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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뉴질랜드 관광지중에 가장 좋은 곳! 내공~!
정보가 없는 사용자 조회수 24,399 작성일2006.07.30

뉴질랜드 관광지중에 가장 좋은 곳이 뭐에요??

 

내공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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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지

 

 
영원한 자연의 감동 ... 뉴질랜드, 자연의 보석상자 ... 뉴질랜드, 어드벤처의 천국 ... 뉴질랜드는 인구만큼이나 관광객이 찾아오는 명실상부한 관광대국으로 눈부시게 아름다운 자연, 온화한 기후, 친절한 사람, 다양한 즐길거리등이 풍부하여 선진여행의 참다운 매력을 느낄수 있는 곳입니다. 아름다운 자연속에 매력적인 도시의 조화는 제대로 뉴질랜드를 여행하는 여행객에게는 " 떠나기 싫은 나라 " , " 반드시 오고 싶은 나라 " 1순위로 기억될 것입니다.
 
뉴질랜드를 얘기할 때 반드시 비교되는 나라가 호주입니다. 호주는 관광지가 매우 흩어져 있는 반면, 뉴질랜드는 작은 면적의 변화무쌍한 자연을 가진 나라로 15-30일 이내에 여행을 마치는 여행객에는 " 자연의 보석상자 " 란 말만큼 짧은 시간에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는 최고의 여행지입니다. 따라서 호주 여행은 지역별로 나누어서 여러번 여행을 하는 것이 좋고, 뉴질랜드는 한번이나 두 번에 걸쳐서 남북섬으로 나누어 여행계획을 세우는 것이 좋습니다.
 
뉴질랜드 관관지를 크게 북섬과 남섬으로 나누어 소개하겠습니다.
 
뉴질랜드 북섬에는 수도인 웰링턴과 뉴질랜드 경제의 중심지인 오클랜드가 있어 사실상 뉴질랜드 여행의 관문으로 북섬을 선택하셔야합니다.
 

 
오클랜드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최대의 도시로 " 향해의 도시 "로 불립니다. 화이테마타 항이라는 천혜의 항구를 가진 오클랜드는 뉴질랜드 총인구의 3분의 1이넘는, 총 130만명 이상이 살고 있으며, 지형은 기복이 심하고 녹음이 풍부한 전원 도시로 연중 기온이 온난합니다. 오클랜드에는 식민지 시설의 모습이 일부 남아 있으며, 도시 곳곳에 작은 화산 분화구에는 마오리족의 " 파 "라는 전통요새의 자취가 남아 있습니다.
 
- 퀸 스트리트

 

서울의 명동같은 번화한 거리인 오클랜드의 퀸스트리트는 현대건물과 오래된 석조건물이 조화를 이루며, 거리에는 일류샵과 옛날식 샵이 조화를 이룹니다. 오래된 극장이나 갤러리, 영화관이 있어 문화적인 정취도 감도는 이거리에 1999년 엔터네인먼트 센터가 출현하여 플래넛 할리우드, IMAX등도 있어 연일 밤거리의 문화가 활기차게 형성되었습니다. 퀸스트리트 중심부에는 마오리 족의 문화센터인 아오테아로아가 있어 주말에는 거리의 마오리 공연을 볼수 있으며, 퀸 스트리트 아래쪽은 바로 오클랜드 항구라 아름다운 밤의 정취를 낭만적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 마운트 이든

 

: 해발 198미터의 화산 분화구로 정상에서 바라보는 오클랜드 경치가 최고입니다. 바다와 시가지를 360도의 각도에서 볼수 있는데 초록의 잔디로 덮힌 분화구에는 한가로이 풀을 뜯는 소들의 모습에서 한가로움을 느끼는 곳입니다.
 
- 원 트리 힐

 

용감한 마오리 족에게 경의를 표한 로건 경의 오벨리스크가 183미터의 분화구 있어, 이곳이 특별한 장소임을 알게 해줍니다. 일찍이 이곳에는 마오리족의 요새가 있었으며, 조상에 대한 숭배의 의미가 있는 한그루의 나무가 심어져 있었는데, 1940년에 이 땅을 사들인 이주자가 그 나무를 잘라 버린 것을 안 존 로건 경이 새로이 나무를 심고 마오리와의 우호를 기념하는 비를 세웠다고 합니다.  현재는 나무가 없습니다.
 
- 파넬거리 : 오클랜드 중심부에서 조금 떨어진 곳에 식민지 시대의 작은 마을인 파넬 빌리지가 있습니다. 파넬 빌리지의 메인 스트리트가 파넬거리이며, 파스텔톤 색상의 옛 목조건물이 즐비하게 있습니다. 개성적인 숖, 세련된 레스토랑, 소품이나 잡화를 판매하는 수공예상점,카페가 있어 젊은이들에게 사랑을 받는 곳입니다.
 
