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국 프로틴에이드, '이렇게' 먹으면 김종국도 살찐다

서문영 기자 / issue@siminilbo.co.kr / 기사승인 : 2019-10-23 12:3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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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일보 = 서문영 기자] 프로틴에이드가 인기를 끌면서 단백질이 신체에 어떤 작용을 하는지에 눈길이 쏠리고 있다.

최근 프로팀 음료가 인기를 끌면서 다이어트 또는 운동을 하는 이들 사이에서 높은 구매율을 자랑하고 있다. 하지만 모든 제품들이 그렇듯 이 프로틴음료 또한 섭취 시 주의해야할 점이 있다.

이 프로틴 음료는 적정량을 확인하지 않고 과복용 시에 신장에 무리가 가는 등 신체에 큰 무리를 줄 수도 있다.

프로틴 음료 제품들은 대게 유청단백질이나 대두단백질로 만들어진 분말의 형태를 띈다. 이를 물에 타서 먹는 형태로 일상에서 섭취 못한 단백질을 대체하는 용도다. 주로 근력운동을 한 뒤인 근손실로 인한 단백질을 보충하기 위해 먹는다.

그렇기에 섭취량은 운동량, 개인 신체에 따라 유동적일 수 있다.

프로틴 음료는 대게 일반적 권장량은 하루 2-3회다. 하지만 체중에 따라서 단백질 권장량 또한 조절이 필요하다.

자신의 몸에 맞는 적정량을 섭취시 근육을 형성하고 성장시키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단백질 속에 결합되어 있는 수많은 아미노산이 근육 세포를 만들어 근육을 좀 더 단단하고 크게 만들어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부작용도 존재한다. 이 부작용은 오직 단백질의 과복용으로 인해 벌어지는 현상인데, 골다공증, 신장결석, 소화불량이 있다. 이 부작용들은 단백질을 과복용 시 일어나는 현상들로 몸에 좋다는 인식이 있는 프로틴 음료라도 꼭 자신에게 맞는 양을 조절해야 먹을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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