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시아투데이 로고
아리아즈 주은, 과거 논란 사과하며 눈물 “깊이 뉘우치고 있어”

아리아즈 주은, 과거 논란 사과하며 눈물 “깊이 뉘우치고 있어”

기사승인 2019. 10. 24. 18:43
  • 페이스북 공유하기
  • 트위터 공유하기
  • 카카오톡 링크
  • 주소복사
  • 기사듣기실행 기사듣기중지
  • 글자사이즈
  • 기사프린트
그룹 아리아즈 ARIAZ(윤지, 다원, 시현, 여리, 효경, 주은) 주은이 24일 오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데뷔 쇼케이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정재훈 기자
신인 걸그룹 아리아즈 멤버 주은이 데뷔 쇼케이스에서 과거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24일 아리아즈는 오전 서울 강남구 청담동 일지아트홀에서 열린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쇼케이스에서 주은은 최근 불거진 과거 논란에 대한 질문에 직접 사과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주은의 과거 행동을 지적하는 글과 사진이 올라왔다. 해당 게시물에는 주은이 Mnet 오디션 프로그램 '프로듀스 101' 시즌에 함께 출연한 한혜리를 험담하고, 2001년생 18세인 미성년자임에도 불구하고 음주와 흡연 등을 했다는 내용이 담겨 논란이 됐다.

이날 주은은 "제가 했던 무분별한 행동에 대해 깊이 뉘우치고 반성하고 있다"며 "팀에 피해가 가지 않게 바른 생각과 행동으로 열심히 할 테니 예쁘게 지켜봐 줬으면 좋겠다"고 말하며 눈물을 보였다.

한편, 아리아즈는 이날 첫 번째 미니앨범 '그랜드 오페라(Grand Opera)'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후원하기 기사제보

ⓒ아시아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