- 미션베이

 

오클랜드 중심부인 퀸 스트리트에서 타마키 드라이브를 따라 5km 정도 가면, 모래해변이 펼쳐진 고급 주택지역인 미션베이가 있습니다. 해변가의 세련된 카페나 바들이 밤 늦게까지 영업을 하는 이곳은 넓은 바다가 잔디밭에 가족들이 한가로이 휴식을 위하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해변가에서 한가로이 바다를 거닐어도 되고, 요트나 보트세일링, 해수욕을 즐기셔도 부담없는 곳입니다.
 
- 켈리 탈톤스 언더워터 월드

남극탐험과 바닷속 산책을 즐길수 있는 인기 테마파크로 2개의 시설이 있습니다.
그 하나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언더워터 월드로 상어나 가오리를 비롯한 남태평양의 물고기들이 120m의 해저터널에 유유히 해엄치는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1994년에 새로이 등장한 안타틱 센터(남극박물관)은 남극탐험을 테마로 한 시설, 펭퀸이 사는 영하의 지역을 전용 모노레일로 구경할 수 있는데 NZ$33로 입장료가 비싼 것이 흠입니다.
 
- 스카이 타워

: 오클랜드의 랜드마크로 야경을 감상하기에 최적의 장소중 하나입니다.

 1997년 완공되어 남반구에서 가장 높은 318m의 탑으로, 전망대에서는 항구와 섬, 시가지, 공원등의 파노라마를 즐길수 있습니다.

약 1시간 반동안 도는 전망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저녁시간에 멋스러운 야경을 보며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 오클랜드 박물관  : 오클랜드 도메인 안에 있는 오클랜드 최대의 박물관으로 1852년 네오고딕 양식으로 지어진 클랜식한 궁전건물입니다. 내부는 3층으로 되어 있고, 1층에는 마오리와 폴리네시안 민족에 대한 유물, 100인승 카누, 독특한 마오리 집회소가 복원되어 있습니다. 2층은 자연을 테마로한 전시로 거대한 모아새나 희귀조인 타카헤의 박재등이 진열되어 있으며, 3층은 전쟁과 평화가 테마로 1,2차 세계대전의 각종  유물이 전시되어 있으며, 일본이나 영국의 전투기도 실물로 볼수가 있습니다. 또한 매일 2회 11:00. 13:00에 마오리 쇼가 열립니다.
 
- 파넬 로즈 가든 : 장미 전문가인 산마크 글레디 씨가 만든 장미정원으로 파넬 지구의 바다가 내려다 보이는 높은 경사면에 약 5000 그루 이상의 형형색색 장미가 심어져 있습니다. 최상의 품질로 꽃이 아름답기로도 유명하여, 꽃을 보기위해 11월 - 5월까지 여행객이 찾아옵니다. 오클랜드에서 정원을 얘기할 때 빼놓을수 없는 명소가 되었습니다.
 

 
로토루아

로토루아는 마오리어로 두 번째 호수라는 의미입니다. 호수 중심부에 있는 모코이아 섬은 전설의 섬으로 히네모아라는 처녀가 모오리의 수장인 아버니의 반대를 무릅쓰고, 연인인 투타네카이를 만나기 위해 호수를 헤엄쳐 건너 사랑의 결실을 맺고 투타네카이는 수장이 되었다고 합니다. 로토루아는 오클랜드 남동쪽 221km에 위치하여 자동차로 약 2시간 30분 소요되며, 초기 마오리족 전통문화가 잘 보존된 곳으로, 도시 곳곳에서 수증기를 뿜어내는 화산 활동지역이라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합니다. 마오리 원주민촌, 온천, 간헐천, 진흙 열탕등 볼 것이많아 뉴질랜드 북섬의 최대 관광도시가 되었습니다.
 
- 거브먼트 가든

 

로토루아 호수가에 위치한 넓직한 공원으로 튜더 양식의 아름다운 건물인 배스 하우스와 온천풀인 블루 배스등이 있어 여행객에게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호수나 바위틈에서 증기가 뿜어져 나오는 로토루아 특유의 모습도 볼수 있어 여행객에게 기념사진 촬영장소로 유명합니다.
 
- 블루배스 : 1933년부터 온천 휴양시설로 사랑을 받았던 블루 배스가 1982년 문을 닫았습니다. 그러나 1999년 12월 로토루아 온천을 이용한 시설로 새롭게 문을 열어, 옛 건문의 분위기와 현대적인 레저시설이나 온천풀을 갖춘 휴양시설로 다시 태어났습니다. 박물관이 있어 옛날 수영복이나 생활상을 볼수 있습니다.
 
