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두 질문하신 분과 같은 생각입니다.

분명 노래는 개발될 수 있는 부분이 상당부분있지만 안되는 사람도 있습니다.

특히 성대는 선천적 조건이어서 음역이나 특별이 성대가 약한 사람은 그만큼 힘들고 시간도 많이 걸릴 것 같네요

정서경씨가 노래를 잘하느냐 못하느냐?

>> 글쎄요..

저는 탈락한 사람들이 더 잘 부른다고 봅니다.

그리고 정서경씨 노래는 저 개인적으로는 듣기 힘듭니다. 불편하다고 해야 할까요..

발성, 감정, 발음, 리듬감... 음악적 평가는 노코멘트 하겠습니다.

심사 결과에 대해서는 제 주위사람들도 대부분 님과 같은 생각을 하지만 大MBC에서 하는 것 아닙니까? 공정하게 잘하겠지요..

스포츠계는 승부조작 때문에 말들이 많지만 연예계는 아직 모르겠네요 ??

이번에 탈락한 최정훈, 샘.. 등 여지껏 탈락한 많은 분들이 아깝다는 생각이 듭니다.

음악에 대한 열정과 실력을 겸비한 안타까운 이들의 마음에 혹이나 상처를 입을까 걱정입니다.

음악하시는 분이신가요? 이런것에 연연하지 마세요..

마음같지 않을 때가 많답니다... ^^

 멘토 심사점수 : 20%

전문 평가위원단 심사점수 : 30%

온라인 사전투표 : 10%

위대한 국민투표 : 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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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역시 멘토점수보다는 전문위원 점수에따라 문투를 뺀 순위가 결정되었으며,

특징은 멘토점수가 같은 멘티들이 여러명입니다.

공동1위가 2명 - 점수 36.9로 에릭남,배수정..

공동5위는 3명 - 점수 35.6으로 정서경,50킬로,최정훈..

4명의 점수가 반영되는 멘토점수 1위와 10위의 점수차이는 1.9정도 입이니다.

6명의 점수가 반영되는 전문위원 점수 1위와 10위 차이는 9.7입니다. 6명의 인원수를 감안하더라도 편차가 크네요..

전문위원들은 잘한 사람과 못한 사람의 점수 폭을 크게 주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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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정서경 (전문위원 8위 + 멘토 공동5위 = 합계 8위 /온라인투표 6위)

지난주와 비교하여 전문위원 순위가 떨어져 합계순위가 내려갔습니다. 아울러 온라인 순위도 3위에서 6위로 내려갔습니다.

하지만 멘토 순위가 올라간 것은 좋은 현상입니다.(공동5위)

그러나..정서경님이 우승하기를 바라는 마음은 굴뚝같지만..개인적인 생각으로 이번주가 고비입니다.

온라인투표순위가 떨어진 것이 마음에 걸립니다.

다른 멘티들의 경우 기존 멘토들 팬들에 의한 팬심에 기대를 할 수도 있지만..작곡가를 멘토로 둔 서경과 오십킬로는 좀..

물론 윤일상님의 멘토능력은 나무랄데 없지만요..

2. 50KG (전문위원 7위 + 멘토 공동5위 = 합계 7위 / 온라인투표 5위)

전문위원 멘토 순위 하락폭이 큽니다. 반면 온라인 순위는 2계단 상승해서 팬들이 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지난주 노란샤스 참 잘했죠. 이에 팬이 늘고 있으며 다음주 탑6 안정권으로 보입니다.

3. 최정훈 (전문위원 5위 + 멘토 공동5위 = 합계 6위 / 온라인투표 9위)(탈락)

전 사실 탑8 탈락자를 최정훈과 샘카터를 예상했었습니다...(예상이 맞았으니 작두나 타 볼까?..ㅋㅋ..)

지난주 최정훈 경우 전문위원 멘토합계 9위 온라인투표 8위를 했기에 이번주 어렵겠다고 생각했었는데...역시나..

어린나이에 사랑의 감성을 표현하기에 부족했나 봅니다.

아울러 경연프로그램에서 너무 만화속 주인공 이미지가 부각된 것도 문투에 마이너스 요인 이었던 것 같네요.

