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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가수가 되고 싶어요
비공개 조회수 2,505 작성일2016.03.28
우습고, 그딴 딴따라를 왜 하냐
그저 방송에 예쁘고 그런 애들 되고 싶어서 그러냐 그렇게 보이실 수도 있는데 저는 가수가 하고 싶어요.

근데 그렇게 뛰어난 재능은 아니에요, 춤도 못 추고 노래는 잘한다고 하지만 가수가 될 정도로 잘나게 노래 부르는 건 아니죠. 그래도 하고 싶었어요, 그냥 앉아서 노래를 부르고 사람들과 즐기면서 제가 노래 부르는 걸 다른 사람과 공유하며 같이 즐긴다는 게 상상만 해도 참 아름다운 것 같아요.


16살 나이에 지금 많고 많은 도전 하는 애들중에 늦은 건 아닌가 걱정도 되지만 요즘엔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것 같더라고요... 얼굴도 되야하는 것 같고 춤도 잘해야 할 것 같고 전 그저 화려한 의상보다 앉거나 서서 악기가 없어도 춤을 추지 않아도 노래 부르는 것 만으로도 사람들과 같이 즐기는 원디렉션같이 노래를 부르고 싶습니다.

주제넘은 꿈 같아서 고민도 되고요, 늘 항상 오디션은 서울을 위주로 진행되니 돈이 없어서 걱정 되는 부분도 있고, 그냥 그저 노래만 부르는 거 좋아하고 그걸 즐기는 걸 좋아하는 것 뿐인데 다른 사람은 아닌 것 같아요.

오디션에 대해서 어디서 진행되는 지도 잘 모르겠고... 원하지 않은 일을 해도 안될 수도 있고, 실패할 수도 있단 말에 자꾸만 제 마음은 제가 원했던 가수가 되고 싶다는 생각을 합니다.

원래 처음부터 원해왔던 꿈 이였기에 자꾸 제 꿈을 감추면서 살아와서 어떤 오디션들이 있는지 전체적으로 보고 오디션도 보고 싶었거든요. 전 가수를 도전해봐도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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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개 답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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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dm0****
영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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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보컬전공 공부를하고있는 가수지망생 입니다.

 

우선 마인드자체가 좋으신편이네요 또래분들과는 다르게 좀더 생각이 깊으신게 있는거같아요

글이 굉장히 길어질꺼 같아요 질문자님을 비하하는것이 아닌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쓰는 것이니 끝까지 읽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자 그렇죠 예체능은 어렸을때부터 단련해오는사람들도있고 합니다. 반대로 재능을 뒤늦게 발견하여 뒤늦게 시작하는경우도있고 저의 주관적인 생각으로는 16살 나이라면 늦지도 오히려 빠르다면 빠르다고 할수있는 나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저같은경우도 재능을 뒤늦게 알게됬고 19살이라는 그렇게 늦지도 않지만 빠르다고조차 할수없는 그런나이에 시작을 헀거든요. 요즘엔 그렇게 열심히 한다고 되는 것도 아닌것같다 라고 말씀을 하셧는데요 음...네 뭐 물론 그렇게 느끼실수도있습니다

프로무대에 가보면 각자 재능이 있는사람들이 대부분이고 그럼에도 각자 최선을다해 노력해서 경쟁을하고 살아남으려하죠 하지만 그런걸 생각하다보면 난 재능도부족하고 지금 실력도부족하고 뭐 춤도 잘해야할거같고 외모도 부족한거같고 하지만 그럼에도 노력만으로도 성공하시는분들은 분명 계십니다. 왜냐면 물론 재능이 큰부분을 차지하기도하지만 그렇다고해서 재능만 가지고는 절대로 음악이라는 분야에서는 특히 노래도 그렇고 경쟁을해서 살아남지 못합니다. 저는 음치 박치 이신분들이 많은 노력과 시간을 들여서 노래를 잘하게되는 과정을 보았기에 저는 재능보다 노력이 많은부분을 차지한다고 생각합니다. 재능도 중요하지만 자신은 다 된다고 노력하지않는다면 결국 살아남지 못하니까요

 

애초에 이 길이 좋아서 걸으실 생각이시면 진짜 다 버린다는 마인드로 가셔야합니다. 그렇다고 막 극단적으로 생각하라는게 아니고 예를들면 포기하기 싫은것도 꼭 포기해야하는 상황이 많이 찾아온다는것 입니다. 정말 나는 포기하고싶지않은데도 내가 이 길을 걷기위해서는 포기해야하는 그런상황도 견뎌야하고 누군가 주위에서 아무도 부모님마저 도움조차 주지않고 뭐든지 생계부터 시작해서 내가 이 길을 걷는데 드는 돈들 전부 내가 자급자족해서 음악을해야하는 상황이 올수도있습니다. 특히 부모님반대가 심한경우가 대부분이구요

 

주제넘은 꿈 이라고 생각하실필요없어요 내가 하고싶지만 너무 높은산이라서 오르지못할꺼같으니 나같은놈이 무슨 이 아닌 나같은놈이라도 보여주겠다 라는 생각으로 오르지못할산도 오르셔야합니다. 사람이 제자리걸음을 한다고 다리에 근육이 쌓이지 않습니까? 제자리걸음을 하더라도 근육은 쌓이고 그 제자리 걸음이라는 과정조차 내 목표를 향해 나아가는 길에 과정일 뿐입니다.

