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위치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Tip
해금강이라는 이름은 경치가 금강산을 닮았다고 하여 지어진 이름으로
거제도 남동쪽에 불쑥 튀어나온 갈곶 끝에서 떨어져 나온 하나의 돌섬이다.
해금강 선상유람선 이용을 할 수 있으며, 주중 13000원, 주말 14000원,
외도까지 보고자 한다면 주중 16000원, 주말 17000원이고 인터넷 예약이 되나, 입장료는 별도로 내야 한다.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거제의 두 번째 명승으로 선정되어있다

바람의 언덕 ★★★

* 위치 : 경남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산 14-47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Tip
주차시설이 있으며, 무료, 유료 모두 이용 가능하다.
바람의 언덕은 다양한 영화, 드라마 촬영 장소로 쓰일 만큼 예쁜 경관을 보여주는데
특히 해금강 유람선 선착장인 도장포 작은 항구의 오른 편으로 푸른 잔디가 뒤덮여 사진 찍기 좋은 곳이다.
탁 트인 경관의 풍차는 이국적 분위기를 연출한다.
아직까지도 많은 영화와 드라마 촬영지로 사용되며 SBS 짝 프로그램에서도 촬영했다.
맞은편 신선대도 있으니, 바람의 언덕을 구경한 후 둘러봐도 좋다.

지심도 ★★★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선상료 별도)
Tip
하늘에서 내려다볼 때 마음 심자를 닮았다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섬의 70%가 동백꽃으로 이루어져 있어 동백꽃 섬으로도 불린다.
가는 방법은 장승포항에서 유람선을 이용하여 들어가야 하며, 약 20분 정도 소요된다.
대인 12000원, 소인 6000원이다.
항구 앞에는 인어상이 제일 먼저 반겨주며 선착장 위로 가면 이정표를 따라 섬을 둘러볼 수 있다.
섬 주변에는 야생 흑염소도 있다.

외도 보타니아 ★★★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와현리 산 109 외도해상농원)
* 운영시간 : 08:00-17:00, 연중무휴
* 가격 : (개인) 일반 11000원, 청소년, 군인 8000원, 어린이 5000원
(단체) 청소년 4000원, 어린이 3000원                    
Tip
해금강에서 외도로 가는 유람선을 탈 수 있으며,
유람선 선장님의 해설을 따라 주변 섬을 구경하면 도착한다.
항구에 내려 흰 계단을 따라 올라가면 산책로 겸 정상으로 가는 길이 나오는데
길 곳곳에 나무로 만든 조형물이 있어 포토존으로 각광받으며, 분수대도 있다.
여름철에는 수국이 활짝 펴 수국의 아름다움과 장미의 아름다움을 함께 볼 수 있으며
정상으로 올라가 아래를 내려다보는 풍경이 이국적인 느낌을 준다.

구조라해수욕장 ★★★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지세포리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Tip
주차공간이 있다.
구조라 해수욕장은 수심이 완만하고 고운 백사장을 갖고 있어 여름철 피서지로 유명하다.
한려해상국립공원에 포함된 곳으로 해마다 해양레저 축제가 펼쳐지는 곳으로도 유명하다.
좀 더 걸어가다 보면 구조라 선착장이 나오고 여기서 외도를 둘러보는 유람선을 탑승할 수 있다.

신선대 ★★★

* 위치 : 경상남도 거제시 남부면 갈곶리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Tip
바람의 언덕 쪽에 주차장이 있으며 무료, 유료 모두 이용 가능하다.
신선대는 신선이 내려와 풍류를 즐겼다 할 만큼 경관이 뛰어난 곳으로
주변의 해안경관과 기암괴석에 부딪히는 파도가 어우러진 아름다운 곳이다.
수평선을 배경으로 아름다운 빛깔의 바다와 형형색색 바위가 어우러진 신선대는
맑은 날 멀리 보이는 다도해의 풍경 또한 멋지며 드라마 회전목마, 종려나무숲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 위치 : 경남 거제시 하청면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Tip
거제도에 딸린 50개의 섬 중 가장 큰 섬으로
마을을 형성하고 있어 다양한 펜션과 숙박시설이 있어 여행지로 좋다.
옻나무가 많고 물이 좋아 소하천을 상징해 칠전이라고 불렸다.
특히, 칠천도는 고기가 많이 잡히는 낚시 포인트가 많아 낚시꾼에게 인기 있는 명소이다.

* 위치 : 경남 거제시 일운면 와현리 87 
* 운영시간 : 연중무휴
* 가격 : 무료
Tip
주차공간이 있다. 수선화가 만발하는 자연농원으로,
거제 8경  중 마지막 비경에 해당되는 곳이다. 종려나무숲의 촬영지로도 유명하다.
거제도 일운면 예구마을 포구에서 20분을 산길을 따라 걸어가면 나오는 곳으로
오직 노부부의 호미만으로 일구어 무료로 개방하는 수목원이다.
정상에 올라가면 만발한 수선화와 바다가 너무 예쁘게 어울려있는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