4. 전은진 (전문위원 9위 + 멘토 8위 = 합계 9위 / 온라인투표 1위)

불가사의한 출연자입나다.

2주 연속 온라인 투표 1위 이에 문투가 떠 받치고 있는 출연자 입니다.

지난주에도 전문위원 11위 멘토 8위 합계 11위를 했기에 탈락 대상이었으나,온라인 투표 1위로..

문투 또한 1위를 해서 탈락을 면했을 것이라 생각되며..2주 연속 문투의 힘으로 탑8까지 진출했습니다.

이에 다음주 역시 문투의 힘으로 탑6 진출할 것이라는 의견을 부정할 수 없는 출연자입니다.

5. 에릭남 (전문위원 4위 + 멘토 공동1위 = 합계 3위 / 온라인투표 4위)

지난주 합계 4위에서 한 계단 상승했고 온라인투표는 4위로 그대로입니다.

다만 멘토점수가 지난주 5위에서 1위로 많이 상승했습니다.

꾸준한 실력과 팬을 확보하고 있기에 탑6 안정권입니다.

6. 배수정 (전문위원 1위 + 멘토 1위 = 합계 1위 / 온라인 3위)

통과..ㅋㅋ..

7. 푸니타 (전문위원 6위 + 멘토 3위 = 합계 5위 / 온라인투표 7위)

멘토 순위가 지난주 12위에서 이번주 3위로 많이 상승했지만 온라인투표는 지난주 6위에 비해 한 계단 떨어졌네요.

멘토 순위가 많이 상승한 요인을 보면 윤일상님이 출연자중 가장 높은 점수인 9.5점을 퍼(?) 주었습니다..ㅋㅋ..

암튼 다음주가 고비입니다.

8. 구자명 (전문위원 2위 + 멘토 8위 = 합계 2위 / 온라인 2위)

지난주 골드티켓을 받았지만 이번주 멘토 점수가 가장 많이 하락한 멘티입니다.

그러나 멘토 점수는 4명의 점수이기에 전체 순위에 큰 영향을 주지 못하여 합계 순위는 2위를 합니다.

아울러 온라인도 3단계 상승..탑6 안정권입니다.

9. 샘카터 (전문위원 10위 + 멘토 10위 = 합계 10위 / 온라인 10위)(탈락)

샘카터는 저평가 우랑주라 해야 하나요?

지난주 온라인 투표나 전문위원 멘토 합계점수 모두 10위로 탑10에 진출했으나, 이번주 벽을 넘지 못햇습니다.

파워풀한 모습을 보여줬다면 좋았을 텐데 라는 아쉬움이 남습니다.

10. 장성재 (전문위원 3위 + 멘토 4위 / 합계 4위 / 온라인 8위)

제가 생각하기에 가장 불가사의한 인물입니다.

지난주 역시 온라인 투표 하위권인 11위를 하고도 떨어지지 않았죠. 이번주도 하위권인 8위..

온라인투표와 관계없이 전문위원과 멘토 점수로 다음 라운드에 진출하고 있는 장성재..

과거 경험이 있다고 힘 좀 들어 갈것 같은데 오히려 낮은자세로 임하는 모습에 진정성까지 느껴지더군요.

앞으로도 일반적으로 TV에 나오는 아이돌(출신) 처럼 가볍게 행동하지 말고 지금처럼 진중한 모습과 열정으로 노래를 했으면 합니다.

그러나..장성재 역시 문투가 받쳐주지 못한다면 이번주가 고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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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위원과 멘토의 점수는 항상 최하위권이나 온라인 투표로 탑8에 진출한 전은진..

반면 온라인투표는 최하위권이나 전문위원과 멘토 점수로 탑8에 든 장성재,,

이번 위탄2에서 하나의 관전 포인트라 할까요?

암튼...

다음주 제가 고비일 것이라 생각하고 있는 정서경님과 더불어 푸니타, 장성재의 분발을 기원합니다.

..

참..서경님..

다음주에는 부담 갖지말고 형식에 얽메이지도 말고 평상심으로 그냥 편하게 하고 싶은거 마음대로 했으면 합니다.

그래야 당신의 감성이 제대로 묻어 나올 것 같습니다. 패자부활때처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