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영비하고 교차가능(이과>문과)여부알려주세요
다른건 상관없구요
답변자님,
정보를 공유해 주세요.
전 인하 소개합니다. 타대자료는 타대분께 여쭤보시기 바랍니다.
그런데 주의하실 점이 인하는 교차지원이 아닙니다. 동일 전공에 대해 문/이과 구분하여 모집합니다. 예로 설명 드리면
의류디자인학과(자연) : 자연계열만 지원 가능. 국+수 가+영+과, 모집인원 10명
의류디자인학과(인문) : 인문계열만 지원 가능. 국+수 나+영+사, 모집인원 10명
입니다.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그렇기에 인하대학교 경영학 전공은 인문 모집입니다. 그 외 사항은 학교 입학처 홈피 가시면 모집요강 있으니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
저는 인하 경영 관련 내용 말씀드립니다.
타대분께 객관적인 자료 달라고 하셔서 본인만의 지표로 선택하시면 됩니다.
어디 가는 것이 좋을지는 본인이 가장 가치를 두는 지표를 먼저 생각해보세요.
그 가치는 남이 아닌 본인에게 물어보셔야 합니다.
한편, 2016부터 인하 학사제도가 일부 변경되었는데, 심화전공 혹 다중전공(복수/부/연계전공)을
필수로 이수해야 합니다. 그렇다면 타 전공에 대해서 고려해볼 필요가 있고 이에 인하선택에 대해
긍정적인 면도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만 이는 질문자님의 적성 및 추후진로와의 연결성으로
고려해야겠죠. 이에 저 밑에 인하로 오는 다양한 추천채용/캠리/ 경영관련 자료 등을 참고하셔서
전공적합성 및 타전공과의 유기적 연결성 등을 고려해보세요. 충분히 메리트 있을 겁니다.
아래 보시면 인하 경영 평가 보시면 생각하시는 것 이상으로 높은 평가 받고 있죠.
다음, 일부 개념없는 타학교 훌리들이 항상 인하 비방질하면서 하는 말이 인문이 약하다고 하는데
절대 인문계열 약하지 않습니다. 취업률도 높고, 취업의 질 또한 상위권입니다.
직접 보시고 판단하시기 바랍니다.
저는 꼭 인하 가라고 하지 않겠습니다. 아래 글을 보시고 내 길이 아니다 싶으면 다른 곳으로
가시면 됩니다. 다만, 인하 경영이 이러니 저러니 말도 안되는 허위비방을 밥먹듯 하는
타대 훌리들의 말은 듣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참고] 지역인재 7급 공무원 특채
인하의 경우 인서울권(서울 최인접)입니다. 학교에서 서울 중부가는 시간이나 서울 동북부에서 중부 가는 시간이나 비슷합니다. 그런데 행정적인 구분으로 인해 아래와 같이 많은 혜택이 있죠.
서울은 아니면서 서울최인접으로 공무원을 한다? 그것도 굉장히 높은 합격률이라면 진로설정에서도 다양한 경우의 수로 고려해볼 만 합니다.
===================================================================================
혹시 공무원쪽 고려하신다면 인하대도 좋다고 봅니다. 인천 대학수와 서울권 대학수 비교해 보세요. 제 자료로는 서울권 합격자 10명이 서울/연세였습니다. 참고하세요.
인하대학교가 지난 2015년 8일 인사혁신처에서 발표한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시험 최종 합격자 중 4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명(행정분야 60명, 기술분야 45명)으로,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명, 서울·부산·경기 각 10명, 대구 9명, 충남·전북 각 8명, 경남 7명, 충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 등이다.
인하대학교는 행정분야 5명,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인하대학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 추가
아래는 학교에서 진행되는 캠퍼스 리쿠르팅/ 학교추천 중 경영 관련 내용만 발췌했습니다.
주목하실 점이 예를 들면 전자회사/화학회사/한국전력 같은 회사들이 이공계만 뽑을 것 같지만 전혀 그렇지 않습니다. 즉 인문계열도 채용을 하며 요즘 취업 등이 굉장히 어려운 시기인 상황에서 인하대학교로 인재추천을 요청하는 건이 많다는 점에 주목하세요. 왜 그럴까요? 국내 최고의 교수진/최고실력의 재학생/ 뛰어난 아웃풋을 자랑하는 졸업생 등이 잘 맞아떨어지기에 사회에서의 평가가 낮지 않은 것입니다.
모든 면에서 인하가 월등할 수는 없습니다. 그러나!!
절대 폄하받을 곳이 아니라는 점 분명히 말씀드립니다.
1-1] 인하 경영 관련 자료
2016년 3~4월 인하 교내에서 진행된 캠리현황입니다. 주변에 물어보세요. 이렇게 대규모로 진행되는 곳 몇 없습니다. 한편, 아래 다양한 캠리/추천채용 등의 채용직무 쪽 유심히 보시면 경제학이 어떤 진로를 갖는지 아웃라인을 잡으실 수 있으세요. 또한 관련업계에서 상당한 능력을 인정받는 인하 경제학 전공을 직접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015년 9월~10월 채용설명회 현황
대학 | 9~10월 채용설명회 횟수 | |
1 | 서울대 | 37 |
2 | 연세대 | 34 |
3 | 성균관대 | 28 |
4 | 한양대 | 28 |
6 | 인하대 | 20 |
6 | 중앙대 | 20 |
7 | 경희대 | 18 |
8 | 한국외대 | 16 |
9 | 고려대 | 13 |
10 | 부산대 | 10 |
*설명회 예정 및 기 완료한 78개 기업조사(조선일보) |
포스코, 삼성, 엘지, 현대, SK 등 포함 많은 대기업에서 몇 달 전이었죠.. 2015년 9월에 많은 주요기업 인사담당자 분들께서 와주셨습니다. 당시 이외에도 많은 곳에서 인사담당자분들 귀한 시간 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SK하이닉스 캠리
현대백화점(2016) 추천
포스코 캠리
BGF리테일 채용설명회
DSM다국적회사 추천
IBK투자증권 추천
KCC건설 추천
KPX케미컬 추천
LG CNS 동계인턴십 채용설명
LG 디스플레이 채용설명
LG생활건강 추천
LG전자 인턴추천
LS그룹 채용설명
SK 채용상담 설명
SK 브로드밴드 추천
TCC동양 추천
국제기구 UN ISDR 추천
고려제강 추천
기아차 채용설명
네스트호텔 인턴추천
카카오(구 DAUM) 인턴추천
카카오 마케팅 인턴추천
카카오 인턴 추천
카카오 인재영입 인턴 추천
대한토지신탁 추천
메타비경영연구원 인턴추천
보령메디앙스 인턴추천
삼성바이오로직스 CEO초청 특강설명
삼성전자 채용상담
셀트리온 추천
외국계 스태츠칩팩코리아 인턴추천
(주)아산 재무팀 추천
아세아시멘트 추천
안전행정부 공직채용설명
애경화학 추천
앤프라니화장품(구 CJ그룹 화장품부문) 추천
이랜드리테일 인턴추천
인천상공회의소 추천
외국계추천_한국요꼬가와일렉트로닉스매뉴팩처링
인하대병원 사무행정직 추천
현대로템 채용연계형 교내 채용상담
현대산업개발 채용상담
중앙일보재무법인 추천
코오롱워터앤에너지 인턴추천
크레듀(삼성SDS 자회사) 인턴추천
태광그룹 채용상담
외국계 기업 추천_AMK
외국계기업 인턴추천_FNS, Inc.
