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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남편 황태경 누구? 뮤지와 고등학교 단짝·패션업계 CEO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남편 황태경 누구? 뮤지와 고등학교 단짝·패션업계 CEO

기사승인 2019. 10. 27.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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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르샤 SNS
JTBC '아는 형님'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씨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26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이 출연했다.


이날 나르샤는 "결혼하고 나니까 너무 좋다. 나는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남편과 만나고 나서 술을 끊었다"며 "술을 끊기 전에는 거의 뭐 주정뱅이였다. 활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속얘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 술을 먹었다"고 털어놨다.

이어 "술 끊은지 3년 정도 됐다. 술보다 남편이 중요하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앞서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에는 나르샤와 뮤지가 출연해 나르샤의 남편이 뮤지의 고등학교 단짝이었다는 사실을 털어놔 화제를 모았다.

뮤지는 “남편 분이 고등학교 1, 2, 3학년 단짝이었다”며 “처음에 나르샤 씨와 결혼한다는 걸 듣고 놀랐었다”고 말했다.

나르샤의 남편 황태경씨는 인터넷 쇼핑몰을 운영하는 패션업계 CEO로 알려졌다.

나르샤는 한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남편에 대해 “가장 섹시한 남자라고 생각한다. 연애 시절에 클럽에 간 적이 있다. 하얀 바지에 유두가 비치는 얇은 니트 소재 상의를 입고 왔다. 남편이 흥이 올라서 춤을 추는데 골반 라인이 너무 예쁘고 섹시하더라. 나중에 물어보니 어렸을 때 무용을 했었다고 하더라”라고 애정을 표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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