대로 수사를 하고 있습니다.

진보 정권 봐주기 수사 보다는 오히려 보수 편들기 수사 분위기입니다. 왜냐하면 민주 정권 편들기 해줘봐야 원칙대로 인사를 하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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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보수정권 편들기 수사해주면 다음에 보수 정권이 집권했을때 큰 보답을 받을 수 있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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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한국당 입장에서는 지금의 민주화 정부의 검찰과 사법부에 불만이 없는 것이죠. 지난 박근혜정권처럼 자기편은 봐주고 상대편은 표적 수사하는 일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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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공수처가 생겨서 여야 국회의원들 모두 수사하는 건 반대하고 원치 않고 있는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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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조만간 자신들이 집권했을때를 생각해서도 공수처가 없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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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때처럼 국정원 부정선거,간첩조작, 세월호비리,감학의 집단성폭행 같은 범죄가 발생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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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만 조종하면 사건을 은폐,축소할 수 있고 조중동 언론으로 여론몰이하면 넘어갈 수 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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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합의로 임명된 독립적인 공수처가 있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그야말로 눈의 가시 같은 존재로 보일 거 아닙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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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공수처 설치에 반대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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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청와대, 국회의원들의 비리 수사뿐 아니라 사법농단을 막기위해서도 공수처는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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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죄를 지어도 힘 없는 서민은 엄하게 처벌하고 권력자와 재벌은 봐주기하는 유전무죄 무전유죄 판결은 우리나라 사법부의 오래된 고질적인 병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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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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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근혜와 양승태 대법원장이 유착하여 재판에 불법 개입한 사법농단에서 보듯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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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사법부는 보수 기득권의 편에 서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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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권이 교체되었어도 여전히 보수 판사가 더 많은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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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준표 도지사는 불구속으로 풀어줬으면서 김경수 도지사는 구속을 시키는 형평성 위반 지적이 있던 성창호 재판관도 양승태 라인이었습니다http://bitly.kr/GIpN2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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똑같이 죄를 지어도 힘없는 서민은 엄하게 처벌하고 권력자와 재벌은 봐주기 재판하는 사법부의 불공정성은 여전히 개선이 되지않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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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사법부의 부패를 근절하기 위해서라도 공수처 설치는 반드시 필요한 것입니다.

​

한국당은 공수처뿐 아니라 선거제 개편은 더욱 결사 반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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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은 만18세 투표권이 한국당에 불리하기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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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동형 비례대표제 역시 바른미래당같은 군소정당에 유리하고 민주당과 한국당 같은 거대 정당에 불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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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외국에서도 만18세 투표권 부여하고있고, 또 연동형 비례제로 개정하여 다당제로 나갈 필요성은 충분히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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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는 오래동안 민주당과 한국당 두 거대한 기득권이 국회 의석을 차지하고 좌파 우파 분열 대립하는 정치를 해왔습니다.

이러한 양대 기득권 대립 정치에 변화를 주기 위한 제도가 연동형비례제로 인한 다당제 구성입니다.

​

양당 기득권 체제의 독점과 전횡 속에서 바른미래당, 정의당 같은 제3정당의 비중이 커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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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 민의가 다양하게 반영될 수 있는 다당제로 나가는 것이야말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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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정치의 새로운 변혁이 될 수 있는 촉진제가 될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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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민주당은 자신들 의석수가 줄어드는데도 불구하고 양보한 것이고 여야4당 모두 이러한 패스트트랙 법안에 합의 추인하고 법안 제출한 것입니다.

​

그런데 한국당만 자신들 국회 의석수가 줄어들까봐 발끈하면서 선거법개정하면 좌파 연합 정당 독재가 된다는 선동을 하고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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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선거제 개편으로 민주당 의석수는 줄고 군소정당이 늘어나는데 정의당은 의석수 6석밖에 안되는 존재감이 미약한 정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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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군소정당 중에 가장 규모가 큰 바른미래당은 좌파가 아니라 중도 보수에 가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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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창립자이고 대선주자인 유승민.안철수는 문재인의 친북을 비판하고 있고 박근혜의 부정부패도 비판하고 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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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미당은 양대 정당의 잘못된 점은 비판하고있는 중도 보수에 가까운 정당입니다.

​

민주당 의석수 줄고 국회에서 중도보수 바른미래당 비중이 가장 커지는데 무슨 좌파 정당끼리 연합을 해서 독재를 한다는 겁니까?

​

게다가 바른미래당은 물론이고 좌파라고 몰아부치는 정의당조차도 문재인 비판할 땐 한국당 이상으로 강력히 비판합니다.

대신에 한국당처럼 무조건 반대를 위한 반대는 하지 않고 있고, 경제살리기처럼 협조할 건 또 협조를 하는 정당이 바른미래당과 정의당입니다.