LG Global Challenger 교내설명회
LG디스플레이 캠리
LG화학 채용설명
대한토지신탁 추천
만도 채용상담
문화일보 추천
삼성전자 DS 면담
신한은행 추천
외국계 추천_한큐한신(일본)
하이투자증권 추천
한국능률협회컨설팅 인턴추천
한국베링거인겔하임 인턴추천
한국은행 추천
한국투자저축은행 추천
한섬(현대백호점그룹 계열) 추천
한국전력 채용연계 사무인턴추천(이공계 아닌 사무분야)
한진 사내기금 추천
한진중공업 추천
한탈 해외취업 추천
한화케미컬 채용설명
현대H&S(현대백화점그룹 계열) 추천
현대건설 채용상담
현대머티어리얼(현대차그룹) 추천
현대백화점, 현대홈쇼핑, 현대그린푸드 채용설명
현대비엔지스틸(현대차그룹) 추천
현대오일뱅크 채용상담
현대중공업그룹 채용상담
현대파텍스(현대차그룹) 추천
히타치케미컬 채용설명
1-2] 장학생 선발
외부장학생 선발이 많은 편입니다. 아래 특징적인 예 올립니다.
이 정도 학교 이름 안에 들어가면 나쁘지 않은 듯 합니다. 롯데가 이공 보다는 인문쪽 선발이 더 높죠.
1-3] 인하-KOTRA 인턴십
아래 보시면 경영과 통상/물류 등과의 결합을 통해 진로에 대해 다양한 경우의 수를 고려하실 수 있습니다. 재단이 한진이라 아무래도 이런 부분에서는 월등합니다. 밑에 보시면 대상이 본교학부생입니다. 전공 제한 없구요. 한편, 코트라에서도 채용상담회 옵니다. 인하가 이쪽과 관련하여 실력이 없다면 이런 기회 당연히 없겠죠?
2016학년도 한국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상반기 인턴 모집
[인하대 JRI - KOTRA 인턴쉽 교류]
세관/상공회의소/물류통상연구원 등 또한 관심 있으시면 혜택 받습니다.
2015학년도 동계 인턴 모집
[인천본부세관 - 인천상공회의소 - 정석물류통상연구원]
++++
아래는 혹시나 관심 있으시다면 도움되실 것 같아 올립니다.
그냥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
탄탄한 조직구조 ‘블루칩 리얼라이드 펀드’ 발행
리서치팀, 6개 섹터 분류 통해 직접 보고서 작성
“대학생 A군, 100만원 투자해 1억 대박”
요즘 제2의 워렌 버핏을 꿈꾸는 대학생들이 눈에 띄게 늘고 있다. 일명 ‘캠퍼스 버핏’이라 불리는 이들은 전문가 못지않은 심도있는 분석과 체계적인 투자로 큰 수익률을 올리고 있다. 때문에 한 대학당 2~3개의 투자동아리들이 앞 다퉈 생겨나고 있는 상황. 유행을 넘어 하나의 문화로 자리 잡고있다.
따라서 취업을 앞둔 학생들에겐 ‘스펙 쌓기’의 일환이 되고 금융업 진출을 꿈꾸는 학생들에겐 최적의 발판이 되고 있는 셈.
최준호 인하대 '블루칩뮤추얼펀드' 대표이사 |
특히 인하대학교 ‘블루칩뮤추얼펀드’ 동아리(이하 블루칩)가 14년 전통을 자랑하는 모범적인 투자분석 방법으로 큰 폭의 성장세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고 있다.
최준호 대표이사(경영학부 4학년)는 “투자에 있어 가장 신뢰할 수 있는 정보는 내가 작성한 자료다. 직접 분석하지 않은 자료는 쓸모없는 자료라고 생각된다. 따라서 근거가 자신의 논리에 맞아야만 모든 자료를 1차로 사용할 수 있다”며 블루칩만의 경쟁력을 강조했다.
동아리가 아닌 ‘투자회사’
인하대학교 블루칩뮤추얼펀드는 일반 동아리와 달리 투자회사의 형태를 띄고 있다. 1998년 5월, 자본금 500만원을 바탕으로 설립됐다. 설립 6개월 만에 외부 출자금 2000만원을 유치하면서 그해 누적수익률 37.8%를 달성, 현재 ‘블루칩 리얼라이즈펀드’(주당 1000원)를 발행해 운용하고 있다. 투자자는 사원과 자사주, 그리고 졸업생인 외부투자자로 이뤄져있다.
블루칩의 가장 큰 특징은 일반 회사 못지않은 탄탄한 조직구조를 통해 회사가 운용되고 있다는 점이다.
회사는 대표이사를 주축으로 크게 주식운용본부와 경영기획본부 등 두 부분으로 나뉘어져 있다. 주식운용본부의 경우 기존의 주식·증권과 관련된 학술적 연구부터 투자사업 부분까지 영위하고 있다.
총 4개의 팀으로 1개의 전략팀과 3개의 리서치팀으로 구성, 전략팀이 거시경제를 통해 펀드의 방향성을 제시하면 이를 바탕으로 리서치팀이 총 6개의 섹터로 분류해 직접 보고서를 작성한다.
물론 구할 수 없는 자료는 현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의 자료를 인용하지만 대부분 80% 이상이 본인 각자가 분석하고 찾아낸 자료를 바탕으로 세미나를 진행한다.
최 대표는 “본인이 분석할 경우 정확한 장세를 꼬집을 수는 없지만 향후 방향과 포지션을 취하기엔 용이하다”며 “유럽의 금융위기를 예로 들면 정량적으로 측정은 불가피하지만 유동성 장세는 확인할 수 있어 최악의 경우와 최상의 경우를 체크했을 때 앞으로 운영할 기간 동안 상향할 것인지 하향할 것인지는 확인할 수 있다. 방향성을 확인하는데 가장 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경영기획본부는 회사의 올바른 운용을 위해 지난해 2학기에 설립했다. 이곳은 오프라인을 담당하는 마케팅팀과 온라인을 담당하는 e-business팀으로 구성돼 있다. 아직 설립된 지 1년이 채 되지 않아 부족한 점은 많지만 기업의 조직운영 방법까지 다루고자 현재 각종 공모전에 출전하는 등 활성화하기 위해 힘을 쏟고 있다.
체계적인 ‘투자분석 교육 시스템’
체계적인 ‘투자분석 시스템이’ 자리잡으면서 입사를 지원하는 학생들의 경쟁률도 치열하다. 특히 블루칩 이사진 출신 졸업생들이 3년 연속 전원 금융계에 진출했다는 입소문이 퍼지자 관련 희망자가 늘고 있다. 매학기 신입사원을 모집하고 있는 가운데 올해 1학기 신입사원 선발에는 30명 모집에 80명이 지원, 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입사테스트 또한 만만치 않다. 1차 테스트는 서류와 주식 및 투자관련 필기시험이다. 이 시험을 통과한 학생만이 2차 면접을 치룰 수 있다. 면접시에는 기초소양 뿐만 아니라 경제적 마인드가 갖춰진 인재를 선별하기 위해 지원자의 열정을 시험한다.
