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출퇴근 10분이면 ‘OK’
한화건설, ‘익산 부송 꿈에그린’… 출퇴근 10분이면 ‘OK’
  • 하종숙 기자
  • 승인 2018.03.10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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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제1국가산업단지.제2일반산업단지로 출퇴근 ‘빠르게 빠르게’

‘익산 부송 꿈에그린’ 이달 626가구 분양… 직주근접 아파트 ‘관심’
신 주거중심지 위치… 교육·쇼핑·문화 등 생활인프라도 ‘풍부’

 

▲ 한화건설이 3월 분양에 나서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 제2일반산업단지 자동차 10분거리에 위치, 출퇴근이 용이한 직주근접 아파트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사진은 ‘익산 부송 꿈에그린’ 조감도.>

[국토일보 하종숙 기자] 한화건설이 3월, 전라북도 익산시 부송동 일대에서 선보이는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편리한 출퇴근 환경을 갖춰 직장인들 사이에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와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로의 출퇴근이 편리한 직주근접 아파트다. 단지에서 제1·2산업단지까지는 자동차를 이용하면 10여분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통계청이 조사한 우리나라의 평균 통근시간(2015년 기준)이 35.4분인 점을 감안하면 매우 짧은 시간이다.

출퇴근 시간이 짧을수록 시간을 여유롭게 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수요자에게는 유익하다. 특히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경우 단지 내 주거시설과 함께 다양한 여가, 쇼핑, 문화 활동을 즐길 수 있는 상업시설도 있어 빠른 출퇴근 시간으로 확보한 여유로운 시간 활용에 시너지 효과도 클 전망이다.

업계에서도 제1·2산업단지의 규모를 고려해 볼 때 ‘익산 부송 꿈에그린’의 분양 성공 가능성은 높다고 예측하고 있다. 실제로 익산 제1국가산업단지는 133만6,000㎡ 규모로 211개의 업체가 입주해 있으며, 익산 제2일반산업단지는 330만9,000㎡ 규모로 현재 188개 업체가 입주해 있는 상황이다.

더욱이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익산시의 신 주거중심지로 평가받는 부송동과 어양동 생활권에 위치해 있어 생활 인프라 시설도 잘 갖춰져 있다.

우선 단지와 직경 1.5km 이내에 롯데마트와 홈플러스, CGV 등 생활 편의시설이 인접해 있어 쇼핑과 문화시설 이용이 편리하다. 어양초, 궁동초, 부천초, 어양중, 영등중 등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학교도 풍부하고 부송도서관과 영등도서관도 가까워 아이들을 위한 교육환경도 우수하다는 평이다.

한편, ‘익산 부송 꿈에그린’은 지하 3층~지상 최고 38층, 4개 동, 전용면적 59~135㎡, 총 626가구 규모다. 홍보관은 익산시 영등동(영등공원 인근)에 위치하고 있으며, 견본주택은 익산시 부송동에 3월 중 문을 열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