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여기 롯데마트 문화센터 다녔었는데 여기서 보니까 급 반갑네요~ 저는 아이가 18개월인데요 지금 브레인싸인 듣고 있어요. 지난 학기에는 뮤직가튼 했었었는데 아이가 쫌 지루해 하고 영 집중을 못하더라구요. 엄마들 말이 베이비싸인이 아이들 활동도 적당하고 프로그램 구성도 좋고 아이들이 초 집중한다 그래서 저도 수강한 거구요, 지금까지도 잘 하고 있어요.

롯데마트 문화센터가 좀 선생님들 간에 경쟁이 심한지 선생님께 괜히 죄송해질 때가 있어요. 선생님 너무 열심이거든요. 저희 아이도 수업 시간을 정말 좋아해요. 집에서 울다가도 롯데마트 문화센터에서 배웠던 cd랑 책 가져오면 울음을 뚝 멈추고 공부하자고 하네요. 문화센터 프로그램은 다 거기서 거기인데 저는 아이가 좋아하고 수업시간 내내 아이가 집중해 주는 프로그램이 최고인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