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글리 펑크는 애용하지 않아 제외하고,

비틀쥬스는 주로 매장에서 많이 보고 구매해서 입는 편인데요

비틀쥬스 신발들은 전부 괜찮습니다.

가격도 그정도면 적당한데다가,

비틀쥬스 운영하시는 주인 언니께서 워낙 질좋은 상품을

저렴한 가격에 드리고자 하는 욕심이 많아서 그런지

가격대비 질 괜찮습니다.

부츠를 샀는데,  (버클 통굽부츠)

한쪽 부츠 앞에 부분이 걸을때마다 내려간다고 했더니

언니께서 상품 얼른 교환 해 주셨구요.

음, 저는 험하게 신는 편도 그렇지 않은 편도 아니지만

아무래도 가죽이다보니 걸을때 기스가 어느정도 나는 편입니다.

관리만 잘해주시면 새것 같구요.

저는 구매해서 신은지 3개월 조금 지난 것 같습니다만,

아직 새것처럼 깨끗합니다.

걸을때 생기는 잔기스 약간을 제외하고는 깔끔하구요.

수명이라는 것은 신는 분의 관리 차원에 따라 다르니

그점 생각하시고 구매하셔야 겠습니다.

그리고 질문 외적으로,

비틀쥬스 옷도 많이 구매해 봤는데요

아무래도 케이스타 같은 일반 펑크 매장들에서도 판매하는 옷은

아무래도 질적인 면에서는 조금 떨어지는 감이 있는데,

비틀쥬스에서 판매하는 상품들에서는

그래도 그 중에 엄선해서 고르시는 것 같아요.

개인적으로, 가격대가 케이스타 보단 비싸긴 해도,

비틀 쥬스에서 의류를 구매하실 때에는 자체제작 의류가 좋다고

말씀 드릴 수 있겠습니다.

옷감이나 빨았을 때 상태 면에서 아무래도 자체제작 상품의 질이 훨씬 좋거든요.

어글리펑크는 몇번 매장 방문하여 보긴 했으나

개인적으로 마음에 들지 않아 구매하지는 않았습니다.

직접 가서 만져 보고 입어도 보고 했을 때,

착용감은 참 좋았습니다.

뭐, 구매해서 입어보지 않았으니 좋다 않좋다 평가는 못드리겠지만요.

답변 도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