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4월 28일 일요일
뉴스홈 연예/문화
식객 허명만의 백반기행 '허재'가 인증한 돼지갈비 화제

[서울=아시아뉴스통신] 전우용기자 송고시간 2019-10-19 18:25

식객 허명만의 백반기행 '허재'가 인증한 돼지갈비 화제 / 사진출처=방송화면 캡처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이 화제다.

18일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수원 국물갈비 맛집이 공개됐다.  

이날 소개된 돼지갈비 맛집은 다른 식당과 달리 육수와 함께 고기를 구웠다.  

이를 본 허영만, 허재는 "약간 소불고기 비슷한 것 같다. 원래 돼지갈비에는 국물이 없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38년째 장사를 이어온 사장은 "원래 국물이 있다"라고 설명했다.  

돼지갈비가 익으면 밑반찬으로 나온 콩나물무침과 무생채를 올려 볶아준다.  

허재는 "숯불에 굽지 않고 진짜 신기하다. 완전 돼지불고기다"라며 맛을 보기 시작했고 허영만은 "콩나물무침이 들어가니까 맛이 확 달라진다"라며 만족스러운 표정을 지었다.  

환상적인 고기 맛을 경험할 수 있는 불고깃집도 방문했다.

이 집은 당일 들어온 소 토시살, 제비추리, 치마살 중에서 가장 상태가 좋은 부위로 주문과 동시에 양념해서 나오기로 유명한 곳이다. 두 식객은 치마살 불고기를 맛보며 연신 감탄했고, 허재는 촬영이 끝난 후에도 젓가락을 놓지 못했다.

한편  TV조선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은 매주 금요일 오후 8시에 방송된다.

[ 저작권자 © 아시아뉴스통신.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제보전화 : 1644-3331    이기자의 다른뉴스보기
의견쓰기

댓글 작성을 위해 회원가입이 필요합니다.
회원가입 시 주민번호를 요구하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