최종 선발된 신입사원은 사내 교육팀을 통해 기초 증권 관련 수업을 받게 되고 인턴과정을 통과하게 되면 정사원으로 채용, 기업이나 경제를 분석하는 지도를 받는다. 정사원이 된 이후엔 이사회, 펀드매니저회의, 팀별·섹터별 미팅, 팀 펀드매니저 회의, 정기세미나 등을 통해 체계적인 분석 방법을 배워 나간다. 때문에 일반 동아리와 달리 많은 시간을 할애하게 된다.
최 대표는 “시기의 영향을 많이 받는 곳인 만큼 잦은 회의와 분석을 통해 시장에 빨리 접근해야 한다”며 “이러한 시스템은 자격증과 공모전 외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기 때문에 학업에 지장 받는다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했다.
이러한 부지런한 시스템 탓일까. 14년 동안 블루칩 직원의 80%이상이 금융권에 취직했다. 회사체제로 운영되다 보니 현업에 가서도 바로 투입될 만큼 실력이 출중하다.
최 대표는 “인재양성은 블루칩의 가장 큰 성과중의 하나”라며 자부심을 보였다.
블루칩은 교내 재학생들의 재테크 문화에도 앞장서고 있다.
매년 ‘인하대 블루칩 모의투자 대회’를 개최, 학생들에게 주식투자에 대한 동기를 유발하고 실전에 앞선 준비를 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최근엔 참가학생 수가 증가해 참가 폭도 경영학부생에서 인하대 재학생으로 넓혔다. 올해는 1453명의 학생들이 참여했다.
뿐만 아니라 블루칩은 재능봉사에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블루칩을 통해 배운 지식을 다른 이들에게 베풀기 위해 매 주 인천에 위치한 중앙여상에 방문, 경제관련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최 대표는 “봉사라기보다는 ‘사회공헌’이라고 생각해 여력이 된다면 많이 돕고 싶다”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최 대표는 “지금보다 나은 시스템을 통해 블루칩의 수익성을 극대화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지만 무급으로 환매되는 배당금을 유급으로 환매될 수 있게 노력함은 물론 인재양성에도 힘 써 인큐베이터의 역할을 착실히 수행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http://news.mk.co.kr/newsRead.php?year=2010&no=380629
[대학 투자동아리 탐방] 인하대 블루칩 뮤추얼 펀드
박현주 펀드보다 다섯 달 앞선 뮤추얼펀드
대부분의 대학이 방학에 들어간 지난 7월 초 인하대의 한 강의실엔 30여명의 학생들이 모여 분석종목에 대한 토론을 하고 있었다.
한기덕 사원(경영 2년)이 대우증권의 강점을 제시하자 질문이 쏟아져 들어왔다.
“금리가 인상되면 거래량이 줄어들지 않을까.” “대우증권은 브로커리지 부문 수익성을 강화하기 위해 어떤 노력을 하고 있는가.”
이날 학생들은 3개 기업에 대한 분석결과를 놓고 공방을 벌이면서 투자가능 여부를 따졌다.
인하대 블루칩뮤추얼펀드(지도교수 홍영복) 학생들은 이처럼 방학 중에도 매주 토요일 학교에 나와 분석결과를 발표하고 토론을 하면서 실력을 쌓고 있다.
블루칩뮤추얼펀드는 투자동아리이지만 뮤추얼펀드 성격을 띠고 있기 때문에 그대로 하나의 투자회사처럼 움직이고 있다. 그래서 동아리 대표가 회장이 아니고 대표이사이며 그 밑에 감사 전무 상무 등이 있다. 회원도 일반 회사처럼 정사원이 있고 그 밑에 수습 성격의 인턴사원이 있다.
올해 성적 시장평균 웃돌아
조직은 대표이사(박재현 경영 4년) 밑에 감사와 전무 상무 등이 있고 이들을 중심으로 1개의 스트래터지스트팀과 3개의 리서치팀으로 구성된다. 펀드는 대표이사 전무이사와 각 팀장 등 이사진이 운용팀을 구성해 운용하고 있다.
회사 체제이기 때문에 일반 투자동아리보다 더 많은 시간을 할애한다. 보통 투자동아리가 주 1~2회 모임을 갖는데 비해 이들은 적어도 3회 모인다.
월요일엔 이사회와 펀드회의가 열린다. 화요일엔 팀 미팅이 있고 수요일엔 세미나와 펀드회의가 열린다. 회의는 하루 1~1.5시간 정도 하게 되며 세미나는 3시간 정도 진행된다.
김기둥 스트래터지스트팀장(경영 3년)은 “시간을 많이 할애하게 되지만 공부에 지장이 있다고 생각하지는 않는다. 경영학과 학생이 특히 많은데 사전에 공부를 하는 것이므로 오히려 학업에 큰 성과를 거두게 된다”고 밝혔다.
뮤추얼펀드를 내걸고 있는 만큼 이들은 리서치 이상으로 운용에도 무게를 두고 있다.
김지원 감사(경영 4년)는 “운용팀에서 회의를 거쳐 유니버스를 구축하고 그 안에서 괜찮은 종목을 찾아 매매를 한다. 현재 2000만 원 정도의 자산을 운용하고 있다. 기업에서 지원받은 돈을 적립하고 또 사원 주주들의 출자금을 더한 것이다. 그래서 뮤추얼펀드다”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유니버스에 편입하는 종목이나 매매를 결정할 때 이사회를 거치고 이를 문서로 만들어 홈페이지에 게재하고 있다. 철저하게 공정한 운용을 하는 셈이다.
김 감사는 “블루칩 뮤추얼펀드는 지난 98년 5월 출범했다. 국내 최초의 뮤추얼펀드라고 하는 박현주 펀드보다 5개월 정도 빨리 설정됐다”면서 “이번 학기 초부터 운용한 성과는 시장대비 5% 정도의 초과 수익률을 얻는 수준으로 양호한 편이다. 시장은 마이너스 4% 정도인데 우리 뮤추얼펀드는 플러스 1%선을 유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투자의 큰 방향 찾는 스트래터지스트
김기둥 스트래터지스트팀장은 “편입할 종목은 코스피200 내에서만 선정한다. 세미나에서 적합한 종목을 찾아 유니버스를 구축해 놓고 그 안에서 그때그때 적합한 종목을 회의를 거쳐 편입하고 있다”고 밝혔다.
주로 당해 연도 이익증가율이 높을 것으로 예상되는 종목을 고른다는 그는 “스트래터지스트팀에서 대상 종목을 골라 리서치팀에 분석을 의뢰하면 리서치팀에서 분석 후 리포트를 작성해 세미나 때 발표하고 이에 대해 토론을 거쳐 투자여부를 결정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6명으로 구성된 스트래터지스트팀은 주로 큰 흐름을 잡는 역할을 한다. 경제흐름을 보면서 포지션을 정하고 향후 투자전략을 세우며 코스피200 종목 내에서 적절한 기업을 고르고, 대외경제 여건이 우리 시장에 어떤 영향을 미칠지도 분석하고 있다는 것.
