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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성단
단군왕검이 하늘에 제사를 지내던 제단이다.
이 곳에서 단군을 위한 제사가 올려지고, 전국 체전의 성화도 이 곳에서 채화한다.
강화군 화도면 흥왕리 마니산 꼭대기에 있다.
우리 민족의 시조인 단군의 얼이 서려 있는 곳으로서 우리 민족 대대손손이 영화와 발전을 누리도록 제사를 지내기 위해 마련한 제단이라고 한다.
참성단은 자연석을 다듬어 제단을 쌓았는데, 아래는 둥그런 원형이고 위의 제단은 네모나게 구성되어 있다.
고구려, 백제, 신라의 왕들이 찾아가 하늘에 제사를 지냈고 조선시대가지도 이 제사는 계속되었다.
오늘날에는 단군계교단에서 제사를 올리는데 예전에 비해 축소되고 빈약해졌다.
참성단을 만든 정확한 연대는 알 수 없지만 단군이 제단을 쌓았다 하니 적어도 4천 년이 넘는 유적임에는 틀림이 없다.
2008.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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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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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만들어졌냐면요. 하늘에제사를지네기위해서라나모라나어찌댓견하늘에제사를올리기위에서레요.
2008.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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