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티페미성향을 보이고 있는 바른미래당의 하태경 국회의원과 이준석 최고위원의 지지율이 높아지고 현 문재인 정부와 더불어민주당에게 마음이 떠난 20~30대 남성들이 하태경과 이준석, 두 정치인을 지지할 가능성은 얼마나 되나요?
이수역 폭행사건에 대해서 워마드의 지지를 받는 녹색당 신지예와의 토론에서 바른미래당 이준석의 논리나 하태경 의원이 워마드와 여성가족부를 비판하는 태도 보면 바른미래당 소속의 이준선과 하태경의 지지율이 높아지고 바른미래당의 지지율 상승으로 연결이 될 수가 있을까요?
안티페미니즘이 정치인과 정당의 입장에서 표가 된다고 하면 안티페미니즘을 표방한 정치인과 정당이 나올 확률은 얼마나 될까요? 남자들이 정치성향과 이념 상관 없이 안티페미니즘 성향을 보이고 남성인권 옹호하는 발언을 하는 정치인의 과거 행적을 묻지 않고 지지하는 것이 그렇게 어려운 일인가요?
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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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은 지금 20~30대 표심이 더불어민주당에서 많이 빠져나간 틈을 타서...
워마드에 대해 전쟁을 선포한 것도 있겠지만,
단순히 그것이 안티페미니즘이라고 보기는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워마드를 페미니즘이라고 생각하기는 싫기때문입니다.
그리고 남성의 인권을 옹호하면서 안티페미니즘이다...
이것도 잘못된 생각같습니다.
워마드 등 아닌 것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할 수 있고,
또 남성의 받는 역차별에 대해서도 확실히 말하는 것이
안티페미니즘이라고 하는 사회가 더 이상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한마디로 페미니즘은 생물학적 여성에 대해서는
무조건 복종하라는 소리같아 그 부분이 많이 불편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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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남성의 역차별에 대해 블로그에 올리고 있습니다.
관심있으시면 보시기 바랍니다.
https://blog.naver.com/uet1234
2019.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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