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CTV뉴스=박지윤 기자] 영유아 쇼핑몰로 유명한 잼토이즈에서 지난 4일 어린이날 선물로 좋은 꿀잼박스 판매가 본격적으로 실시됐다. 꿀잼박스는 아이의 연령, 성별에 맞는 문구와 완구를 무작위로 구성해 전해주는 맞춤 큐레이션 럭키박스다.
꿀잼박스는 스마트폰을 바라보는 대신 다양한 장난감을 통해 어린이들이 직접 보고 만지고 호흡할 수 있게 하자는 취지에서 진행됐다. 아이가 부모와 함께 장난감을 가지고 놀면서 서로 유대를 쌓아가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된 상품이다.
이러한 기획에 맞춰 약 5만원 상당의 어린이 인기상품을 40% 할인된 가격인 2만9900원에 만날 수 있다. 구매 방법은 간단하다. 아이의 성별과 연령을 선택하면 그에 맞는 랜덤 박스가 집으로 배송된다. 여기에는 뽀로로, 로보카 폴리, 시크릿쥬쥬 등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인기 캐릭터 상품은 물론 두뇌발달, 소근육발달 등에 좋은 교구도 골고루 포함돼 있다.
다만 꿀잼박스는 1일 100박스만 한정 판매되며, 고객 1명당 1회 구매할 수 있다. 따라서 조기 소진될 수 있다.
한편 잼토이즈는 꿀잼박스 출시를 기념한 SNS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꿀잼박스를 구매하면 도미노 피자 이벤트에 자동 응모된다. 이 이벤트는 구매자 중 추첨을 통해 20명에게 도미노 피자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또한 인스타그램에 꿀잼박스 이미지를 캡쳐해 #꿀잼박스사고피자먹자 해시태그와 함께 업로드 하면 추첨을 통해 50명에게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제공하고 있다. 구매 후 포토 후기를 작성하면 1등에게 주방 놀이 세트를, 2~5등에게는 피키마스크 1매, 6~10등에게는 스타벅스 커피 교환권을 증정한다.
잼토이즈는 “스마트폰을 자주 보게 되면 아이들과 부모가 함께 어울리는 시간이 상대적으로 줄어들게 된다”며 “꿀잼박스를 통해 아이와 함께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실 수 있도록 기획된 상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어린이날 선물로 선물하기 좋은 상품 기획”이라며 “앞으로 다양한 기획을 통해 아이와 부모가 함께 놀 수 있는 장난감 문화를 만들어가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