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를 응하겠습니까

70년~80년 대학생 신분으로 학생운동 참여 하는 사람은 거의 골병 들었고 병으로 죽기도 했습니다

학생운동의 시초는 광주 학생운동인데

광주를 빼고 학생운동이라고 표현 하면 맞겠지요

전국에서 일제시대때 일본 학생과 싸웠죠

그게 우리나라 학생운동의 시초고 독립운동도 학생이 처음 했죠

광주 동구쪽이나 남구쪽 가면 알수 있고 광주 도청에 가면 알수 있겠죠

광주 시민들이 가는 곳곳이 역사관이라서 대학생 활동 하신분이 얼마 없쓸겁니다

거의 병으로 돌아가시거나 아니면 그 충격에 인터뷰는 안해줄겁니다

광주를 대표 하신분들은 몇 있는데

제일 충격적인것은 이한열열사죠

이철규(조선대학교) 여러 말이 있는데

경찰관이 죽였다  안기부에서 죽였다 여러 말이 나왔쓰나 의문점이 많아서 아직 이한열 열사도 광주 5,18

국립묘지에 안장 되었고 이철규 열사도 같은 국립묘지에 안장 되었습니다

여러 소문이 있지만 캠페인 하기엔 매우 충격적입니다

아직도 조용히 지낼려고 하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안가르쳐주죠

누구에 가족이 될수도 있고 천척이 될수 있습니다

이건 국가 국민에게 폭력이 라고 볼수 있고 광주 5.18 당시 조아라 여사 (이분 김필례여사 제자 이기도함)

잡혀가면 죽기 일수고 생존에 계셔도 말은 안할겁니다

실제로 많이 죽었고 동내 형인데 돌아가셨죠

88년 아니면 89년 이때도 많은 사람들이 죽거나 아니면 살아도 사는게 아닐겁니다

이철규 이분은 고분 당해서 아마도 전기 고문이였고 전 그때 8~9살 정도 될겁니다

전 날마다 학생운동 하는걸 봤기 때문에 지겨워지죠

이분들 때문에 사회가 나라가 좋아졌죠

전라도 이쪽 분들이 억세긴 하지만 마음은 좋으신 분들이 많습니다

5,18 당시에도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나누어주고 시민들이 많이 도와줬죠

전투경찰도 그때 자기들도 살기 위해서 그렇겠지만 서로 마음이 안좋았던것 같았습니다

운동권을 알려면 발품 팔아야 합니다

전 선배님들이 말씀 많이 해주어서 알고 있지만 공부로 하면 못 느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