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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문 영화 친구에서 김정태?랑 오유성이 상곤이(형)을놔둬도되냐고그러면서 이제옛날상곤이아니다~막그러는장면에서 우리엄
비공개 조회수 2,372 작성일2015.06.07
영화 친구에서 김정태?랑 오유성이 상곤이(형)을놔둬도되냐고그러면서 이제옛날상곤이아니다~막그러는장면에서
우리엄마아빠장례다치뤗다는말을왜한거죠?

그리고 옛날에 오유성이약빨고생활할때쯤에 엄마존나게불쌍하다그러면서 꼰대사 뭐라뭐라하고 약값?막그러면서땡전한푼안줬다는건ㅁ도뭐죠

그리고약속하면서무슨개인택시이야기는또뭔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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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eo****
우주신
영화 8위 분야에서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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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석(유오성)이 상곤(이재용)의 조직이 너무 커버려서 함부로 건드리면 안된다고 하니까 도루코(김정태)가 그러면 상곤이 밑에 부하 하나라도 작업하면 안되겠냐고 하는데 바로 동수(장동건)를 얘기한 겁니다. 그러자 준석은 동수가 우리 어머니 아버지 장례 다 치뤄준 친구라고, 절대 손대지 말라고 합니다. 동수 아버지가 장의사였죠.


준석이 마약 금단 현상 때문에 이말 저말 생각나는대로 상택(서태화)에게 주절거리는 부분입니다.
- 동수네 도움으로 모친상 치른지 얼마 안된 때였죠. 어머니가 젊어선 조직 두목이었던 아버지의 수발들면서 고생만 하다가 늙어선 병들어 5년이나 병원에서 고생하다 돌아가셨다는 얘기,
- 마약살까봐 아버지가 돈을 한 푼도 안주는 바람에 오랫만에 친구가 와서 같이 나갈려고 해도 겨울에 입고 나갈 따뜻한 옷 하나 없다는 얘기,
- 마약중독자에다가 할 줄 아는 거라곤 건달 짓거리밖엔 없어서 친한 친구한테 해줄거라곤 청부 살인 밖엔 없으니 죽이고 싶은 인간 있으면 얘기해라 해결해주겠다 대신 내가 나이 들어서 건달짓도 못하게되면 택시 운전이라도 하게 개인택시 하나만 마련해달라는 등의 얘깁니다.

2015.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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