스트래터지스트팀원들은 경제와 시장의 흐름을 읽는 교육을 필요로 한다. 그런 면에서 넓게 보는 교육을 많이 시킨다. 정사원도 있지만 인턴사원도 배속돼 활동한다.
리서치팀 섹터 정해 활동
팀은 학기마다 변경한다. 기존 사원에게 희망부서 지원을 받아 대표이사가 인사이동을 하는데 공개적이면서 공정하게 한다. 인사는 정관에 따라 홈페이지에 공지하는데 결정권은 대표이사가 갖고 있지만 정관에 맞게 처리해야 한다. 기준이 명확하니 누구도 불만이 있을 수 없다.
리서치팀원 교육은 각 팀장과 부팀장이 맡고 있다. 구체적으로 기업분석 방법과 자료 찾는 방법 등을 가르친다고 한다.
기회가 되면 기업방문도 가는데 주로 증권사 등의 프로그램을 최대한 활용하고 있으며 올해는 넥센과 농심 등을 방문했다고 한다.
리크루팅 & 교육
블루칩 멤버스의 전체 인원은 약 50여명. 매 학기 모집공고를 내고 리크루팅을 하고 있다.
선발은 필기시험과 면접을 거쳐서 하고 있는데 지난 학기의 경우 60명 정도가 지원했고 20여명을 뽑았다고 한다. 평균 3대1 정도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는 셈.
필기시험에선 기본적인 주식관련 용어를 이해하고 있는지, 경제에 대한 개념을 갖고 있는지 등을 평가한다.
이사진이 면접관이 되어 면접을 보는데 지식보다는 열정적으로 조직에 기여할 사람을 뽑는다. 이력서에 스펙을 담으려는 지원자는 가급적 배제한다는 것.
신입사원을 선발하면 2주 동안 매일 한 시간씩 하는 기본교육 과정에선 투자관과 기술적 분석, 기본적 분석 등을 가르친다.
김기둥 스트래터지스트팀장은 “기본 교재는 선배들로부터 전해지는 PPT자료를 계속 업데이트해가면서 사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이 끝났다고 바로 정사원이 되는 것은 아니다. 2주 교육 후 인턴사원으로 각 팀에 배속돼 한 학기 동안 활동하게 된다. 이 때 인턴사원은 RA(리서치 어시스턴트)로 정사원을 보조하며 도제처럼 배우게 된다. 인턴사원들은 이렇게 한 학기 동안 배운 뒤 방학이 되면 직접 분석을 하게 된다.
이렇게 한 학기가 끝나면 그 동안 활동한 결과를 보아 정리할 사람은 정리하고 열심히 활동한 사원은 정사원으로 승격한다는 것.
한편 블루칩뮤추얼펀드는 지난 5월 동양종금의 BUS과제 프로그램에서 1위를 하는 등 대외적으로도 꾸준히 활동을 하고 있다. 여기엔 금융업종에 진출했거나 애널리스트로 활약하는 선배들의 도움이 크다고 한다.
이 동아리 출신들은 애프터블루칩을 만들어 운용하고 있는데 현재 회원은 60여명이나 된다는 것. 이들은 매년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지급하고 체육대회 등 행사 뒤풀이가 있으면 지원을 하는 것을 물론이고 가끔씩 찾아와 특강을 하거나 취업정보를 제공해준다고 한다.
이우현, 박창환 학생팀 ‘제14회 아모제푸드 외식 아이디어 공모전’우수상 수상
16.12.09
2016 포브스코리아 CEO포럼
2016-11-29
=====================================
정윤호 학생 외 2인,‘제2회 미래 가치 제품 아이디어 공모전’ 장려상 수상
16.11.14
=======================================
2016-10-28
==========================================
기아차에서 국내영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창식 부사장을 주재로 열린 자리에는 국내 마케팅 전략 최고 전문가로 꼽히는 안광호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를 비롯해 이지은 중앙대 교수, 정환 건국대 교수, 남민주 중앙대 교수, 박지혜 한국외대 교수 등이 참석했다. 기아차 국내 광고팀, 영업지원실, CS경영실 부문 임원들도 함께 했다.
FMK 소속 교수들은 영업과 마케팅, 판매 등 각 사업부문의 독자적인 운영보다 체계적인 협력체제를 통해 다양한 고객 소통 채널을 만들어야 한다고 조언했다. 긍정적인 브랜드 이미지 확산을 위해 부정적인 이슈에 대한 적극적으로 대응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했다.
==========================================
2016 중앙일보 대학평가 「Top 10」 진입
16.10.17
(중략)
===============================================
`성장의 한계` 직면한 한국기업…`창업가 정신` 되살려 이겨내라
`대한민국 기업 명예의 전당` 헌액식·세미나
2016.10.18
김연성 교수, 홍조근정훈장 수상
16.09.02
정부 3.0 개선방안 자문, 맞춤형 서비스 확립 등 정부 3.0 생활화 기여
공공부문 서비스 수준 향상과 발전 위한 지속적 노력
김연성 경영학과 교수가 지난 7월 22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정부3.0 국민체감 성과점검회의’에서 홍조근정훈장을 수상했다.
======================================
2016.08.19
2016.08.19 13:58:16
롯데면세점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프로젝트인 ‘언더스탠드에비뉴’가 영국 옥스포드 경영대학원의 사례 연구집에 등재됐다.
이해인 학생 외 2인, ‘인천공항 일자리창출 경진대회’ 금상 수상
16.07.01
인천시, 공무원 역량 강화해 정부3.0 생활 속 정착 이끈다
전문가 초빙 정부3.0 생활화 특별교육
2016년 05월 12일
=========================================
‘2016년 미추홀 대학생 창업캠프’ 우승
2016.03.30
미추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2016년 무한상상 IDEA 캠프’
360도 VR카메라 활용한 예약시스템 기획해 최우수상 수상
“다양한 전공 학생들과 융합해 시너지 효과 낼 수 있어”
인하대학교 이지윤(기계‧4), 최진우(글로벌금융‧3), 박전진(경영‧4) 학생이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주최 미추홀 대학생 예비창업자 발굴을 위한 ‘2016년 무한상상 IDEA 캠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
3차례 테스트이벤트에 대학 중 유일하게 67명 단체 자원봉사
2016/02/24
2016-02-17 15:16
김모란 부천대학교 항공서비스과 전임교수/ 인하대학교 서비스마케팅 박사
스포츠마케팅에 관심 있으시다면 상당히 좋은 기회네요.
16.02.02
==================================
LG전자 하이프라자와 업무협약 체결
16.01.27
셀트리온제약, 서정수 사장 선임
2016.01.05.
김영우ㆍ우재원 학생 ‘대학창의발명대회’ 우수상 수상
15.12.15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김영우(4)·국제통상학과 우재원(3) 학생이‘2015 대학창의발명대회’에 참가해 자유부문 우수상(생화학분자생물학회장상, 상금ㆍ100만원)을 수상했다.