 

사람마다 꿈이나 목표는같아도 그 길을 걸어가는과정이 모두 다르듯이 나 자신도 나만의 길을 개척해 나가는것입니다. 남이 이렇다 저렇다 뭐 남들 시선이 좋지않다 다들 입을모아 이건 아니다 라고해서 나도 아닌건 아닙니다. 주변에서 모두 나를욕해도 지금은 참고견뎌서 나중에 목표를 이루고 사람들에게 인정받아 떳떳하게 도와주겠다 라고 생각을 갖으셔야합니다.

 

그리고 너무 오디션만 생각하지않으셔도됩니다. 음악이 하고싶은거잖아요? 굳이 어린나이부터 급하게 생각하실필요없습니다. 하나하나 천천히 많은것을 보고 많은것을 느끼셔야합니다.

앞으로 음악을 하는데에있어서 오디션도 오디션이지만 대학문제도 겹치게되죠? 뭐 실용음악과를가겠다 실용댄스학과를 가겠다 뭐 K-POP학과를 가겠다 등등 많잖아요? 아니면 뭐 대학말고 전문학교를 가겠다 또 많은고민을 분명 하십니다. 여기서도 예를하나 드리자면 주위 친구들은 전문학교는 대학이 아니라며 욕하고 비난한다고 해서 나또한 전문학교를 가면안된다? 그건 아닙니다. 내가 대학을 갔을때보다 더 배울것이 많고 도움이 될것같다 싶으면 전문학교를 가는겁니다. 아니면 난 학교를 가지않고 일을하면서 돈을벌고 뭐 학원을 다닌다던지 해서 음악을 쭉 해나가겠다 하는방법도있고 학교를 1년 늦게가도 되는거고 많은길이 있습니다. 나중에 너무 학교에 집착하지 않으셧으면 좋겠어요 대학이라는건 내 인생이 100이라면 겨우1일 뿐입니다 그리고 음악을하면서 대학이 중요하지않습니다. 이건 분명하다고 말씀드릴수있습니다

 

또 학교문제뿐만 아닌 분명 실전을통해 많은 실패를 겪고 벽을 느끼고 좌절도 많이할꺼고 많은 역경과 고난이 앞으로 수도없이 남아계십니다. 사람은 살면서 행복한일보다 불행한일이 많다고합니다. 하지만 그만큼 행복한일이 값질수밖에없는거죠 지금 질문자님처럼 음악을하고자 내 목표를 각자 가지고 지금 이시간에도 내일 아침에 일어나서도 매일 노력하면서 한걸음 한걸음 앞으로 나아가겠죠 그렇다고 질문자님이 지금당장 급할것은없습니다. 결국 질문자님도 나중에 똑같이 앞을향해 걷고있을것이니까요

 

그리고 가수라는꿈을 숨기실필요없습니다. 자신있게 떳떳하게 내 꿈은 가수다 라고 말씀하실수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뭔가 시작하기전에 도전하기전에 겁먹는것은 좋지않습니다 해보고 아니면 돌아나오면 되는겁니다 그리고 정말 저가 지금도 주변친구들도 보면서 많은것을 느끼지만 하기싫은것을 하면서 오직 돈만을위해 살기란 정말 힘듭니다 특히 우리같은사람들은요 더그렇습니다. 그렇기에 많은욕심없이 그저 음악을 하면서 남들과 경쟁도하고 인정도받고 여러가지 많은것을 해보기위해서 라면 내가 나중에 무명가수여도 몇년이걸려 내 나이가 언제가 될때 목표를 이루고 성공을 하더라도 내가 음악을하면서 무명도 무명이지만 돈이 부족해서 노가다라도 하면서....저가 이런말을 하는이유는 그만큼 음악쪽에서는 성공하기는 당연히 힘들고 경쟁에서 살아남기조차 어렵다는것입니다.