- 폴리네시안 스파

 

로토루아 명품 온천 스파시설로 다양한 온천타입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아름다운 정원과 호수를 바라보며 푹 쉴수 있으며, 4개의 풀은 37-43 도까지 온도가 다릅니다. 남녀 전용 라커룸과 실내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프라이빗 온천과 공용 온천이 있으므로 수영복을 꼭 준비하셔야 합니다.
 
- 와카레와레와

 

로토루아를 대표하는 지열지대로 마오리 문화와 자연을 융합시킨 독특한 관광지입니다. 입구에 마오리 집회소와 공예학교가 있고, 다음은 키위새를 사육하는 키위 하우스, 다음은 여기저기서 증기와 온천이 뿜어져 나옵니다. 가장 유명한 것은 포후투카이 라고하는 간헐천인데 하루에 8회 30m의 높이까지 뿜어져 나옵니다. 마오리 콘서트는 매일 12시 15분부터 열립니다.
 
- 파라다이스 밸리 스프링

 

1939년 야생동물을 보호하기위해 설립된 와일드 라이프 팍으로 현재는 뉴질랜드 최대의 송어양식장으로 유명한데, 산 위에서 내려오는 맑고 아름다운 물가나 연못에서 무지개 송어와 갈색송어등이 무리지어 다닙니다. 뉴질랜드 야생조류인 카카리키,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 귀중한 앵무새인 케아 새, 공원내에서 태어나고 자란 아프리카 사지등 진귀한 동물을 보실수 있습니다.
 
- 에그로돔

 

뉴질랜드 관광대상에 빛나는 관광목장으로 양털깍기쇼와 양몰이 개의 쇼가 유명하며, 쇼는 09:30분, 11:00, 14:30등 하루 3번이 일반적입니다. 최고로 숙련된 기술자에 의한 양털깍기 쇼와 어린양에게 우유를 주는 것들이 관광객에게 박수갈채를 받기에 충분합니다.
 
- 스카이라인 스카이라이즈

   

626m의 농고타하산 중턱까지 케이블카가 다닙니다. 산 중턱에서는 아름다운 로토루아 전경과 멋진 야경을 즐길수 있습니다.  케이블카 종점에는 레스토랑과 카페가 있어 낭만적인 디너를 즐기시기에 충분합니다.
 

 
타우포

뉴질랜드 북섬의 중심부에 자리한 타우포 호수는 세계의 자연유산인 통가리로 국립공원이 병풍처럼 둘러져 있고, 일조량이 많아 따듯하므로 호반 휴양도시로 유명세를 타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송어 낚시터로 다양한 엑티비티를 즐길수 있는 타우포는 강유역에는 폭포나 지열지대등 다양한 볼거리가 있어 매력을 더하고 있습니다. 오클랜드에서 차량으로 4시간 30분 소요됩니다.
 
- 타우포 호수 : 1000년 이전의 대분화로 생겼다는 뉴질랜드 최대의 호수로 넓이는 약 620km에 이릅니다. 타우포는 세계적인 송어 낚시터로 유명하여, 붉은 색의 아름다운 무지개 송어를 잡을수 있습니다. 타우포 호수에서는 제트보트나 요트, 크루즈를 즐길 수 있습니다.
 
 
 
- 후카 폭포 : 타우포 강에서 흘러나온 와이카토 강이 만들어낸 웅장한 밀키 블루색의 아름답고 웅장한 폭포는 낙차 10m, 약 28만 톤의 엄청난 물이 쏟아져 내립니다. 좁은 계곡에서 파란 물기둥과 광음이 용소로 떨어져 내리며 물보라를 일으키는 광경은 보는 이들로 하여금 폭포에 빨려 들어가게하는 착각을 일으킵니다.
 
- 와이라케이 지열 발전소 : 뉴질랜드 총 발전양의 5%인 15만 kw의 전력을 만들어 내고 있는 거대한 지열발전소로, 부지 곳곳에 하얀 증기가 피어오르며 은색의 파이프가 지면위에 뻗어 있는 것이 볼만합니다.
 