본 대회는 특허청과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가 주관한 대회로 대학생 대상의 전국 최대 규모 발명대회이다.
이번 대회에는 전국 127개 대학 4284건의 발명 아이디어가 출품됐으며, 총 80팀이 최종 본심에 올라 발표 및 질의 답변을 통한 심사가 진행됐다.
김영우·우재원 학생은 공모부문에 ‘염화코발트를 포함하는 손 씻기 유도 밴드(hand-washing guidance band containing cobalt-chloride)’라는 주제로 수분과 결합하여 구조가 변화해 색상 변화가 일어나는 염화코발트 성분을 활용한 아이디어를 제안했다.
본 아이디어는 최근 유행한 메르스(MERS)를 비롯한 질병의 위협을 예방함으로써 국가 위생 전반을 제고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았으며, 국내뿐만 아니라 국제기구를 통한 보급으로 큰 파급 효과를 낼 수 있는 적정기술(Appropriate Technology)로 평가 받았다.
특히 김영우·우재원 학생은 경영학과 국제통상학 전공의 학생들로 화학 분야 학문의 융합적 접근으로 수상했다. 본 아이디어는 현재 유니스 특허법률사무소를 통해 특허출원 중에 있으며, 교내 기업가센터 주관의 스타트업 테라피를 통해 선발돼 육성된 사업이기도 하다.
김영우 학생은 “교내 기업가센터 임성훈 교수님과 센터의 다양한 분야 전문가 분들의 멘토링을 통해 아이디어를 구체적으로 발전시켜 수상할 수 있었다 같다”고 소감을 전했다.
시상식은 지난 11월 서울 한국기술회관에서 개최됐다.
==================================
동문기업 문제 해결 및 신규 사업 아이템 구상 아이디어 경진대회 개최
15.12.11
총동창회와 공동 주관으로 개최되는 행사로 인하 동문기업들이 직면하는 다양한 현장 문제 해결 방안과 신규 사업 아이템 구상 전략을 학생들이 팀 프로젝트로 해결하여 기업의 성과 창출을 지원하는 대회이다.
인하 동문기업으로는 총 5개 기업이 참여하며, 재학생 11개 팀 50여명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학생들이 모여 각 기업의 요청 사항에 대한 해결 방안을 제안했다.
소프트웨어 개발 기업인 네오드림스는 IoT 신규 아이템 발굴과 스마트폰용 앱 개발 방안을, 가전제품 벤처기업 리큅은 모바일 마케팅 활성화 방안과 모바일 신규 비즈니스 로드 맵 제안을 요청했다.
또한, 산업용 절연세척제 개발 업체인 위어피어G&G의 제품 디자인 전략,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인 두레엔의 비즈니스 모델링 전략, 건물에너지관리 시스템 개발 업체인 우리젠의 고객 유치 마케팅 전략 등에 대한 해결 방안을 학생들이 제안했다.
참가 학생들은 ▲제품디자인 ▲비즈니스모델링 ▲코딩 등 세 가지 분야에 대한 참신하고 독창적인 아이디어로 자웅을 겨뤘으며, 대상은 벤처기업 리큅의 비즈니스모델링 전략을 제시한 손권상(앙트러프러너십 석사ㆍ2차), 박채영(경영ㆍ2), 윤정민(경영ㆍ2) 학생팀이 수상했다.
전한용 산학협력단장은 “창의인재 양성을 위해 공학 인문 사회 예체능 등 전 계열의 학생들이 모두 동참하는 캡스톤디자인 경진대회를 만들어 가는데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기업의 애로문제를 해결하는 프로젝트와 기업이 후원하는 경진대회를 많이 유치해 청년 취창업으로 이어지는 선순환 구조의 산학협력모델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
2015-12-12
====================================
2015-12-10
[공기업 사람들 (8)한국가스공사] 전국 LNG 공급 ‘현장통’·자원 개발 전문 ‘해외통’ 주축
한국가스공사 누가 이끄나
2015-12-02
(중략)
제충호(57) 지원본부장은 광주 고려고와 인하대 회계학과를 졸업했다. 가스공사에서 기획본부장과 기획 홍보실장을 맡았다. 제 본부장은 호주지역 총괄법인장으로 있다가 지난 7월 이 사장 취임 직후 가장 먼저 임원인사를 통해 지원본부장으로 자리를 옮겨 가스공사의 인사 등을 담당하고 있다.
=================================================
인하대학교, 2015 캠퍼스특허전략유니버시아드 최다 수상 · 최다 응모 대학상 동시 수상
15.12.01
캠퍼스 특허 전략 유니버시아드는 대학의 실용적인 특허교육 확대를 통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지식재산 인재를 양성하고, 대학의 창의적 아이디어를 산업계에 공급하기 위한 대회로 선행기술조사 부문과 특허전략수립 부문 총 두 분야로 나누어져 진행됐다.
선행기술조사 부문은 산업별 가상의 출원서 또는 발명요약서에 대하여 관련된 선행기술 조사 후 특허 가능성 판단 및 청구범위를 보정하는 분야로 인하대학교 학생들은 특허청장상 2명, 우수상 6명, 장려상 17명이 수상했다.
또한, 특허전략수립 부문은 세부적 기술주제에 대하여 국내외 특허를 분석하고, 연구개발 전략 및 특허획득 방향을 수립하는 분야로 인하대학교는 우수상 4팀, 장려상 5팀이 수상했다.
자세한 수상내역은 다음과 같다.
* 대학상 수상 내역
◦ 4년 연속(‘12~’15) 최다 수상 대학상
* 학생별 수상 내역
◦ 선행기술 조사 부문
◦ 특허전략 수립 부문
▲우수상(4팀) : 이성은(팀장, 정보통신공학), 박성준(팀원, 전자공학) / 이명규(팀장, 컴퓨터정보공학), 진강훈(팀원, 전자공학 / 김병훈(팀장, 조선해양공학), 김민석(팀원, 조선해양공학), 이우희(팀장, 에너지자원공학)
=====================================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김철수 교수, ‘IT서비스 우수연구인상’ 수상
2015-11-19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김철수 교수가 지난 11월 11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 한국IT서비스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IT서비스 우수연구인상’을 수상했다.
‘IT서비스 우수연구인상’은 매년 IT서비스 산업발전을 위한 연구와 교육, 국내 IT서비스 연구의 국제화와 IT서비스 수준 향상에 공헌한 연구자를 대상으로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통해 우수연구인상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IT서비스학회는 IT서비스 분야에서 국내 최대 인원의 연구자가 참석하는 학회로 회원수가 6천명을 넘는 이 분야 대표적 학회이다.
김 교수는 한국경영정보학회와 한국IT서비스학회에서 1999년, 2009년, 2010년, 2013년 등 네 차례의 우수논문상을 수상한 바 있다.
