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적으로 님이 보신 화려한 조명들의 건물들은 대부분 금융센터 및 회사 건물 들이죠.. 일명 홍콩 스카이 라인들에 위치한 건물들이 대부분 금융 센터가 많습니다.

과연 그렇다면 어디에 살까요?

홍콩에 보면 침사츄이 라든가 구룡섬,홍콩 본섬등 있는데 일반 주빈들은 구룡외곽이나 홍콩 본섬쪽에들 많이 살고 있죠.. 저희가 흔히 홍콩 여행을 가면 좀 페인트칠이 벗겨진 오밀조밀 붙어 있는 아파트들을 볼수가 있는데 그곳들이 일반 서민들이 사는 곳들이구요..중산층 같은 경우는 구룡쪽도 마찬가지이지만 새로운 타운이 형성되어 밀집 되어 있습니다..보기에 얼마 지어진지 안되거 같이 보이거나 그런곳들이 중산층들이 사는 곳이죠..

생활수준은 어느나라나 마찬가지 입니다. 홍콩이 과거 지엔피 대비 한국 보다 높았잖아요..그렇다고 한들 거지가 없지는 않지요.. 사회의 갭차이는 어느 사회나 존재 하는거니까요.. 홍콩의 부호들의 집은 가히 두손 두발 다 들정도의 한국에서 볼수 없을정도의 대호화 저택에서 삽니다..

 툼레이더2에서 나온곳이 홍콩인지는 모르지만 님이 말씀 하신 곳 즉 수상촌을 말슴 하신것 같아요.. 홍콩 삼판수상촌 마을 이죠.. 그곳 사람들은 어업을 위주로 하거나 배로 물건을 실어 나르거나 하는 일들을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죠.. 집은 없구요..배가 즉 집이라서 거기서 생활활합니다. 이런 부류에 있는 사람들은 서민 측에 들겟죠.. 같은 홍콩에 살면서도 랍스터 한마리에 한국돈으로 65만원짜리 저녁을 먹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평생 가도록 한번 먹어보지 못하고 길거리에서 닭꼬치 라든가 만두로 식사를 때우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나라가 발전할수록 부의 갭차이는 심해지는 법이니까요.. 아무쪼록 두움이 되셨으면 하네요.. 더 궁금하신 사항 생기시면 저희 여행카페에 문의 남겨 주세요 cafe.daum.net/2332992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