​

한국당 아니면 모두 다 좌파 정당이라고 주장하고, 한국당 지지하지않으면 모두 좌파 빨갱이로 몰아부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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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십년동안 지배해 온 고질적인 흑색선동 빨갱이 매카시즘이 우리 사회를 분열시키고 국민을 좌파 우파로 가르고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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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은 공수처와 선거법 모두 반대하면서 그놈의 좌파 좌파 선동을 할 뿐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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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스트트랙 법안이 절차상 무효고 사보임이 위법이라고 소리치고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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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임시회기중에 오신환,채이배,권은히 사보임(교체)이지만 엄연히 국회법절차에따라 국회의장의 허가를 받았습니다.

2018년7월이후 한국당만 해도 100건 이상 임시회기 중 사보임된 사례가 있고

임시회기 중에도 수시로 상임위원이나 특위위원은 교체가 돼 왔습니다. 그게 법적으로 문제된 적이 없었던 겁니다.

​

한국당 자신들도 임시회기 중에 사보위해놓고 지금은 사보위가 위법이란 주장은 말이 안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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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다가 패스트트랙은 문재인이 만든 법이 아니라 지난 박근혜때 만들어진 신속처리안건 국회법입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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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자신들이 만든 패스트트랙이고 자신들도 임시회기 중에 수없이 사보임했으면서

​

지금은 여야4당의 사보임과 패스트트랙을 가지고 불법이다 무효다 소리치고 있는 것입니다.

​

패스트트랙은 여야4당이 국회법 절차에 따라 추인한 합법적인 법안입니다.

​

패스트트랙보다 진짜 불법은 한국당의 국회 난동과 폭력입니다. 이것이야말로 국회선진화법을 위반한 범죄입니다.

​

그래서 지금 한국당 의원들 18명이 검찰에 고발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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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선진화법이 형량이 아주 세기때문에 이번에 고발된 의원들이 그냥 봐주기로 넘어가긴 힘들거란 전망도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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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4당과 국민들도 적극적으로 찬성하고 있는 패스트트랙인데

​

한국당만 자신들 의석수에 불리하다는 이유로 법안 제출을 막으려고

​

국회 의안과를 불법 점거해서 무력으로 여야4당 의원들을 물리적으로 밀치고 막으며 폭력과 난동을 부렸습니다.

​

​

국민들도 여론조사에서 패스트트랙법안 공수처와 선거제개편에 찬성이 압도적으로 많습니다.

​

​

​

그리고 공수처와 연동형비례대표제에 반대한다면 여야4당과 같이 앉아서 논의하고 합의를 해야죠.

​

그런데 대화는 거부하고 무조건 반대 투쟁하면서

​

법안 제출 자체를 못하게 폭력으로 막는 것이 있을 수 있는 일입니까.

​

처음엔 오신환 사보임 막으려고 국회의장실에 우르르 쳐들어가서 고령의 문희상을 겁박, 감금하였습니다.

​

문희상이 나가려고하자 임이자를 내세워 못나가게 붙잡으면서 자기 몸에 손대면 성추행이라고 협박을 하자

​

문희상이 어이가 없어 뺨에 손 대었다가 놨는데 그걸 또 성추행으로 고소한다고 국민 선동을 하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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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이자가 먼저 문희상을 못나가게 끌어 안아놓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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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추행 당했다고 한국당은 집단 성명 발표까지하며 바람을 잡다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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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건 자해공갈단이나 쓰는 수법 아닙니까?

​

한국당의 집단 감금 협박에 문희상은 저혈당으로 쓰러져 병원에서 수술 중입니다

.

국회의장실 난동을 시작으로해서 바른미래당 채이배를 사보임못하게 6시간 불법 감금을 하고

​

계속해서 패스트트랙 법안 제출 못하게 의안과를 강제 점거해서 문을 잠궈버리고는 야4당의 출입을 몸으로 막는 등 난동을 부렸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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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수처와 선거제개편 패스트트랙은 엄연히 국회법 절차에 따라 여야4당이 추인한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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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한국당만 자신들 정당 의석수 불리해진 것에 발끈해서 패스트트랙과 사보임을 불법이라고 주장하며 국회 폭력을 행사하는 것이

​

국민을 위해서입니까? 아니면 자신들 정당 이익을 위해서 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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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지금 황교안.나경원 한국당은 국회 난동을 부린 것도 모자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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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외투쟁까지하면서 태극기집회 노인들을 충동질하고 문재인 독재 타도라는 어이없는 구호까지 외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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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 문재인 민주당 정부가 지난 군사정권처럼 독재를 했습니까? 태극기 집회를 경찰이 물대포로 쏘고 탄압을 하던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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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이야말로 군사 정권을 계승한 정당으로서 그동안 전두환 살인 독재를 감싸고 5.18망언을 일삼으면서 민주화운동을 모함하던 집단아닙니까http://bitly.kr/PuJM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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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황교안대표는 지난 군사독재때 민주화 시민을 탄압하던 공안 검사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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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 외치는 학생들을 고문 살인하던 독재 정권에 충성하며 공안검사로 출세했던 자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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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은 민주화 정권을 향하여 독재 정권이라고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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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은 우리나라 민주주의에 역행했을뿐 아니라 우리나라 경제도 두번이나 무너뜨린 정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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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김영삼 한나라당 시절에 사상 초유의 IMF라는 국가부도를 내어 우리나라 경제를 완전히 두동강 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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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bitly.kr/J4l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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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F당시 대기업,중소기업 가릴 것없이 무수히 많은 기업들이 날마다 수없이 부도가 터지고 실직,파산,자살 등 6.25동란 이후 사상 최악의 경제 대란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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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김대중 민주 정권이 IMF경제대란을 극복하고 1200억달러 외환보유고 세계 4위로 올려놓는 극적인 V자 회복을 시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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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다시 한나라당(새누리당)이 집권한 후 이명박 자원외교비리, 4대강비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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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창조경제비리를 저지르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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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돈이 권력자 주머니로 새나가고 서민 경제가 도로 악화되었습니다.