=======================
인하대학교 H.U.G 팀 , '제1회 C MAKE-A-Thon 대회' 최우수상 수상
2015-11-17
본 대회는 11월 7일부터 8일까지 무박 2일간 개최된 인천지역 최초의 메이커톤 행사이며, 200명의 참여 희망자 중 80명이 최종 선발돼 국내 메이커톤 대회 중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메이커톤이란 메이킹(Making)과 마라톤(Marathon)의 합성어로서 마라톤에서 42.195㎞를 달리는 것처럼 42시간 동안 무박으로 실용적인 제품을 구상해 제작을 완성하는 것을 말한다.
인하대학교 H.U.G 팀은 'Carbon 및 Alloy로 이루어진 Tension Bar를 이용한 이중 구조 Shock-Absorber'을 주제로 제품을 완성했으며, 압착 현상 방지 기능을 효과적으로 구현해 shock-Absorber 파손을 예방하고, 근로자의 산업재해 위험을 감소하는 등 다양한 효과가 기대된다는 평을 받았다.
권현도(영어교육ㆍ4) 학생은 “기계공학과 영어교육, 경영학 등 다양한 전공의 학우들이 함께한 만큼 '융합기술 디바이스'라는 주제로 다학제간 접근을 시도했다” 면서 “융합에 중점을 두고 아이디어를 공유한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진 것 같다”며 소감을 전했다.
본 대회는 인천창조경제혁신센터, 인하대학교 기업가센터, 연세대 글로벌융합기술원, 인천대 창업지원단 공동 주관으로 연세대 국제캠퍼스에서 개최됐으며, 학생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참가자들은 밤새 만든 제품을 각 팀별로 심사위원에게 발표했으며, 심사위원회의 질의와 동료들의 평가를 통해 최우수상 2팀(인천시장상, 정보통신기술진흥센터장상), 우수상 4팀 등 총 6팀이 수상팀으로 선정됐다.
==================================
다양한 전공 및 아래 언급된 경영/경제 전공 엄청난 수혜를 입겠네요. 또
인하대, 글로벌기업 ‘삼성 바이오로직스’와 산학협력 프로젝트 추진 계획
2015-08-29
인하대학교가 인천 송도경제자유구역을 세계 최대 바이오(Bio)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기 위해 ‘삼성 바이오로직스(BIOLOGICS)’와 야심찬 산학협력을 추진할 계획이다. 최순자 총장은 8월 28일(금) 송도에 위치한 글로벌 바이오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의 김태한 사장을 방문하고 바이오산업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산학협력 추진을 협의했다.
이 자리에서 김태한 사장은 “인천 송도는 공항, 신항만, 교육인프라, 주거환경 등 바이오제약기업에게는 최적의 조건을 갖추고 있다. 삼성 바이오로직스가 인천을 선택한 것은 최상의 선택이었다”며, “최순자 총장님과의 협의를 계기로 생명공학 분야에서 최정상의 실력을 갖춘 인하대와의 산학협력을 통하여 송도를 세계 최대의 바이오의약품 생산 허브로 성장시키고 싶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은 "인하대는 기업의 수요를 인지하여 기업에서 원하는 실무인력을 양성할 계획을 수립, 실행하고 있다. 대학원 과정에 학문적 연구도 필요하지만 프로젝트 매니저 양성 과정 등 산업 현장의 고급 인력 양성을 기획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정부, 인천시와의 협력을 통해 세계 최정상의 바이오제약 기업인 삼성 바이오로직스 같은 회사가 필요한 GMP 오퍼레이터 등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고급인력양성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최순자 총장과 김태한 사장은 “‘Global Bio Manufacturing Hub’로 빠른 성장을 하고 있는 인천 송도지역에 대해 정부, 기업, 학교 간 협력을 강화하여 바이오 산업경쟁력에서 확고한 우위를 확보해야 한다는 필요성”에 공감하고, “바이오 생산설비 증설의 첫 번째 제약요인인 숙련된 인력 부족을 해소하기 위해 ‘아일랜드의 NIBRT’와 같은 산학협력 프로젝트를 추진”하기로 의견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현재 시행하고 있는 인하대 교수진의 삼성 바이오로직스 신입사원 교육 프로그램 지원을 지속하면서 산학 공동 교환강사 제도를 준비하기로 했다. 이를 통하여 인하대에서 특강 ㆍ 세미나 연사 ㆍ 자문교수 지원 및 바이오 맞춤형 교육과정 개설 등을 추진하며, 삼성 바이오로직스에서는 특강 지원, 회사 견학 및 단기실습 프로그램 제공 등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장기적으로는 한국의 바이오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체계적 인력 육성 프로그램을 수립, 국가적 인력양성 프로그램으로 확대하는 방안을 강구,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첨단 바이오 의약품 생산을 전문으로 하는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삼성그룹이 신수종사업으로 선정한 바이오제약 분야의 대표기업으로 2011년 4월 인천시 송도에 설립됐다. 또한 신약개발을 담당하는 ‘삼성바이오에피스’와 함께 바이오 의약품 사업을 이끌며 글로벌 헬스케어 분야에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바이오 의약품은 사람이나 다른 생물체에서 유래하는 세포/단백질/유전자 등을 원료로 생산한 의약품으로 항체 치료제, 단백질의약품, 백신, 세포치료제, 유전자치료제 등에 사용된다. 또한 기존합성의약품에 비해 부작용은 적고 효능은 높은 고부가가치의 의약품 평가받고 있다. 가령 삼성바이오로직스에서 생산되는 의약품 중 1g에 20만$이 되는 것도 있다.
현재 삼성 바이오로직스는 제1공장(3만 리터)을 가동하고 있으며, 내년 3월에 제2공장(15만 리터: 단일 공장규모로 세계 1위)이 완공되면 세계 3위의 생산설비를 갖추게 되며, 제 3공장(15만 리터)이 가동되는 2018년에는 세계 1위의 설비 규모를 갖추게 된다. 제 3공장이 가동되면 셀트리온과 함께 송도는 세계적인 바이오밸리로 급부상하게 된다. 이렇게 될 경우, 송도지구의 바이오밸리는 의약품 관련 세계적인 원부자재 회사 등이 참여하는 대단지로 발전할 가능성이 크다. 현재 세계 1위 바이오 의약품 생산 설비 도시는 샌프란시스코, 보스톤(미국)등 이며, 싱가폴, 인천 송도, 더블린(아일랜드) 등이 뒤를 잇고 있다.
-------------------------------------------------------------------------
(중략)
# 이사장 프로필
=================================
"마케팅 전략, 소셜미디어안에 정답 있더라"
이수진 이노션 월드와이드
데이터 애널리틱스팀 국장
"광고 '한 방'으로 성공? 옛말이죠".
============================================================================
진정한 융합에 앞장서고 항상 시대의 흐름에 앞선 학교입니다. 행정학, 경영학, 언론정보학, 컴퓨터공학 등이 골고루 발전하지 못한다면 이런 성과를 거두지 못하였겠지요. 앞으로는 이런 학문간 융합에 화두가 될 듯 합니다.
