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엠카운트다운’에서 뉴이스트의 컴백무대와 슈퍼주니어와 엔플라잉의 1위 대결을 알리는 모습이 그려졌다.
24일 방송하는 Mnet ‘엠카운트다운 (엠카)-640회’에서는 10월 넷째 주 1위 후보로 슈퍼주니어와 엔플라잉의 대결이 펼쳐졌다.
라인업은 뉴이스트, 데이식스(DAY6), 엔플라잉, TXT, 빈스, 이석훈, 하은, 써니힐, 원어스(ONEUS), 온앤오프, VAV, 레이디스코드, 아리아즈, 에이비식스(AB6IX), 에이티즈(ATEEZ)가 출연했다.
6개월 만에 컴백한 뉴이스트는 엠카운트다운에서 컴백무대를 최초로 공개했다. 새 앨범은 공개하자마자 아이튠즈 톱 앨범 차트에서 필리핀, 태국, 싱가포르, 마카오, 벨리즈 등 7개 지역 1위를 차지하고 인도네시아, 멕시코, 베트남 등 총 12개 지역 TOP5에 오르게 됐다.
뉴이스트는 국내를 넘어 해외차트까지 설렵하며 화려한 컴백을 알렸는데 신곡 러브미는 사랑 앞에서는 조금 더 솔직해져도 된다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또한 엔플라잉은 신곡 '굿밤(GOOD BAM)'으로 1위 후보에 올랐는데 리더 이승협의자작곡으로 트렌디하면서도 감성적인 느낌을 엔플라잉 만의 색으로 담았다. 가을 밤, 아쉬움에 쉽게 잠들지 못하는 청춘들의 모습을 마치 그림처럼 그려낸 이번 신곡으로 팬들의 마음을 사로 잡았다.
슈퍼주니어는 10년 군백기 이후 완전체로서 컴백을 했는데 가온 앨범차트 1위를 달성하고 K팝 원조리더라는 수식어를 다시 입증했다.
슈퍼주니어의 새 앨범'Time_Slip'의 'SUPER Clap(슈퍼클랩)'으로 1위 후보에 오르게 되면서 앤플라잉과 슈퍼주니어 중에서 누가 1위의 트로피를 받을지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Mnet 음악프로그램 ‘엠카운트다운’는 목요일 오후 6시에 방송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