 

내가 오디션 합격을해서 회사 연습생이되어도 다른회사 연습생 우리 회사 연습생 다하면 수십 수백명은 될꺼고 그중에서 어찌어찌 잘되서 데뷔를 하더라도 프로무대에 나가면 힘은 배로들꺼고 그 많은 프로들사이에서 또 경쟁을해서 살아남기란  더욱더 힘듭니다 음악쪽으로 노래를 쭉 하시려면 정말 마음가짐을 확실히 잡고 가벼운마음이 아닌 완전무장을 하듯이 정말 많은 각오를 하셔아합니다. 아직16살이시고 꿈에대해서는 많은것을 생각하실수있는 나이입니다. 시간도있구요 질문자님이 앞으로 뭘 할지도 모르고 자신조차 미래에 꿈이 바뀔지도 모를꺼같고 앞일은 아무도 모르는겁니다.

 

우선 도전해보는것은 좋다고 생각합니다. 실패를 겪던 벽을 느끼던 많은 좌절과 같은 경험 또한 내 목표를위한 길을걷는 과정에 일부일뿐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실패를해서 얻는 경험과 느끼는것을 그저 실패로 남겨두는것이 아닌 그것을 이용해서 내 목표를위해 계속 나아가야합니다

 

저는 솔직히 이 답변글을 쓰기전에 남들이 뭐 가수가 되고싶어요 노래를 잘하고싶어요 하시는분들에게는 대부분 질문자님들이 대부분 물어보기도하지만 뭐 학원에대해서 라던가 발성에대해서라던가 여러가지  이런 측면들로 많은 질문과 답변이 오가는데 지금 질문자님에게는 좀 마인드적인 부분에서 많은 이야기를 한거같네요

 

질문자님께도 이런측면에서 몇가지 간단하게 말씀드리자면 아무래도 음악을 정말 하겠다하면 전문가의 트레이닝이 어쩔수없이 필연적으로 필요하게됩니다. 그럴경우 학원이겠죠? 학원을 선택하는 기준은 정말 깊게 잘 알아보셔야합니다. 자신조차 소리도 제대로 못내고 옳은방법으로 가르치지못하면서 오직 돈만을위해 제자를 키우는 트레이너들도 분명 몇몇 존재합니다

정말 잘 알아보시고 뭐 어떤가수를 배출했다 어느 대학교를 보냈다 이런게 아닌 지금 질문자님에 상태를 확실히 파악하고 앞으로 잘 이끌어줄수있는 선생님을 만나는게 가장 중요합니다 그러니 학원적인 측면에서는 이정도로 대략 생각해주시면 될꺼같아요 더 자세한 내용을 써서 길이 글어지면 끝도없어서요 ㅎㅎ 그 다음 마지막으로 인터넷에서 발성영상들을 보시면서 독학을 하시는건 오히려 독이 될수도있습니다. 사람마다 상태에 따라서 과정이나 방식이 달라지고 소리에는 정답이 있지만 그 소리가 사람마다 다르다보니 독학을 하게되면 전문가에비해 일반인들 아마추어에 귀는 훈련이 덜 되있어서 옳은소리 틀린소리를 정확히 구분할수가없습니다. 그러니 독학은 되도록 피하시는게 좋다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그리고 독학에 또 나쁜점 하나는 이것저것 영상을 보면서 배우게되면 오히려 짬뽕이 되서 좋지않습니다 한사람의 영상을보며 쭉 나아가야지 마치 백도화지위에 낚서를 하는것과 그림을 그리는것에 차이죠 그러니 되도록 독학은 피하시는게 좋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식인에 아무리 발성이나 그런것에 대해 올려도 글로 설명하는것은 한계가 있고 질문자님에 소리를 들어봐야 또 어느정도 베이스가 잡히기때문에 지식인에서는 발성적인측면에서는 많은 도움을 받을수없습니다.

 

외모야 자기관리 철저히 하면서 가꿔나가면되고 춤 같은경우는 전문적인 트레이닝을 받으면 물론좋겠지만 보컬발성과는 다르게 영상을보면서 혼자 카피연습을 하는것도 도움이 된다고 그랬어요 우선 이부분도 자세한건 생략하고

 

더 궁금한것이나 질문이 있으시면 이 답변글에 의견을 남겨주시거나 지식인 1:1질문글을 저에게 남겨주세요

 

이루고자 하시는일 꼭 이루시길바라며 응원하겠습니다 힘내세요!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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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그냥 지나치려고 했는데, 소리에 정답이 있다는 헛소리 댓글을 보고 그냥 지나칠수가 없어서 답변합니다. (소리에 정답은 없습니다. 이건 단언할 수 있습니다. 아무리 훌륭한 가수도 전 인류를 다 만족시키지 못합니다. 듣는이의 취향에 따라, 시대적 유행에 따라, 가수의 스타일에 따라 얼마든지 달라지니까요. 보다 많은이가 좋아하면 좋겠다...라는 목적으로 연구하고 연습하는것이지 마치 수학공식처럼 정해진 답이 존재하는게 아닙니다.)


거두절미하고 중요한것만 이야기할께요.


가수가 꿈이라...


