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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를 주인공으로!, 웹소설 '재혼황후' 화제

[경기=아시아뉴스통신] 박다솜기자 송고시간 2019-10-24 01:12

네이버 시리즈 '재혼황후' 광고. (사진출처=네이버 시리즈 '재혼왕후' 광고 캡쳐.)

배우 수애가 광고한 네이버의 웹소설·웹툰 플랫폼 '시리즈' 브랜드 광고 영상이 실검에 올랐다.

이 광고에는 네이버에서 연재하는 웹소설 '재혼왕후'의 대사를 읊는 수애의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 속 수애는 "제가 변했다고요? 변한 것은 폐하이십니다. 사과는 되었어요. 이혼을 받아들이겠습니다. 그리고 재혼 승인을 요구합니다"라며 웹소설 '재혼왕후'의 대사를 읊었다.

이어 수애는 "이거 영화 안 만든대?"라고 덧붙였다.

수애의 연기력에 감탄한 누리꾼들은 실제 영화나 드라마화 실현을 제안하며 주인공을 광고 모델인 수애로 하자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냈다.

수애가 연기한 웹소설 '재혼황후'는 황제의 변심으로 버림받게 된 황후 나비에가 옆 나라 황제와 재혼하겠다고 선언하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다루며 현재 220화까지 나온 상태이며 네이버 시리즈에서는 102화 분량을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웹소설은 매주 월, 금요일 연재된다.

네이버 시리즈는 수애 외에도 김윤식, 이제훈, 변요한 등 배우들이 각 웹소설 주인공으로 변신한 영상을 공개했으며 김윤식은 '중증외상센터 골든아워'를, 이제훈은 '혼전계약서'를, 변요한은 '장씨세가 호위무사'의 한 장면을 연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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