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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는형님'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미료, 얼굴 계속 변해 '탈퇴설' 돌아"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아는형님' 브라운아이드걸스(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형님' 브라운아이드걸스(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아는 형님'에 출연한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가 멤버 간 불화설을 해명하며 '미료 탈퇴설'을 언급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들이 출연했다. 오는 28일 4년 만의 정규 7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브아걸은 이날 방송에서 14년 동안 멤버 교체 없이 활동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나르샤는 "미료 탈퇴설이 있었다"라며 "미료의 자아는 그대로 있었는데 미료의 그것(얼굴)이 많이 바뀌었다. 미료는 그대로 있는데 얼굴이 계속 변하니까 사람들이 미료가 없어진 줄 알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가인은 "성형 전 1기, 조금 했을 때 2기, 그리고 3기가 있고, 5기까지 있다"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민경훈은 "솔직히 싸웠지 않았냐"라며 멤버들 사이의 불화설을 언급했다. 김영철은 "나르샤와 가인이 사이가 안좋다는 말을 들었다"고 했다.

나르샤는 "우리가 싸울 만큼 친하지 않다"고 말하며 "싸우는 것도 맨날 붙어 있으면서 티격태격해야 하는데 우린 그렇지 않다. 싸울 것 같은 센 이미지에서 나온 이야기"라고 설명했다.

한편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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