본 사업은 한국을 알리기 위한 취지로 해외대학들과 연계해 원격강의를 제공하는 사업으로 중계 장비를 갖춘 스튜디오 강의실에서 오프라인 강의를 실시간으로 생중계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러한 진행방식은 강의 중 교수와 학생 간 서로 얼굴을 보면서 쌍방향 소통이 가능하며, 이는 녹화된 강의물을 활용하는 일반 온라인 강의와는 크게 차별화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본 컨소시엄은 “행정한류의 전파와 확산”이라는 주제로 사업 프로그램을 개발했으며, 향후 한국의 전자정부와 IT정책 등을 중심으로 한국을 세계에 알리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본교 글로벌e거버넌스 융합전공은 해외의 교육대상 대학들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동시에 이들 대학들을 대상으로 본 전공과의 다양한 교류협력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개발해 나갈 계획이며 이는 본교의 국제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글로벌e거버넌스 융합전공은 러시아의 1위 모스크바 국립대학(Moscow State University, 250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국립대학으로서 노벨 수상자 11명 배출)과 이르쿠츠크 공대(Irkutsk State Technical University, 러시아 IT분야 2위), 카자흐스탄의 국제 IT대학(International Information Technology University, IT분야 1위, 나자르바이예프 대통령이 직접 설립, 명승환 교수 2014년 2학기 초빙교수)을 대상으로 봄 학기부터 생중계 강의를 시작했다. 성균관대는 인도네시아를 담당하고 있으며 향후 일부 수업은 교수진을 상호 교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글로벌e거버넌스 융합전공은 행정학, 경영학, 언론정보학, 컴퓨터공학 등이 융합된 전공으로서 ICT를 수단으로 사회와 국가미래를 다자인하고 이를 통해 국제사회에 기여하는 것을 교육 목표로 2013년 설립됐다. 대부분의 수업이 영어로 진행되고 있으며, 학생들은 중국, 중앙아시아, 동남아시아, 미국 등 해외유학생으로 한국의 공무원, 연구원 등 정책 및 사업 담당자들이 함께 수업하여 한류수출의 인큐베이터 역할을 하고 있다.
김연성 교수, 2015 한국서비스대상 ‘서비스공로상’ 수상
==========================================================================================
=========================================================================================
항공 산학 융합을 선도하는 학교입니다.
인천시와 인하대학교가 송도국제도시 내 항공산학단지 캠퍼스와 기업연구관 등으로 구성된 ‘항공산업 산학융합지구(이하 항공융합지구)’를 조성한다. 항공융합지구가 조성되면 인천지역 산업구조 고도화를 이끌 촉매제 역할과 인천공항 내 항공정비(MRO)특화단지 조성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
========================================================================================
예전부터 현대 관련 쪽으로 취업률이 우수하였습니다. 참고로 밑에 보시면 건설회사인데도 다양한 전공을 뽑는 것 보이시나요? 인하대학교 내 공학, 자연과학, 경상, 물류, 교육, 어문, 사회, 예술 등 서로 간의 융합에 의한 시너지효과가 생각보다 높습니다. 현재 이 융합에 포커스를 맞추고 타 학교보다 발빠르게 앞서 움직여 굉장히 투자를 많이하는 상황입니다. 당연히 컨소시엄 참여시에도 동일대학교 내 이종학문간의 교수들과 학생들을 포함한 그 연구팀들의 협력에 의한 참여로 인해 아웃풋이 높을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중요한 팁입니다. 참고하세요.
현대건설 채용, 합격자 출신 학교 인하대가 가장 많아…’신입연봉은 5000만원’
==========================================================================================
기업가센터는 인하대, 서울대, 카이스트, 포항공대, 한양대, 숙명여대 등 전국 총 6개 대학에 설치돼 있으며, 이번 2014년 전국 기업가센터 사업평가는 총 6개 대학 기업가센터를 대상으로 기업가정신 교육, 학생 창업지원, 기업가정신 관련 콘텐츠 및 연구 등의 분야에 대한 평가가 이뤄졌다. 최우수 등급인 S등급 2개 대학, A등급 2개 대학, B등급 2개 대학 선정 평가 결과 최우수 등급에는 인하대와 포항공대가 선정됐다.
2014년 9월에 설립된 본교 기업가센터는 ‘벤처가 강한 대학’ 구현을 위해 중소기업청의 지원을 받아 학생들의 창업 및 기업가정신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본교 기업가센터에서는 기업가정신 관련 학부 연계전공, 석사 융합전공 등을 신설하고 창업 교양과목 등을 운영해 1,200여명이 넘는 학생들에게 창업 교육을 진행해 왔으며, 총 8회의 창업 및 기업가정신 포럼 등을 개최해왔다. 또한 6개월간의 멘토링을 거쳐 창업 역량을 키우는 인하 스타트업 경진대회, 전국 기업가센터에서 선발된 100명의 대학생들이 합숙하며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실제 제품으로 만드는 슈퍼 챌린지 해커톤 경진대회 등의 창업경진대회를 개최한 바 있다.
==============================================================================
학생들 실력이 대단하죠? 취업도 취업이지만 현재 학업에도 열심히 해야죠. 현재 배우는 전공을 기반으로 다른 전공과 유기적으로 프로젝트팀을 꾸려 좋은 성과를 내는 중입니다. 또한 그냥 팀을 짜서는 좋은 결과가 나올까요? 지도해주시는 교수님들 능력 또한 반영이 되겠죠. 학교-교수-학생 삼박자가 잘 맞아야 합니다. 공무전/논문상 수상은 너무 많아서 아래 정도로 줄이고 더 궁금하시면 인하대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세요.
인하대학교 최동은(경영학과‧4), 박철진(국제통상학과‧4), 신정윤(경영학과‧4), 양지혜(산업경영공학과‧3) 학생으로 구성된 ‘어게인 몽타주’ 팀이 2014년 11월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lobal Challenger 2014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교 팀은 행정학과 변병설 교수의 지도로 ‘벌의 생태계 보전연구: 벌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1차 탐방계획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 프랑스, 영국, 벨기에, 헝가리의 연구소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해외 탐방활동을 펼쳐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 Global Challenger(LG 글로벌챌린저)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내 최초 해외탐방 공모전으로 서류 심사 후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2주간 해외 국가를 탐방한 후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00여개 대학 2,856명의 지원자 중 약 35개 팀 14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되어, 2주간 20여개 국가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본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하대학교 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LG 입사자격의 특전이 주어졌다.
올해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모집인원은 총 105명(행정분야 60명, 기술분야 45명)으로, 전국 129개 대학에서 총장 추천을 받은 629명이 응시해 6대 1의 높은 경쟁률을 보였다.
지역균형 선발원칙에 따라 16개 시·도에서 고르게 합격자가 배출됐으며, 합격자는 인천·광주·대전·강원·전남·경북 각 6명, 서울·부산·경기 각 10명, 대구 9명, 충남·전북 각 8명, 경남 7명, 충북 4명, 울산 2명, 세종 1명 등이다.
본교는 행정분야 5명, 기술분야 3명 총 8명의 학생을 추천하였으며, 인천지역 6명의 합격자 중 총 4명의 합격생을 배출했다. 합격자는 행정 분야 주경근(법학·08) 씨와 기술분야 변태섭(사회인프라공학·08), 이혜미(건축공학·09), 장남진(화학공학·09) 씨이다.
