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간사이 공항 도착한 뒤 출국수속 마치고 간사이 공항역으로 나오는데에 최소 30분 이상 걸린다고 보는게 좋습니다.

2. 돈키호테가면 이것저것 많이 사실텐데...숙소 주변 돈키호테에서 쇼핑하는게 무거운 짐 들고 돌아다니지 않아도 되는 만큼 추천드립니다. 단, 도톤보리에 있는 돈키호테는 정말 중국인들이 바글바글하기 때문에 센니치마에에 있는 '도톤보리 센니치마에점'을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덜 붐비고 덜 복잡합니다.

3. 교토 구경하는 시간이 짧고, 후시이미나리부터 시작할 계획이라면 게이한패스가 더 저렴하고 유용합니다.

4. 간사이공항에는 최소 비행기시간 2시간전까지는 도착하는게 좋습니다. 간혹 그 동안 먹지 못했던, 또는 또 먹고 싶었던 음식을 먹기위해 난바역 부근에서 시간을 보내느라 공항에 늦게 도착하는 분들이 허겁지겁 뛰어다니는 모습을 보게 되는데요... 간사이 공항에도 푸드코트 잘 되어 있고, 스키야 같은 체인도 입점해 있습니다. 유니클로도 있고요. 공항에 여유있게 도착한 뒤 둘러보는게 더 마음 편합니다.

6 그 밖의 팁
- 라피트 열차 왕복권은 한국에서 미리 구입한 뒤 교환권을 출국일 오전에 인천공항에서 받아가시기 바랍니다. 간사이 공항역에서 티켓으로 교환하면 됩니다. 교환권을 간사이 공항에서 수령할 경우 시간이 더 소요되기 때문에 인천공항에서 미리 수령해가세요
- 돌아오는 날의 라피트열차를 미리 예약하는게 편리합니다. 첫째날 라피트타고 난바역에 도착하면 플랫폼에 붙어있는 에스컬레이터(라피트 열차 옆)타고 한층 내려간 뒤 개찰구를 통과하면 우측에 티켓오피스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돌아오는날의 라피트 시간 확인 후 미리 예약하면 마지막날 열차시간 확인하고 발권하느라 허둥대지 않아도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