​

박근혜 들어서 1,300조넘는 사상 최대의 가계부채, 사상 최대의 청년실업률12.5% 자영업몰락 등 박근혜 헬조선소리까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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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정권은 사상 최대의 천조 넘는 국가부채와 가계부채를 문재인 정부에 떠넘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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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은 경제파탄뿐 아니라 최순실 국정농단, 양승태 사법농단 등 헌법을 파괴하고 삼권분립을 무너뜨리는 범죄도 저질렀습니다.

​

자유한국당으로 당명을 바꾼후에도 5.18망언과 역사왜곡, 세월호 막말, 경제살리기 추경예산 반대,

발목잡기 국회난동을 일삼고 있습니다.

​

이러한 자유한국당이 수십년동안 우리나라 제1당으로 군림을 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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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분노한 국민들이 촛불집회로 들고일어났고 박근혜 정권은 탄핵당하였습니다.

​

문재인 정권으로 교체되었고 지난 적폐를 하나씩 청산하고 민주주의를 바로잡고 있습니다.

​

하지만 아직 경제가 회복이 되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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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정권의 사상최대의 부채를 떠안았고 구조적으로 저출산고령화된 최악의 경제 상황에서 시작한 탓도 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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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보다 경제가 살아나려면 투자 심리가 살아나고 소비가 늘어야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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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들어 나라가 망한 것처럼 한국당과 언론이 비방 선동을 해대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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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 심리가 위축되어 지갑을 닫고 있고 기업들은 투자심리가 위축되고 대기업은 사내유보금을 쌓아놓고도 투자를 하지 않고 있는 현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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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한 경제살리기 추경예산까지 반대하는 한국당의 무조건적인 발목잡기 방해의 원인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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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문재인은 법조인 출신이지 경제통은 아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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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약 문재인에 실망한 사람이 있다면 바른미래당 유승민과 안철수에게 기회를 줘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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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문재인 민주당에 실망했다고해서 나라 경제를 세번이나 말아먹은 부패한 한국당에게 또다시 표를 주는 것만큼은 절대 안되는 것입니다http://bitly.kr/6mGen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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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이 급증하면서 100만명을 돌파했고 200만명을 향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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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도 한국당은 국민의 소리를 겸허히 받아들이기는 커녕 조작이라는 주장을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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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경원 한국당과 이준석 등은 청와대 홈페이지에 베트남 접속자가 14%에 달한다며 조작 의혹을 주장했는데 사실과 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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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에서 접속한 트래픽은 한국당해산 국민청원 이전인 3월14, 5일에 집중됐었고, 당시 베트남 언론에서 가수 승리의 스캔들, 장자연씨 사건 등을 보도하고, 청와대 청원 링크를 연결해 소개했기때문에 몰린 것이라고 트래픽 분석한 결과를 청와대가 발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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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한국당 해산 청와대 국민청원 방문자가 급증한 4월29일 기준, 청와대 홈페이지 방문을 분류해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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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는 국내에서 이뤄졌고 미국 0.82%,일본 0.53%, 베트남 0.17% 순이라고 청와대는 트래픽 분석 결과를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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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이준석이 자유한국당 해산 국민청원이 베트남 접속 14%라고 주장했던 것은 사실이 아닌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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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이준석은 청와대 해명이 맞고 자신이 틀렸다고 솔직하게 시인하더군요.그래도 부패 한국당을 박차고 나온 바른미래당이라 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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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나경원과 한국당은 여전히 조작이라는 말도 안 되는 주장을 멈추지 않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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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더가 이제는 북한과 연계되었다는 또 그놈의 종북 주장을 들고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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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접속 주장이 사실이 아님이 드러나자 이젠 북한과 연계해서 접속한다는 겁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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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처럼 청와대 국민청원 홈페이지도 SNS실명제로 1인 1서명을 받는 시스템으로 운영하고 있는데 무슨 뜬금없는 북한 연계 접속입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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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근거도 없고 말도 안 되는 허위 선동으로 국민을 현혹시킨 적이 한두번이 아닌데 이렇게 국민을 무시하는 한국당은 우리나라 정당 맞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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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는 최선의 선택이 아니라 차악의 선택입니다. 패스트트랙을 계기로 우리 정치의 현실을 올바로 파악하고 검찰 개혁과 선거법 개정, 양당 기득권 개혁을 위해 국민이 나서야 할 때라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