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적 배경은

르네상스 이후 인간으로의 회귀, 즉 인간에 관심을 가지기 시작했고

(이전 중세 시대는 오로지 신. 신뿐이었죠)

인쇄술의 발달로 지식이 대중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종교개혁이 있었고 자연과학의 발달이 있었죠

자연과학의 발달은 정성적 연구에서 정량적 연구로 전회되었다고도 합니다

코페르니쿠스 케플러 갈릴레이등이 유명하고..

데카르트 방법서설에 나오는 4가지 원칙은..

1) 명증의 규칙 : 확실한 지식만을 수용

2) 분석의 규칙 : 복잡한 문제를 세분화하여 해결

3) 종합의 규칙 : 논리적이고 질서 있게 문제 해결

4) 매거의 규칙 : 광범위한 재검토의 요구

데카르트의 인식론적 문제들은 '회의'에서 출발하는데요

의심 없이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지식의 토대를 찾는 과정에서 생긴 회의라고 볼 수 있죠

그 회의는 크게 두가지로 볼 수 있는데

1) 감각에 대한 회의 : 감각 경험으로 얻은 지식은 믿을 만 한가

2) 외부 세계에 대한 회의 : 외부 세계에 대한 지식을 얻는 것이 가능한가

이러한 인식론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확실한 지식의 토대를 얻기 위해)

확실성으로의 3 단계를 제시합니다

1) 자기 존재에 관한 확신에 도달하는 단계 : 자기 자신이 존재하지 않고서는 회의도 불가능 하다

2) 신 존재 증명 : 자기 존재 이외의 존재에 대한 확실성의 보증, 자신의 이성을 다른 존재의 인식을 위해 사용할 수 있는 권리를 부여하는 것이 바로 신의 존재

3)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능력과 권리 인정 : 신 존재 증명에 의해 처음에 의심했던 지식을 얻을 수 있는 능력과 권리가 회복되었다고 보고, 그것을 올바로 사용하면 세계의 진리를 발견할 수 있다고 봄

기하학은 저도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