- 크레이트 오브 더 문 : 살아있는 지구의 에너지와 자연의 경이를 볼수 있는 곳으로, 와이카토 강 유역의 지열지대에 위치해 있습니다. " 달의 표면 "을 떠올리게 하는 분화구의가 도처에 흩어져 있으며, 사람이 접근할 수 없는 황량한 풍경이 펼쳐집니다. 걸어서 1 시간 정도의 트렉킹 코스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정원의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는 도시 전체가 공원이라 할 만큼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입니다. 영국 밖의 가장 영국적인 도시로 인구는 약 30만명입니다. 도시 한가운데를 흐르는 에이번강과 해글리공원의 아름다움, 그리고 영국식 석조건물이 조화를 이루며, 시 외곽 서쪽은 캔터베리 대평원과 서든 알프스의 웅장한 풍광이 펼쳐져, 자연과 도시가 가장 조화스러운 최고의 도시라는 칭송을 얻고 있습니다. 매년 2월 가든 시티 페스티벌 오브 플라우스가 열려 도시 전역이 색색의 꽃들로 장식됩니다. 비행기로는 오클랜드에서 1시간 20분, 시드니에서는 약 3시간 걸립니다.  남섬 유일의 국제공항을 가지고 있어 남섬으로 가는 관문으로 반드시 거쳐야 하는 곳입니다.
 
 
 
- 대성당 : 시내중심부에 있는 고딕양식의 대성당으로 크라이스트처치의 상징입니다. 영국인 건축가인 조지 길버트 스콧의 디자인을 토대로 1846년 착공하여 약 40여년에 걸쳐 완성하였습니다. 종루의 높이는 63m, 중간지점의 발코니까지 계단을 통해 걸어 올라갈수 있으며, 전망대에서는 바둑판 처럼 펼쳐진 캔트베리 평원의 모습을 보실수 있습니다. 찬란한 빛을 쏟아내는 스테인 글라스가 아름다우며, 교회내에서 사진촬영시 소정의 금액을 지불하셔야 합니다.
 
- 캡틴 스콧 기념상 : 캔터베리 관광안내소 바로 맞은편에 있는 영국의 탐험가 로버트 스콧의 기념상이 관광객의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인류 최초로 남극점 도달을 목표로 크라이스트처치 리털턴 항구에서 출발했으나, 노르웨이의 탐험가 아문센이 먼저 남극점에 도달함르로서 남극탐험의 목표를에 도달하지 못했습니다. 불운하게도 돌아오는 길에 눈보라등 악천후를 마자아 비참한 최후를 맞은 스콧의 탐험대를 기린 조각상에는 아내이자 조각가인 캐서린의 작품이 스콧이 죽기전에 남긴 문장의 한 구절을 담고 있습니다.
 
 
 
- 해글리 공원 : 대성당에서 걸어서 10분에 위치한 이곳은 총면적이 182 입방미터로 에이번 강가에 조성된 녹지대입니다. 넓은 면적안에는 럭비 그라운드, 골프코스, 테니스 코스등의 스포츠 시설과 수만종류의 나무와 수천의 꽃들이 있어 걸어다녀도 기분이 좋은 대공원입니다.
 
- 추억의 다리 : 에어번 강가의 아름다운 석조다리로 제 1차 세계대전의 전몰자를 위로하는 아치형 문이 특징입니다. 스콧상에서 200m 정도 더 가면 보이는 에이번 강가의 38개 다리중 가장 아름다운 다리고 제 1차 세계대전 때 전선으로 향하는 병사들이 가족이나 친구들의 전송을 받으면서 건너 역까지 행진했습니다. 병사들이 전쟁터에서 머나먼 고향을 추억하면서 이 다리를 그립게 떠올렸다는 뜻에서 이런 이름이 붙여졌습니다.
 
 
 
- 보타닉 가든 : 북 해글리 공원속에 있는 넓은 면적을 자랑하는 식물원이며, 원내에는 분수정원, 장미정원, 아제리아 정원, 뉴질랜드 원산의 식물원 외에 벚꽃이나 붓꽃을 심어 놓은 일본정원도 있습니다. 가장 유명한 장미정원에는 여름철에 수백종의 형용색색의 아름다운 장미가 만발합니다. 이밖에 열대식물을 모아놓은 커닝엄하우스, 양치식물원, 고산식물원 같은 관산용 온실 돔도 있으므로 꽃을 좋아하는 여행객에게 좋은 산책코스를 제공해줍니다.
 
- 모나베일 : 19세기에 지어진 빅토리아 양식의 개인 대저택으로 정원을 감상하며 우아하게 점심을 드실수 도 있습니다. 5만 5천 입방미터의 아름다운 정원속에 에이번강이 흐르로 아름다운 색채의 꽃과 산책로가 매력적으로 다가옵니다.
 
 
 
- 국제 남극센터 : 남극이 신비를 체험할 수 있는 센터로, 이곳에는 스콧 대장이 남극점을 탐험할 때 사용했던 자료나 탐험의 역사 및 남극의 동물들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실내는 영하 5도를 유지하고 있으며, 진짜 눈을 사용하여 남극을 재현한 코너가 인기이며, 남극탐험의 영상을 10여분 상영합니다.
 
