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정확한 진단을 위해서는 대장내시경을 받아 보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특별한 증상이 없는 분들도 건강을 위해 주기적으로 대장내시경을 많이들 하고 있습니다.

2. 혹, 대장내시경했는데도 아무런 질병이 발견되지 않았다면과민성대장증후군이 아닐까 싶습니다.

3. 과민성대장증후군은 크게 설사형, 변비형, 가스 및 복부팽만형 등으로 나타납니다.

    질문자님은 가스 및 복부팽만형이  아닌가 생각되는데요..

4. 과민성대장증후군을 가지고 계시는 많은 분들이 잦은 복통 및 설사, 배에서 소리가 나거나 잦은

   방귀로 생활에 지장을 주며, 심할때는 하루에 여러번도 화장실에 가는  경우도 있으며, 화장실이 근처

   에 없으면 불안하기도 하고, 다른사람들과 식사나 술자리를 하면 이야기가 오가는 중에 배가 아픈다고

   내색할수도 없은 경우도 많습니다.

5. 원인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과민성대장증후군의 가장 큰 이유는 스트레스입니다.

6. 평상시 예민함과 스트레스가 심하다고 생각될때는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취침전 명상의 시간을

   갖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7. 병원에서 검사 후 과민성대장증후군이라고 진단이 되시면 아래와 같은 생활습관과 식습관이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  규칙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고, 기상, 취침, 식사등의 시간이 불규칙하게 되지 않도록

    주의하고식사 후 바로 눕지 않도록 한다.
 -  정해진 시간에 배변을 보는 습관을 들인다.

 -  스트레스 때문에 위가 아프거나 설사가 시작된 것 같으면 한번 명상의 시간을 갖어

    기분이 안정되고스트레스 해소에 도움이 된다.
 - 소화기관에 좋은 음식을 자주 먹는다(대추, 양배추, 감자, 감, 생강, 마늘등)
 - 소화기관(장) 개선 보조 식품 허브보리 알로에겔을 섭취 한다.
      (네이버에서 허브보리알로에겔 검색하면 나옴)
 - 시간 날 때마다 복근운동 생활화하기-윗몸일으키기 (내장기능을 향상 시켜 소화흡수 도움)
 - 따뜻한 물을 자주 마신다.(하루에 자주자주 드셔서 2리터 정도 드세요)
 - 차가운 음식과 면 종류의 음식은 될 수 있으면 피한다.
 - 부득히 하게 술 드실 경우 맥주보다는 소주로 한두잔 한다.
 - 음식을 짜게 먹지 않으며, 카페인, 기름진 음식은 될 수 있으면 적게 먹는다.
 - 잦은 설사를 하더라도 적당한 식사를 하는 것이 좋다.

맘으로만 걱정하지 마시고 빨리 병원에 가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아 보시고,

편한 마음으로 생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