콘텐츠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주요 기사 바로가기

비즈엔터

'아는형님' 브라운아이드걸스 가인 "언니들 날 업어 키웠다...제아 팔베게도 경험"

[비즈엔터 이명석 기자]

▲브라운아이드걸스(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브라운아이드걸스(사진=JTBC '아는형님' 방송화면 캡처)

브라운아이드걸스 멤버 나르샤와 가인의 화끈한 입담이 '아는형님'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지난 2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 형님'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이하 브아걸) 멤버들이 출연했다. 오는 28일 4년 만의 정규 7집 앨범으로 컴백하는 브아걸 가인은 이날 방송에서 막내로서 사랑 받았던 일화를 털어놨다.

'브아걸' 막내 가인은 "우리팀은 막내를 보듬으며 키우듯이 끌고 갔다. 언니들이 잘해줬다. 연습생 시절에 언니들이 나를 거의 업어 키웠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말했다.

이어 가인은 "내가 학생이었을 때는 제아 언니는 팔베개까지 해줬다"고 말했다. 나르샤는 "젖만 안 물렸을 뿐"이라고 말해 웃음바다를 만들었다.

또 가인은 브아걸 불화설에 대해 "기싸움 정도의 의견 충돌은 있다. 예를 들면 각자가 생각하는 섹시의 의미가 다르다"라며 본인은 다 가린 은근한 섹시를 추구하지만 나르샤는 과감한 노출을 즐긴다라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아는 형님'은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JTBC에서 방송된다.

이명석 기자 bright@etoday.co.kr
저작권자 © 비즈엔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보도자료 및 기사제보 press@bizenter.co.kr

실시간 관심기사

댓글

많이 본 기사

최신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