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지마, 신제품 4D 안마의자 ‘타이탄(CMC-X4000)’ 출시

고수현 / smkh86@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16 1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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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고수현 기자] 종합 헬스케어 전문브랜드 코지마에서 16일 4D 안마의자 신제품 ‘타이탄(CMC-X4000)’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신제품 타이탄 안마의자(CMC-X4000)는 기존 타이탄(CMC-X3000) 제품의 업그레이드된 모델로 세분화된 시스템을 구축해 독보적인 마사지 시스템을 완성시킨 섬세한 마사지를 구현하는 4D 안마의자다.

4D 마사지란, 사용자의 다양한 신체 굴곡에 맞는 자동 체형 인식 시스템을 기반으로 마사지볼이 상하좌우뿐만 아니라 전후까지 돌출돼 더욱 정밀하고 깊이감 있는 마사지를 선사하는 것을 의미한다.

타이탄(CMC-X4000) 안마의자는 최대 깊이를 1단계에서 8단계까지 조절할 수 있어 보다 더 강하고 시원한 마사지가 가능하다. 에어 강도 또한 1단계에서 5단계까지 조절이 가능해, 보다 정밀한 조절로 사용자에 따라 맞춤형 마사지를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터치형 LCD 리모컨과 사이드 리모컨 탑재, 슬라이딩 기능, 자동 다리길이 조절 시스템 기능 등 다양한 편의기능을 탑재해, 최고급 안마의자의 편의성을 자랑한다. 종아리 유닛의 회전을 통해 고급형 발 마사지기에만 있는 주무름 마사지가 가능한 하체마사지와 16가지 자동코스, 16가지 수동코스, 무중력 기능 등 다양한 성능으로 4D 안마의자의 완성도를 높였다.

코지마 관계자는 “이번 타이탄 모델은 기본 모델을 기반으로 고객들의 의견을 반영한 제품” 이라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말에 귀 기울이여 제품에 반영하고 개발하는데 힘쓰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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