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픽] ‘유 퀴즈 온더 블럭 2’(유퀴즈), 김태호 PD 전화연결 이어 나영석 PD 출연…“‘신서유기7’ 촬영 마쳤다” 근황 전해

(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유 퀴즈 온더 블럭 2’(유퀴즈)에 김태호 PD와의 전화연결에 이어 나영석 PD가 출연해 근황을 전했다.

22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더 블럭 2’서는 큰 자기 ‘유산슬’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셉’ 조세호가 다양한 방송국이 모여있는 상암동을 찾는 모습이 그려졌다.

디지털미디어시티(DMC)로 이동한 두 사람은 tvN서 뜻밖에 나영석 PD를 만나 대뜸 스케줄을 체크한 뒤 인터뷰를 가졌다.

‘신서유기7’ 첫 녹화를 마쳤다고 근황을 전한 나영석 PD는 ‘삼시세끼 산촌편’과 ‘아이슬란드 간 세끼’의 편집실에 들르기도 했다고 전했다.

어떻게 해서 프로그램을 계속 성공시킬 수 있는지 그 비결을 묻자 “‘1박 2일’ 이후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욕 좀 먹더라도 하던 거 계속 하자”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한다.

그러면서 “익숙한 부분에 조금씩 차이를 뒀다”고 덧붙이며 ‘꽃보다 할배’의 탄생 비화를 전했다.

더불어 캐스팅 기준에 대해서는 “시청률 때문에 하는 것”이라고 밝혀 웃음을 줬다.

‘유 퀴즈 온더 블럭 2’는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으로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tvN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