둘 다 뭐 좋은데요.. 두 곳 다 자주 이용하는 쇼핑몰입니다만 어느곳이 괜찮다고 꼬집어서 말 할 수는 없을꺼 같아요.. 두 곳 다 분위기가 좋고 희소성 있는 느낌인건 맞는데.. 옷 매장으로 따지면 둘 다 고급샵인거 같아요.. 이리데센스는 밝으면서도 뭔가 독특한 조용한 느낌의 샵이지만 까멜리아는 어두우면서 째즈느낌의 샵이랄까.. 여튼 두 곳 다 강추입니다만..  저는 이리데센스에 감동받은 사건이 있어서 그 뒤로 여기 더 자주 가요..

배송부분 : 이리데센스 - 오전에 주문했는데 그 다음날 오전에 바로 받은적 있어요.. 보통 2일 정도 걸려요

                까멜리아 - 지방이라 그런지 보통 2~3일정도 걸려요.

포장부분 : 이리데센스 - 포장 엄청 신경씀 베스트랑 코트 구입한 적 있는데 모두 다 옷걸이에 비닐커버까지 

백화점 포장보다 더 완벽하게 해줘요.

악세사리는 리본달린 검정 박스에 넣어줬어요.

                까멜리아 - 역시 포장 신경 많이 써요 까만색 박스라서 조금 더 고급스럽게 보여요 

구두는 비닐에 리본달아서 넣어줬어요.

두 곳 다 포장이 상품을 받았을때 기분좋게 해주는거 같아요

제품부분 : 이리데센스 - 희소성 있구요 빈티지 제품도 있어서 흥미로워요 그러나 찜 해둔거 꼭 빨리 품절

되서 좀 아쉬워요.. 심플하면서도 군더더기 없는 코디라 쉽게 풀세트로 입게 되요

                까멜리아 - 역시 희소성 있구요 코디가 예술이에요 그러나 너무 독특해서 가끔 난해한것도

있어 요.. 일반인은 약간 소화가 안되는.. 그래도 시도해보고 싶은 옷들이에요

가격부분 : 이리데센스 - 이가격에 이런 상품을 ~~ 정말 착한 가격이에요..  타 사이트에 비해 정말 착해요..

                까멜리아 - 여기서.. 마이너스.. 솔직히 타 사이트에 비해 약간 비싸요.. 

여기서 이리데센스가 더 메리트 있다고 봐요.  

두 곳 다 제가 좋아하는 곳이에요.

이 곳 말고도 분위기 좋은곳 추천은... 허그와이 추천해드리고 싶은데.. 여기도 희소성있고 느낌 괜찮아요

하지만 제가 자주 못 가는 이유는 가격이 엄청 엄청 엄청 비싸요.. ㅠ

그냥 전체적으로 다 괜찮아요~ ㅎㅎ  이리데센스가 조끔 더 끌리네요 저는~ㅋ

충분한 답변 됐나요? ㅋ  내공 팍팍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