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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아는형님' 캡처 |
[아시아타임즈=윤진석 기자] 그룹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완전체'로 '아는 형님'에 출연한 가운데 나르샤가 남편을 향한 남다른 애정을 뽐내 화제가 됐다.
26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형님'에서는 브라운아이드걸스 나르샤, 제아, 미료, 가인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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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나르샤는 "결혼 하고 나니까 너무 좋다"며 "이혼할 생각이 없다"고 밝혔다.
나르샤는 "내가 술을 엄청 좋아했는데 남편과 만나고 나서 술을 끊었다"며 "술을 끊기 전에는 거의 주정뱅이였다"고 털어놨다.
나르샤는 "활동하면서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데 속얘기를 못하는 성격이라 혼자 술을 먹었다"며 "주량이 한도 끝도 없이 올라갔다"고 전했다.
나르샤는 "술을 달리면 나도 달린다. 신발이 빠른지 내가 빠른지 대결하는 거다"라며 "그 모습을 남편이 보고 '그러지 않았으면 좋겠다'고 진심으로 말해줬다"고 털어놨다.
이어 나르샤는 "그 얘기를 듣고 부끄러웠다"며 "술 끊은지 3년 정도 됐다. 술보다 남편이 중요하다"고 남편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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