그럼 지금까지 그 꿈을 위해 어떤 노력을 스스로 해왔나요?


전문가를 찾아가서 상담이라도 받아봤나요?


학교에 합창단이 있는지 모르지만, 있다면...혹시 합창단원으로 활동 해봤는지?


학생의 종교가 무언지 모르기에...주변에서 가장 쉽게 접할 수 있는걸 예로 들면 가까운 교회 나가 성가대나 찬양팀 등등...노래할수 있는 기회와 자리는 얼마든지 있는데 혹시 해보았는지요?


청소년 합창단 등등...아마추어들을 대상으로 해서 모집하고 활동하는 팀들이 찾아보면 많습니다.


이런 노력들을 혹시 해봤는지요. 해봤다면 얼마나 오래, 끈기있게, 지금도 하고 있는지?


답변을 안하려 했다고 처음에 말했죠. 그건 꿈을 숨기려 했다는 부분때문입니다.


꿈은...마치 감기처럼 숨겨지지 않는겁니다. 숨긴다는건 꿈이 아닌데 꿈으로 착각했거나 아니면 아직 진지하게 생각하지 않고 가볍게 스쳐지나가듯 해볼까 말까 하고 있다는거죠.


정말 음악이 좋고 노래가 좋아서 가수의 목표를 가졌다면 평소에도 툭하면 노래하고 있을테니 주변에서도 다 알아야 정상입니다. 굳이 말하지 않아도 말이죠.


이승철씨가 인터뷰에서 얘기한적이 있습니다. 아주 꼬맹이때부터 라디오에서 음악만 흘러나왔다 하면 따라부르고 춤추고 해서 어머님이 걱정을 많이 하셨다고. 저놈이 커서 가수 한다고 하면 어쩌나...라고 말이죠.


그렇게 이름난 가수뿐 아니라 음악으로 자기 업을 삼고 살아가는 사람들은 대부분 그렇습니다. 말 안해도 주변에서 알아요. 하고싶어할거라는 그 마음이 전달이 되기때문에 숨기려 한다고 숨겨지는게 아닙니다.


학생에게 내가 충고하고 싶은 첫번째는 당장 부모님과 먼저 상의해보라는겁니다.


부모님께서 학생의 꿈을 제대로 알고 계신지, 알고 계신다면 어느정도까지 지원해줄 생각을 하고 계신건지 등등..


인터넷 지식인에서 얻을 수 있는 정보로 뭔가 될거라는 착각은 버리세요.


지금도 수십만의 전공생과 지망생들이 세계 어딘가에서 배우고 익히고 연습하고 땀흘리며 가수가 될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만약 지금까지 아무것도 하지 않았다면...심각하게 본인을 다시한번 돌아보고, 지금 본인이 할 수 있는것부터 하나씩 해나갈것을 권합니다.


이것저것 필요한게 많아 보인다...해서 한꺼번에 하려 하지 말고, 지금 본인이 할 수 있는 한가지부터 시작하세요.


예를 들어...학교 공부 하다보면 중간중간 쉬는시간도 있고 짬이 나죠. 그럴때 음악 듣고...따라 불러보기도 하고...


아주 간단한거지만 대다수 말로만 지망생인 가짜들은 하지 않는 행동입니다.


심지어 학교 음악수업시간에 자는 애들도 있어요. 가수지망생이 음악시간에 잔다???? 혹시라도 그런적이 있다면 앞으로는 절대로 그러지 않기를 바랍니다. 음악을 업으로 삼을 사람이라면 어떤 음악이라도 음악이 있으면 그 자체로 즐거워하고 행복하고 하나라도 더 배우고 공부하려 애쓰는 사람인게 당연한겁니다.


부모님과 상의 충분히 한 후에, 반드시 전문가 찾아가서 상담 받으세요. 여기까지가 내가 조언해줄 수 있는 부분입니다.


- 가수 도전하는 사람중 70%는 헛꿈 꾸는겁니다. 처음부터 가능성 제로 인 사람들이에요. (무늬만 가수 말고, 제대로 노래 좀 한다 하는 실력 있는 진짜 가수들을 기준으로 말하는겁니다. 설마 가짜가수 소리 들으면서 활동하고 싶은건 아니잖아요?) 본인이 진짜 가수가 될 수 있는 사람인지...그것부터 확인하는게 바른 순서입니다.


- 취미로 즐겨도 충분히 할 수 있습니다. 즉, 가수로서의 가능성이 없으면 음악 접는게 아니라...직업으로서의 가수만 안하는겁니다. 아마추어는 노래 하면 안되고 무대 올라가면 안되나요? 그런거 아니잖아요. 그래서, 확실하게 상담 먼저 받으라는겁니다.


* 더 궁금한게 있으면 내 닉네임 눌러서 메일 보내면 확인하고 답장해드리죠.

2016.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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