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은(왼쪽)과 진태현./사진=진태현 인스타그램 |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진태현은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와이프, 쉬는 날. 감기로 고생하는 와이프. 드라마 촬영이 고되긴 하지. 그래도 늘 감사하는 일이지. 아직두 우리를 찾아주니까. 파이팅. 늘 내가 도와줄게(우리 와이프 너무 예쁨"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진태현은 박시은과 함께 카페에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두 사람의 행복한 표정이 눈길을 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얼굴도 마음도 예뻐", "감기 조심하세요", "아름다운 부부" 등 다양한 반응을 내놓았다.
한편 박시은은 MBC 아침드라마 '모두 다 쿵따리'에서 송보미 역을 맡았다.
진태현과 박시은은 지난 2015년 7월 결혼식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