- 마운트 케빈뒤시 곤들라 : 섬너비치, 리털턴 항구, 시내를 전망하며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마운트 케빈뒤시산 케이블카는 크라이스트쳐치 시내에서 차량으로 약 15분 걸리는 곳에 위치해 있습니다. 산 정상의 전망대에는 사방으로 트인 곳에서 식사를 즐길수 있는 레스토랑과 크라이스트처치의 초기 정착시대를 보여주는 작은 박물관이 있습니다.
 

 
마운트 쿡 국립공원

유네스코 지정의 세계자연유산으로 서던 알프스의 웅장한 자연속에 대자연을 통째로 즐기면서 평온함을 얻을수 있는 곳으로, 푸카키 호수의 밀키 블루의 푸른 물결과 웅장한 마운트 쿡의 장엄함을 볼수 있는 곳입니다. 3,767미터로 뉴질랜드 남섬의 최고봉으로 뒤로는 총길이 26km의 태즈만 빙하가 있어, 스키 플래인을 타고 마운트 쿡 관광과 태즈먼 빙하에 착륙하는 관광이 매혹적인 곳이기도 합니다. 드넓은 공원내에는 빌리지 주변의 트레킹이나 주변 산들을 오르는 등반, 빙하 호수 순례, 태즈먼 빙하에서의 렐리스키, 유람비행등 다양한 레포츠를 즐길수 있습니다. 빌리지에서 당일로 다녀올수 있는 트랙은 1시간 30분 소요의 케아 포인트 트랙, 오아복 3시간의 후커 밸리 트랙, 왕복 2시간 30분의 레드 탄스 트랙이 대표적입니다.
 

 
퀸스타운

 

동화속의 작은 마을 퀸스타운은 여왕이 살 만한 도시라는 뜻에서 퀸스타운이란 이름이 붙었습니다. 와카띠푸 호수의 장관과 건너편의 리마커블 산맥이 어우려져 세계적인 절경의 마을로 인식된 아름다운 휴양지입니다. 한가로이 경치를 즐기거나 맞은편의 월터 픽에 가서 오지 목장을 견학하는 것도 매혹적입니다. 퀸스타운은 여름에는 일반 관광객이 넘쳐나는 곳이고, 겨울이면 스키인들의 천국으로 변하여 년중 가장 관광객이 붐비는 뉴질랜드 최고의 관광지입니다.
 

 
피오르드 랜드 국립공원

한국에는 피오르드 랜드의 일부인 밀포드 사운드가 알려져 있지만,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은 125만 헥타르 또는 3백만 에이커의 면적을 가지고 있어 뉴질랜드 최대의 국립공원입니다. 가파르고 험한 산세, 울퉁불퉁한 해안선, 빽빽한 숲, 그리고 변화 무쌍한 기후 탓에 도로건설과 도시형성이 거의 안되고 있습니다. 피오르드랜드 국립공원은 1986년에 세계자연유산으로 보호를 받고 있으며, 그 뛰어난 자연적인 특성과 아름다움, 그리고 지구의 진화 역사를 설명해주는 역할을 합니다.
 
 
 
-밀포드 사운드 : 피오르드랜드의 가장 깊숙한 곳에 자리한 승차장에서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가 출발합니다. 높이 160m의 보웬폭포, 삼각형의 멋진 능선을 그리는 마이터 피크등 수많은 아름다운 경관과 폭포를 보면서 태즈먼 해의 수평선이 보이는 바다까지 항해하실수 있습니다. 물개 군락지에는 물개들이 일광욕을 하고 있으며, 4.5m나 되는 병코 돌고래 무리를 만나보실수 잇습니다.
 
 
 
- 다웃트풀 사운드 : 의심스러운 후미라는 뜻의 이 오지는 영국의 탐험가 제임스 쿡 선장이 이곳을 탐험할 때 살아 돌아갈수 없을 정도로 지형이 험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입니다. 밀포드 사운드가 관광객에게 너무 많이 개방 되었다면, 다웃트 풀 사운드는 자연의 소리를 들을수 있는 웅장하고 사람의 손이 닿을수 없는 곳에 위치해 있다고 할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을 출발하여 마나포리 호수로 가서 다시 작은 배를 타고 호수를 건너, 지하 수력발전소를 견학하고 다시 차를 타고 다웃트풀에 가서 유람선을 약 3시간 타는 최고의 유람선 여행이나, 유람선 여행시간만 총 8시간이 진행되므로 여행경비가 매우 비싼 것이 흠입니다.
 
