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변자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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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된 발성법을 배운다 할 지라도
자신의 한계음역의 음이 여럿 나오는 노래를 몇곡 부르게 되면 다 잠기고 쉬게 되어 있습니다.
프로가수들의 음역대는
그들이 실제 공연을 하거나 앨범으로 작업하는 곡들보다 더 높습니다.
그래서 라이브를 할때도 안정적으로 부를 수가 있는것이며
목이 잠긴상태에서도 어느정도 소화를 할 수가 있는 것이죠..
그래서 결론은 없는것이죠
발성을 제대로 하지 않아도 낮은 노래하면 목이 안쉬고요
발성을 제대로 배워도 본인 한계 음역의 노랠 하면 쉽니다.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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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발성에 대한 궁금증이 있으시군요
발성을 제대로 한다고 해서 목이 전혀 쉬지 않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쉽게 얼마전 김연우씨 콘서트에서 고음이 되지 않아 콘서트를 취소한 경우만 보아도 그렇죠 !
발성의 정석이라고 하는 김연우씨인데도 말이죠 ^^
다만 잘못된 발성으로 인해 성대가 다치는 것을 예방한다고 보는 것이죠
물론 올바른 발성으로 노래를 하게 되면 잘못된 발성보다 목에 무리가적게 가기 때문에
목이 쉬는 경우는 적어지는 것은 분명합니다
고음을 많이 내어 목이 쉬는 경우에서는 호흡의 원인 가장 큽니다
강하게 호흡을 내뱉으면 소리를 내기 때문인데요
이 경우 호흡이 성대를 긁고 지나가며 성대의 무리(상처)를 주게 되고
목이 칼칼하거나 애성(쉰목소리)가 나는 등의 불편함을 겪게 되는 것이죠
그래도 관리에 많은 신경을 쓰시기 때문에
그나마 현재 목상태를 유지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가수들의 경우 많은 연습량으로 얻은 경험치가 있고
노래하는 것을 직업으로 삼고 있기 때문에
최대한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자신만의 방법을 찾아
연습하고 그것을 기반으로 노래에 적용하기에 목에 무리가 가지 않는 것이죠
하지만 무리한 사용으로 인해 쉬는 경우도 있답니다
코요태의 신지씨가 그렇죠!
책을 한권 추천해 드릴까 합니다
아마 많은 도움이 되실꺼에요^^
<보컬 트레이닝의 정석>이라는 책인데요
다른 발성 교재들과는 달리 전문용어를 쉽게 풀이해서 이야기 해주고 있고
성대 해부도를 이용하여 우리가 소리를 낼 때 어떤식으로 작용하는지를 보여주고
발성샘플이 포함되어 올바른 소리를 낼 수 있도록 유도해 주더라구요
기본 발성의 원리를 시작으로 소리의 구분과 시창&청음의 방법 등이 자세하게 나와있어
혼자 연습하실때 많은 도움이 되실겁니다
실용음악과 교수 , 가수 , 오페라 연출가 , 프로듀서 , 작곡가 등이 추천하여
실용음악학과의 교재로 채택되었고 유명서점에서 품절이 되기도 하였다고 해요
더 궁금하신 사항은 아래 네임카드 홈페이지의 문의게시판에 남겨주시면 답변 드리겠습니다.^^
그리고 무료로 보컬체크도 해드리고 있으니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2016.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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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택
질문자가 채택한 답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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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발성을 제대로 하고 있다면 ... 목은 안쉬죠!
발성이 잡히지 않은 상태로 높은노래만 계속 부른다면,, 성대결절이 올수도있어요..
발성법을 기초부터 배우시는게 좋겠네요~
2016.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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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을 많이해도
목은 쉽니다
아무리 발성이 좋아도
피곤해져서 쉬게 됩니다
또 가수들은 곡을 위해 감정을 위해
일부러 발성을 틀어서
소리를 만들어도 냅니다
그렇기에 더 빨리 쉽니다
2016.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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