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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타짜1에서 이해가 안되는 장면
비공개 조회수 6,014 작성일2019.09.13


 정마담이 출소하고 작업한 호구 있잖아요

 그 호구가

 정마담이 건물담보면 50억은 해야하지 않겠냐고 말 할때

 왜 정마담에게 너 이름이 뭐야?라고 물었던거죠??
 
 그때 호구는 정마담을 예림이로 알고 이미 친해졌던 단계아니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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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학생
수호신
2018 엔터테인먼트, 예술 분야 지식인 영화관, 극장 4위, 로맨스, 멜로 영화 3위, 영화 1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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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림이가 "제가 한 50억은 해볼게요. 그래야 따시지 않겠어요?"라고 말했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 대사는 "노름이 뭐야?" 입니다.

이후 대사는..

"파도요."

"그래, 파도. 올라갔으면 내려가고, 내려갔으면 다시 올라오는 거야. 이제 이것들은 다 죽었어!"

입니다. 앞서 노름이 파도라고 말한 적 있는 호구입니다. 그 대사가 기억 안 나서 대사를 잘못 들으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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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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