뜻 모르며 그런 느낌으로 자주 꾸면 두려울 법도 하네요.

알고나면 별 것 아닌 데....  ㅎ

내공은 다음애 많이 모아 거세요.

자주 꾸는 꿈의 본질은 '그 여자와 결혼함' 입니다.

'모르는 여자' 는

짝/첫사랑이나 이성친구가 없거나 동증시키기 거북할 때 연인을 대신하는 표상으로 등장시키는 것인데

'여자와 결혼함' 은 연인-사랑하는 사람과 결혼함 으로 봐야하고

'연인-사랑하는 사람' 은

그만큼 좋아하는 자신이 하고싶어 하는 일을 의미하는  의인화된 것입니다.

그러므로

'여자-연인과 결혼함' 은

자신이 하고싶어 하는 일 포부로 삼아 평생 실현해 나간다는 의미며

'결혼의 결과로 생긴 아기' 는

잎으로 자신이 현실에서 노력하며 가꾸어 나갈 '포부' 라 할 수 있는 데

'포부' 그 자체가 아니라 '포부 실현의 상황' 리란 상황적이미지라 봐야 할 겁니다.

이는 아이를 잘 키워 울륭한 사람으로 만들어야 한다는 의미와 관련되죠.

그래서

힘이 센 아기는

그런 포부 성취나 목표달성의 사명감-책임감-기대감이 혼용된 압력의 강두를 나타내는 것이죠.

처음 계획단계의 포부는 아주 예쁜아기.

말라비틀어지고 버겁은 아기는 잘 안되어가는 포부 실현상황.

따라서

자신이 달성하고 성취해야 할 진로의 성공적 달성에 대한 기대와 강박감과 부담간이 교차되며 꾸게된 꿈으로 그런 심상이 스트레스를 유발하여 무의식이 의식애개 /해결하라' 라 명령하는 메세지가 나타난 것입니다

이런 꿈을 꾸지 않으려면 '스트레서 유발' 만 소거하면 되므로

스트레스의 근원인 '비밀스런 고민'에서 벗어나

속시원하게 제삼자에게 그 부담감을 토로해 버리면 됩니다.

스트레스는 만병의 근원이미로 우리의 생명유지장치-자율신경-무의식은 이를 막아내기 위하여 경고신호를

보내게 되는 데 그게 꿈 입니다.

생생하고 장기기억되며 실제처럼 감상되는 꿈일 수록 스트레스가 심하다는 의미입니다.

꿈을 자주 많이 꾸는 것은 이런 점에서 좋은 게 아닙니다.

'이 빠짐' 은 사람 즉는다는 예지가 아니며 그건 우연의 일치 입니다.

꿈이 잘 맞는다는 장담은 삼가 하시구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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