 
 

- 밀포트 트랙 :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를 걸어 보신적이 있습니까? " 이는 밀포드 트랙을 한마디로 설명하는 글입니다. 밀포드 사운드가 뉴질랜드에서 가장 아름다운 피오르드랜드라면, 밀포드 트랙은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산책로로 불리우는 트랙킹코스입니다. 테아나우에서 밀포드 트랙까지는 54km가 소요되며, 자연보호 규정이 매우 까다롭기 때문에 가이드가 안내하는 4-5박 트랙킹투어에 하루 50명이라는 인원 제한이 있으며, 비용도 매우 비쌉니다. 예약은 최소 6개월-1년전에 하셔야합니다. 이 일대는 온대 다우림 지대로 양치류나 이끼에 뒤덮인 너도밤나무 원시림의 환상적인 풍경이 이어지며, 서던 알프스 빙하나 U자형 계곡이 내려다 보이는 매키논 패스, 서던랜드 폭포등 명소가 많습니다. 밤에는 산장에서 전세계 참가자들과 함께 우정을 다질 수도있으며, 밀포드 사운드 크루즈를 무료제공합니다. 트랙을 완주하면 증명서를 발급해 줍니다.

 

뉴질랜드 레스토랑

 

 

뉴질랜드 레스토랑은 Licensed Restauraurant과 BYO Restauraurant의 주종류로 나뉩니다. Licensed Restauraurant은 다시 Full Licensed Restauraurant과 Licensed Restauraurant으로 나뉩니다. 보통 Licensed Restauraurant에서는 와일 정도의 술을 팔지만, Full Licensed Restauraurant에서는 와인 뿐만 아니라 독주도 판매합니다. 반면에 BYO Restauraurant에서는 술을 판매하진 않으나 술을 가져오시면 잔 값만 받고 술을 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뉴질랜드에서는 테이크어웨이란 독특한 식당이 있는데 음식을 주문하여 밖에 가지고 나가셔야 합니다. 뉴질랜드는 도심에도 공원이 잘 발달되어 있어 테이크어웨이 식당이 많아 저렴하고 양도 많은 음식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테이크어웨이는 볶은밥과 햄버거, 고기, 생선튀김, 야채와 음료수를 판매합니다.

레스토랑에 빼놓을수 없는 것이 와인입니다. 뉴질랜드 와인은 세계 10대 와인으로, 지중해성 기후를 보이는 말보루 사운드와 넬슨 부근에 좋은 포도농장이 많아 양질의 와인을 생산하고 있습니다. 뉴질랜드에는 100개 이상의 양조장이 있으며, 연간 생산량이 4500만 리터에 이릅니다.

뉴질랜드 요리는 재료가 신선한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낙농업 국가인 만큼 양고기, 쇠고기 등의 육질이 부드릅고 육즙도 맛이 있으며, 연어나 굴, 바닷가재등 천혜의 해산물도 풍부하여 명품요리를 만들수 있는 기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 오클랜드 시마트

오클랜드에서 가장 큰 수산물 판매장에서 경영하는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재료의 신선함과 풍부함은 물론이고 이탈리안 요리와 아시아 요리가 이상적으로 조화된 맛을 제공합니다. 해산물 요리에 기본이 되는 소스나 스프에도 바닷가재를 사용합니다. 가장 유명한 특선요리로 씨푸드 플래터(바다가재 포함) NZ$245가 있는데 삶아낸 바다가재 한 마리와 석화, 캐비어, 연어등 12-15가지의 해산물을 커다란 접시에 담아냅니다. 4-5인분입니다.
 
- 오클랜드 로디스 호크

퀸 에리자베스 2 광장에서 8분 거리에 있으며, 낮에는 기분 좋은 테라스에서 식사를 하실수 있습니다. 소갈비를 사용한 티 본 스테이크(NZ$20), 오랜 시간동안 구운 램요리인 호크 숄더 램(NZ$20)가 명물요리입니다.
 
- 크라이스트처치 구라사키

바닷가재를 회로 먹을수 있는 최고의 일식집으로, 신선한 재료와 요리사의 휼륭한 솜씨로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정통적인 일식의 맛을 즐길수 있으며 된장국도 나옵니다. 바닷가재 회는 NZ$90 이상, 다진 사슴고기 유회, 대하회, 생선 초밥 세트도 추천할만 합니다.
 
-크라이스트처치 티파니

튜더 양식의 레스토랑에서 램이나 비프 그릴요리를 전문으로 하는 레스토랑으로 메인이 NZ$25-29로 가격이 적당합니다. 풀코스로 먹어도 한사람이 NZ$80정도 나옵니다. 허브&버터 소스의 델리게이트 켄터베리 연어와 , 캔터베라 락 오브 램 포푸드등이 유명합니다.
 