이번 합격자들은 내년 3월부터 1년 간 중앙행정기관에 배치 돼 견습 근무를 거친 후, 근무성적 및 업무추진능력 등에 대한 임용심사위원회의 평가를 거쳐 일반직 7급 공무원으로 임용된다.
지역인재 7급 공무원 견습직원 선발제도는 공직 채용경로의 다양화를 통한 공직의 개방성 및 다양성 확대에 기여하고 공직 내 지역대표성 강화를 목적으로 2005년 도입되었다. 올해로 11년째를 맞았으며, 본교는 2005년 제 1회부터 현재까지 총 28명의 합격자를 배출했다.
코웨이, 환경가전사업본부 신채널부문장에 필립스 출신 손경주씨 영입
2015-03-29
인하대학교 최동은(경영학과‧4), 박철진(국제통상학과‧4), 신정윤(경영학과‧4), 양지혜(산업경영공학과‧3) 학생으로 구성된 ‘어게인 몽타주’ 팀이 2014년 11월 6일 여의도 LG트윈타워에서 열린 ‘LG Global Challenger 2014 시상식’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본교 팀은 행정학과 변병설 교수의 지도로 ‘벌의 생태계 보전연구: 벌들을 지켜주세요’라는 주제로 1차 탐방계획서 서류심사를 통과한 후 프랑스, 영국, 벨기에, 헝가리의 연구소 및 정부기관, 비영리단체 등 해외 탐방활동을 펼쳐 최종 심사 결과 최우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LG Global Challenger(LG 글로벌챌린저)는 올해로 20회를 맞은 국내 최초 해외탐방 공모전으로 서류 심사 후 선발된 대학생을 대상으로 여름방학 2주간 해외 국가를 탐방한 후 보고서와 프레젠테이션 심사 등을 통해 수상작을 선정한다. 올해는 전국 100여개 대학 2,856명의 지원자 중 약 35개 팀 140여명의 대학(원)생들이 선발되어, 2주간 20여개 국가의 정부기관과 연구소, 대학, 기업, 사회단체 등을 탐방하고 돌아왔다.
본 공모전을 통해 최우수상을 수상한 인하대학교 팀에게는 장학금 300만원과 LG 입사자격의 특전이 주어졌다.
-----------------------------------------
2014-12-29
---------------------------------------------------
김연성·윤용 교수 ‘한국IT서비스학회 2014 추계학술대회’ 최우수사례연구상 수상
==========================================================================================
--------------------------------------------------------------------------------------------
AACSB(Association to Advance Collegiate Schools of Business International : 국제 경영대학 발전협의회) 인증은 경영학 분야의 가장 권위 있고 대표적인 국제 인증으로 평가되고 있으며, AACSB에서는 전략 운영, 교수진, 교과과정, 학습목표 성취 등에 관한 21가지의 기준과 주요 필수지표(전공과목 전임교원 강의비율, 적격 교원 충족도 등)에 의거하여 고등교육 기관의 경영학 분야(경영학, 회계학)에 대한 평가, 심사 및 인증을 수여하고 있다.
전 세계적으로 5% 미만의 대학만이, 미국에서는 10% 미만의 대학만이 AACSB 인증을 취득했다. 2014년 2월 현재 AACSB 인증을 취득한 대학은 45개국의 총 694개 대학으로 집계되고 있으며(AACSB 공식 홈페이지 기준 : www.aacsb.edu), 우리나라에서는 인하대학교를 포함하여 지금까지 총 13개의 대학교(서울대, KAIST, 고려대, 세종대, 연세대, 성균관대, 서강대, 한양대, 이화여대, 경북대, 동국대, 전남대, 인하대)서 AACSB 인증을 취득했다. 2014년 2월 새롭게 AACSB 인증을 취득한 대학은 본교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7개 대학이다.
본교 경영대학은 예비인증 단계(PreAccreditation Phase) 완료 이후 최초 인증(Initial Accreditation)에 필요한 자체평가보고서(Self-Evaluation Report)를 2013년 4월 공식적으로 제출했으며, 2013년 11월 현장실사단(PRT: Peer Review Team)의 방문 심사(On-Site Review)까지 성공적으로 완료했다.
김종대 경영대학장은 “본교 경영대학에서 AACSB 인증을 취득하여 경영대학 자체 위상이 제고됨은 물론이며, 인문사회계 평판도가 동반 상승하여 아직 AACSB 인증을 취득하지 못한 경쟁대학(중앙대, 경희대, 한국외대 등)에 비하여 비교우위를 점하게 되었다”며 “본교에서 취득한 학점을 해외에서 인정받을 수 있게 됨에 따라 교환학생, 외국인 학생 등 국제화 지표가 개선되고, 국제표준 충족에 따라 해외대학과의 교류확대도 가속화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
초대 코스닥시장위원위원회, 손동원 인하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선출
2013-10-17
김동현 외, 프랑스 사회적 비즈니스 모델 국제 공모대회 인기상 수상
==============================================
[명문가의 길:경방] 기업은 사회의 공기(公器), 창업주 뜻 이어받아 본격 3세 경영, 국내사례 1 - 경방
2013-09-29
1965년생. 1989년 인하대 경영학과 졸업. 1999년 (주)경방유통 이사. 2000년 (주)한강케이블TV 이사. 2001년 (주)경방 상무이사. 2002년 (주)경방유통 대표이사 사장. 2005년 (주)우리홈쇼핑 대표이사 부회장. 현 (주)경방 대표이사 부사장.
============================================
홈플러스와 산학협력 프로그램 실시
==========================================================================================
김철수 교수, 한국IT서비스학회 우수논문상 수상
=============================================================
크라우즈 펀딩 플랫폼 대표 와디즈라고 있습니다. 요즘 주목받는 한국의 킥스타터죠. 참고하세요.
지○○ 와디즈 신입사원(2014년 8월 입사) Q&A
[Focus] “지속가능경영 메카로 성장하겠습니다”
‘지속가능경영(Sustainability management)’은 21세기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착되고 있다. 기후변화가 글로벌 이슈로 부각되면서 지속가능경영이 더욱 중요시되고 있다. 글로벌 기업들은 전담 부서를 두고 치밀하게 대응하고 있지만 국내 기업들은 일부를 제외하고는 적극적인 관심을 보이지 않고 있다.
2016.12.23.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
28일 회사에 따르면 윤규선 신임 대표이사는 윤 대표이사는 지난 1999년 아주그룹 신규사업팀 팀장으로 입사한 뒤 아주캐피탈 상무이사 AJ토탈 대표이사 등을 역임했다 AJ그룹이 아주그룹에서 계열분리 할 당시에는 기획조정실장으로 활동했다 16년간 아주그룹과 AJ그룹에서 근무하며 그룹사 경영전반에 깊이 관여해 전문경영인 역량을 인정받았다는 게 회사 설명이다
2018 평창동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2월 1일 오후 1시 정선군 종합사회복지관에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의 첫 테스트 이벤트인 2016 아우디 국제스키연맹FIS 스키 월드컵 대회 자원봉사 발대식을 개최했다
저자 소개
2022.09.10.
UP이 많은 답변일수록 사용자들에게 더 많이 노출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