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래도 껄끄럽기 때문이에요 소속사에서도 절대로 둘이 엮이게 하지 않으려고 할 거에요 왜냐하면 광고 찍거나 할 때 마이너스 요인이거든요 대부분 애인 있는 연예인들이 광고하는 제품의 수요나 인기, 팬들이 좀 떨어져나가거든요 그래서 몰래 사귀라고 하는 거에요 알고 나서의 배신감, 충격, 실망, 환상 깨짐 등으로 등을 돌리게 되고 광고효과나 이미지에서 타격이에요 이미 애인이 있다는 걸 알고 러브신을 찍으면 감흥이 덜하죠 하물며 두 사람이 같이 나오면 이러한 이유로 대중들이 싫어할테니 소속사에서는 원치 않죠 각자의 팬들도 엮이기 싫어할테고, 우선 본인들이 원하지 않구요 모든 게 부끄럽고, 각종 관심이나 인터뷰, 소문들이 많을텐데 부담스럽구요 박시은 같은 경우는 어느 정도 나이대가 있고 결혼해야 하고 하니까 사람들이 이해하지만 수지나 이민호, 윤아는 젊은 세대 연예인이니 뭐만 해도 이슈가 되고 활동에 지장을 받고 지지하는 팬층이 많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