- 크라이스터처치 사인 오브 더 타카헤

전망으로 유명한 캐시미어 힐의 모퉁이에 있는 고딕건물로 1949년 완공되었습니다. 결혼식장이나 레스토랑으로 운영되는 이곳은 고딕 석조 저택에서 우아하게 전통요리를 드실수 있는 곳입니다. 코스메뉴는 최저 NZ$80부터이며 디너는 반드시 며칠전에 예약을 하셔야합니다.
 
- 크라이스트처치 팔라초 델 마리나이오

대성당에서 걸어서 1분 걸리는 세이즈 아케이드 안에 있는 최고급 이탈리안 레스토랑으로 요리의 색채도 화려하고 맛도 좋습니다. 뉴질랜드 근해에서 잡은 어패류를 이용한 해산물 요리가 유명하며, 크레이피시 그릴을 메인으로 하여 전체와 스프, 디저트, 커피등이 세트로 나오는 랍스터 코스(NZ$90이상), 램 스테이크(NZ$30), 안심 스테이크(NZ$30)이 일품입니다.
 
- 옥스퍼드 온 에이번

에이번 강에 면해있는 테러스에서 낭만적인 도시를 바라보며 식사를 하실수 있는 곳으로 런치나 디너를 셀프 서비스하는 방식으로 즐길수 있습니다. 런치와 디너는 가격이 13불 이상으로 가격이 저렴하고, 비프를 메인으로 스프나 디저트를 선택하는 2코스 디너요리는 18불 이상합니다.
 
- 퀸스타운 렌카

신선한 연어는 회로 먹어면 맛이 있습니다. 스튜어트 섬의 질좋은 연어를 고집하는 이곳은 스노모노, 생선초밥, 회, 생선구이등이 나오는 연어즈쿠시(NZ$45)가 호평을 얻고 있습니다. 술안주로 삶은 소혀와 난징 만두등을 판매하여, 센츄럴 오타고의 최고급 기브스턴 밸리 샤르도네 와인 N Z$40도 맛보실수 있습니다.    
 
- 퀸스타운 라고스

일년내내 신선한 생굴을 먹을수 있는 오이스터 바 & 레스토랑입니다. 12개의 석화를 와사비 간장으로 맛을 낸 생굴 외에도 그라텡, 튀김, 바비큐등 다양한 요리를 제공하는 오이스터 플래터 시가가 약 NZ$30 입니다.
 
- 퀸스타운 피시본

캐쥬얼한 씨푸드 레스토랑으로 신선한 해산물과 요리를 부담없는 가격으로 드실수 있는 인기 레스토랑으로 매일 만원을 자랑합니다. 연어요리는 훈제나 그릴로 제공하고 있지만, 가장 인기있는 것은 스테이크입니다. 연어 스테이크 델리셔스 소스는 NZ$26 정도 하며 일식풍의 연어 스테이크, 간장맛 소스가 특징입니다. 홍합 화인찜 NZ$15정도도 유명합니다.
 
- 퀸스타운 킴스 코리안 레스토랑

소도시인 퀸스타운에서 한국식당을 만나보는 것은 매우 반가운 일입니다. 화학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특제 양념으로 재워 굉장히 부드러우며 달콤한 갈비구이와 돌솥 비빔밥이 잇습니다. 킴스 콤비네이션이라는 메뉴는 NZ$40정도 하는데 갈비와 불고기가 세트로 나오는 실속메뉴로 5가지 김치와 샐러드, 국, 밥이 나옵니다

 

2008.0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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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 분이 말씀하신대로 사람들마다 느낌이 다 다르지만 이구동성으로 하는 얘기는 역시 남섬의 가장 아름다운 도시 퀸스타운 (Queenstown) 이라고 말씀 드리고 싶습니다.

 

우선 북섬의 위부터 말씀드리자면 북섬의 가장 북단인 Cape Rainga 는 뉴질랜드 북섬의 최북단에 위치한 등대가 있는곳입니다. 현재도 그런지 모르겠지만 거의 끝부분까지 가서 등대가 있는 곳에 갈 경우 약 20분간은 비포장도로이므로 랜트카로 가시면 차가 고장날수 있으니 조심하시는것이 좋구요. 인근 도시인 베이 오브 아일랜드 (Bay of Island)에서 아침 7시 경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가시면 북단의 등대뿐만 아니라 90 마일 비치 라고 불리우는 곳을 통과하면서 중간에 모래썰매타기까지 할수 있는 패키지가 있습니다.

 

죽 아래로 내려오면 왕가레이(Whangarei). 이 곳은 북섬에서 가장 큰 도시인 오클랜드보다 위에 있으며 항구덕에 인구가 오클랜드, 수도인 웰링턴다음으로 많은 도시입니다. 그곳에서 서쪽해안으로 가면 뉴질랜드에 처음 들어온 영국인이 뉴질랜드 토착인인 마오리들과 조약을 맺은 와이탕이(waitangi) 조약을 맺은곳이 있습니다. 이곳에 가시면 1000년 이상된 나무들이 즐비한 카우리(kauri)나무들이 있는 숲이 있습니다. 뉴질랜드를 유명하게 만든 나무이기도 하고요.

 

오클랜드는 뉴질랜드에서 가장 큰 도시이며 북섬의 관문인 도시이기도 합니다.

오클랜드는 여러가지 포인트가 있지만 여기 저기서 얘기를 들으실수있으니 생략하겟습니다.

 

해밀턴은 정적인 도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인구도 그리 많진 않지만 뉴질랜드에서 유일하게 공업도시 (공장이 있는것은 아니고요. 수많은 농기계나 그런류의 물건들이 즐비하게 길게 뻗어있는 도시)라고 표현하고 싶습니다. 중간에 해밀턴 가든(?) 은 가보실만 할꺼구요.

 

로토루아는 북섬에서 가장 활발한 도시입니다. 관광지로 유명한곳이니까 항상 많은 사람들이 북적대는 곳입니다. 유황 온천, 간헐천, 양쇼등등의 것들을 보고 느끼실수 있는곳입니다.

 

타우포는 그 호수가 너무 커서 도저히 호수라고는 부를수 없을 정도의 크기인곳으로 유명하며 그 크기가 싱가포르를 떠서 요기에 갖다 놓으면 싱가포르가 쏙 들어갈 정도로 크다고 합니다. 번지 점프, 거품 폭포, 새우 양식장등을 보실수있으며 뉴질랜드의 많은 유명 골프장중 좋기로 유명한 다섯 손가락 안에 꼽히는 골프장도 있습니다.

 

통가리로(Tongariro) 산은 북섬의 국립공원이며 가장 높은 산이 있는 국립공원입니다.

루아페후(Ruapehu)산은 만년설로 유명한 곳이며 겨울엔 스키장으로 여름엔 돌로 이루어진 해발 2,797미터의 산입니다. 여름엔 반지의 제왕 일편에서 호비트 난장이들이 이 산을 넘어서 촬영지로도 유명한 산입니다.

97년도에는 화산이 터져서 아직도 활화산으로 유명한 곳이기도 하구요.

 

죽 내려오시면 여러 도시가 있지만 그리 권해드리고 싶지 않네요 ^^*

웰링턴 뉴질랜드의 수도인 이곳은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서 바람의 도시라고 하며, 얼마나 바람이 많이 불면 일년 365일중에 바람 안부는 날은 고작 5-6일정도 뿐이라고 하더군요. 여기는 국회의사당과 유명한 박물관을 권해드리고 싶습니다.

 

남섬은 제가 가본곳만 말씀 드리겟습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는 남섬의 관문이며 국제공항이 있는 곳입니다.

한국교민들이 많이 사는 2번쨰 도시이며 남섬에서 가장 큰 도시이기도 합니다.

 

뉴질랜드는 북섬은 화산섬이라서 울퉁불퉁한 구릉 지역이지만 남섬은 동쪽은 대부분이 완만한 평야지대입니다. 그래서 크라이스트 처치가 있는 이곳은 캔터베리(Canterbary ?) 평야라고 불립니다. 이곳은 도시에 넓게 퍼져있는 헤글리 공원과 성당이 있는 대 광장등이 가볼만 하며 시내에서 동쪽으로 약 한시간정도 가면 있는 마카로아(Akaroa) 해변(?)이 가볼만 하고 다른 해변은 섬너(Sumner)를 가볼만 합니다.

 

드디어 퀸스타운. 여름보다는 겨울에 좋은 곳이라고 개인적으로 생각합니다. 수많은 스키장과 설경에 눈을 띄기 힘들기 때문이구요. 주변에 밀포드 사운드 (Milford sound)라고 불리우는 빙하 구경, 윗쪽으로 가면 폭스 빙하(Fox Galcier)라고 불리우는 만년설과 빙하들. 또 반지의 제왕 2, 3편의 주 촬영지였던 이곳 저곳등 얘기할려니 한도 끝도 없을거 같습니다.

 

허술하지만 제 나름대로의 느낌이나 여행경험을 대충 말씀드렸습니다. 도움 되셨으면 하고요. 혹시 영어가 괜찮으신 실력이라면  www.tourism.co.nz 에 가 보시면 전반적인 뉴질랜드에 여행에 대한 정보는 다 얻으실수 있습니다. 그럼 즐거운 여행되세요. ^^*

2006.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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